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3/31 12:12:31
Name 터치터치
Subject 혹시나 조지명식
내일이 조 지명식인데 새로 짜려니 머리 아프신 분들을 위해 글을 준비했습니다. 댓글로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 싶은 것에 슬쩍슬쩍 지적만 하면 되도록 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서 글월을 올립니다.

자..그럼 조 지명식에 빠져 봅시다.



-1편 이윤열-

'프로토스가 한조에 한명인데 영훈이랑 같은 조가 되면 곤란한데 그럼 프로토스를 골라야 겠네.... 히궁 박정석과 박용욱뿐이네 박정석을 택하면 테란전에 자신있기도 하니까 최연성을 택하지 않을까.. 그럼 최연성은 경쟁사네 하면서 홍진호까지 선택할지도 몰라 그럼 우리조는 나랑 박정석 최연성 홍진호 -_- 장난하냐~ 올스타 퍼레이드 종족최강전도 아니고 이게 무슨 16강이야 그럼 안돼지...게다가 최연성과는 좀더 높은 곳 더 높은 곳에서 만나야 되는데... 그래 박용욱이다... 그럼 같은 팀인 최연성은 절대 택할 수 없을 거야.... 난 박용욱!'

전용준"네~ 이윤열선수 박용욱선수를 지목합니다.어떤 이유죠?"

"그냥... 음.. 손영훈선수와 같은 조가 안될려면...말흐림.말흐림...(발그레)"


중간결과 이윤열->박용욱




-2편 박성준-

'난 누굴 고르지? 선택의 폭이 너무 넓네...음...이건 글쓴이의 고민아냐..-_-;;;;;;
저번에 홍진호한테 졌으니 그걸 복수할까.. 아니면 나한테 한번도 이긴적이 없는 전상욱? 이주영? 변형태? 아니면 작년 1년 동안 더블스코어였던 박정석? 호곡 내가 이렇게 잘했었나... 좀 얍실하다고 팬들이 그러지 않을까.. 어차피 박정석이든 손영훈이든 프로토스는 오게되어 있어 1승은 했다고 치고 ... 보는..쿨럭..듣는 사람없지..내 맘속인데 뭘...푸힛.. 이것도 글쓴이의 불안함 아냐-_-;;;;;  
좋아...복수하자 저번 시즌에 연달아 두번 쪼로로 졌던 홍진호에게 난 저그전도 꽤 한단 말이지...음... 난 홍진호!!!'

전용준"네~ 박성준선수 홍진호선수를 지목합니다. 오늘 선수들 다부져요 우승자 아니면 준우승자를 과감하게 선택하면서 자기에게 유리하다고 보이는 선수들은 고려하지 않아요"

이윤열 '죽음의 조피하기 위해선데...'
박성준 '어차피 플토하나는 들어와서인데....'

전용준 '-_-;; 결의에 찬 모습들이에요... 글쓴이..어이..'


중간결과 이윤열->박용욱
             박성준->홍진호



-3편 박태민-

'티원 옷은 좀 끼네 궁뎅이가 자꾸 바지를 먹자나 에이... 의류업체들도 운영의 묘를 좀 살리지.. 지오애들 보기 좀 민망하네.. 상욱이는 오늘 주감독님한테 한소리 듣고 슬리퍼 안신고 왔군...그럼 새팀에 왔으면 이미지 관리도 해야지.. 헉 내 차례야? 나야 뭐 누굴 만나든 자신있지... 상욱이와 연성이 최대한 피하려면 테란 하나 골라야 겠네 지훈이를 고르긴 미안하고 변태 미안하다 오타났다-_- 변형태도 고르기 그렇고 어라.. 이병민있네...난 이병민!!! 요즘 민으로 끝나는 이름이 많아...태민 병민 강민 난 민이라고 해~~ 내가 젤 잘생기긴 했지... 이번 오프닝에서는 쿵후 안해야지.그럼그럼...'

전용준 "네..뭘 중얼거리면서-_- 박태민 선수 이병민 선수를 지목합니다. 저번 승부로는 부족하다는 건가요?"

'힉 아 맞다 내가 이겼었지 미안하다 까묵었다'

"아닙니다. 같은 팀도 피해야 되고 꼭 우승하겠습니다."

