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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01 00:39
'미소천사' 연재는 왜 안하냐! 라고 하실 저에게 있어 낯익은 아이디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ㅠㅠ
작가의 개인적 사정에 의해서 내일 써서 올릴게요. 너무 바빴답니다.
05/04/01 00:41
음.. 저도 ^^ 고백을 하고싶은 상대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아무튼, 오늘 필-_-살기를 사용하실 분들! 모두모두 대성공하시길!
05/04/01 00:41
그 부분은 답변해 드릴 수 없는 부분입니다.
========================================== 어디서 많이 본건데요^^;;; 세스코인가요?ㅎ
05/04/01 08:48
제가 지금 그런 경우에 처해있는듯 -ㅁ-ㅋ 같은 동아리 여자애한테.. 의미심장한 문자가.. 경과는 내일이 되야 알수있는듯 ;
05/04/01 09:30
LuCiFer_TErraN님//그 동아리 여자분이 혹시 이 전설의 비법을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봄이 오는 것일까요?^^;
05/04/01 12:05
하하;; 이거 재작년에 재친구도 한번 써먹은 적이 있는 그 비법이로군요^^;;
LuCiFer_TErraN님에게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05/04/01 12:09
아무리 만우절이라도
여자들은 눈치가 빨라서 위장고백인지, 진심인지 거의 눈치챈다고 보시면 됩니다 속마음을 들켰는데 장난이었다고 둘러댄다면..더 좌절스런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죠
05/04/01 14:45
근데.. 받는 사람입장에선..(특히 여성에 경우) 남자가 좋아해 그랬다가 장난이야.. 하면 겉으론 웃지만
속으론 무지 열받고 뭐 이런 걸로 다 장난을 치나.. 정말 실없는 녀석이다.. 하고 생각해요.. 또 그런 장난의 대상이 됬다는게 무시당한 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기분 드러워요.. -_- 좋아하는 친구가 아니라.. 평소에 약올려 주고 싶었던 친구가 있다면 써먹으면 괜찮을 방법같군요. 그러니까. 정말 좋아하는 친구한덴 장난치지 마세요..!^^ 아무리 만우절이라도 사람 마음 갖고 장난치는 건.. 좀.. 허긴 만우절이라 진심이라도 아무도 안믿긴 하겠네요. 근데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안믿어하는 모습 보는게 더 절망스럽지 않을까요?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낫겠습니다. 허허.. ;;
05/04/01 23:11
인생사는 case by case입니다^^; 누군가는 사랑을 얻을 수도 있고, 누군가는 잃을 수도 있겠지요.
무책임하기는 하지만 선택은 자신이 알아서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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