김도형 '안물었죠'


중간결과 이윤열->박용욱
             박성준->홍진호
             박태민->이병민




-4편 송병구-

'내가 왜 인터뷰에서 우승자를 선택한다고 했을까... 하여간 누구든 만나야된다면..왜 그랬을까 그 인터뷰... 챌린지 우승으로 흥분했었던 기억까지 나는데 나도 인터넷보고 알았네 그런말 한거란걸..난 플토대 플토전 하고 싶었는데 각조에 1명씩 들어가야 되는거 몰랐네 이거 사기 아냐.... 그럼 우승자는 누구야? 서지훈? 최연성이네... 내가 듀얼을 서지훈 이겨서 올라왔자너... 그렇다면 당연히 최연성이지 뭐지...이 눈물은.... 난 최연성!'

전용준 "첫 스타리그라서 감격에 겹나요? 눈망울이 촉촉해 지면서 최연성을 지목합니다. 이유가 뭔가요?"

송병구"우승자 선택, 약속을 지킵니다(부르르)"


중간결과 이윤열->박용욱
             박성준->홍진호
             박태민->이병민
             송병구->최연성




-5편 최연성-

'뭐야 난 케이티에프랑 싸워야 되는데 다 어디갔어???  상욱이랑 같은 조 안되려면 테란을 골라야 되네.... 서지훈? 변형태? 오호라...서지훈... 4연속 엠비씨 겜 우승을 저지한 자네.... 난 서지훈! 룰루랄라 운전대닦고 앞 유리창 청소 하고 시동도 잘 걸리고 교통체증만 없으면 푸힛 자자....여행준비 다 되었네'

전용준 "성큼성큼 서지훈 선수를 선택하는 최연성선수 자신감이 넘치죠"

최연성 "갚아야 될게 있어서요..씨익"

전용준 "흰장갑은 왜 끼고 있나요..."

'모범 운전.. 쿨럭..'

송병구 '우승자 이제 그만 ㅠㅠ'


중간결과 이윤열->박용욱
             박성준->홍진호
             박태민->이병민
             송병구->최연성->서지훈




-6편 이병민-

'윤열이가 같은 팀 피하자고 해서 당연하다고 소리치고 왔지만 박정석이네...게다가 태민이도 나를.. .송병구는 왜 아까부터 울고있지?? 자신감 넘치는 인터뷰에 감동했었는데....여튼 난 박정석 고정이네 저기 글쓴이...나는 너무 쉽게 넘어가려는거 아냐....어이어이...cut^^;;'

전용준"이병민 선수 박정석 선수를 지목합니다. 왜죠?"

엄재경"예상대로에요 같은 팀을 피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죠"

전용준"이병민 선수 왜죠?"

cut.....................^^ 아잉(카트라이더..;;;;)


중간결과 이윤열->박용욱
             박성준->홍진호
             박태민->이병민->박정석
             송병구->최연성->서지훈




7편 홍진호

'뭐야 손영훈은 자동 우리조네 그럼 선택을 하려면 테란 중에 해야 되겠네....변형태와 전상욱(간 지)목 누굴하지?... 푸힛 둘다 나한테 이긴적이 없지 않나...아냐..내가 웃으면서 있으면 나의 인격에 손상이 될 수 있어...푸힛... 변형태는 내가 너무 싹을 잘라놓는거 아닌가 몰라..그래 오래 대결을 안해봤던 상욱이랑 한판 해야 겠다.. 난 전상욱!!!'

전용준 "변형태와 전상욱 (간 지)목할 사람을 고르는 홍진호 선수 전상욱 선수를 순(간 지)목합니다."

전용준 '이상하게 간지나네...희한하네'

전용준 "각오 한마디?"

홍진호 "시합 (간 지)루하지 않게 해 드리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용준 '간지가 철철...'


중간결과 이윤열->박용욱
             박성준->홍진호->전상욱
             박태민->이병민->박정석
             송병구->최연성->서지훈




-8편 박용욱-

'컨디션이 오락가락 널뛰기 할때 어머니가 날 낳으셨나... 이런 생각할 때가 아니구나.... 남은 사람이 변은종, 이주영, 김준영, 변형태라..어차피 들어올 저그이긴 한데 테란할때가 편하니까 변형태가 나을 것같다. 형태야..제발 은종이 뽑아줘....내가 은종이한테 진적이 없거던...다크아칸 하면 변은종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던데..히히...은종이 뽑아줘...형태야 부탁해..난 변형태!!'

전용준 "네...박용욱 선수 변은종 선수를 선택하는 군요"

박용욱 '헉스 잘못 뽑았다 ....켁켁켁'

전용준 "이유가 뭐죠??"

박용욱"(태연하게) 이제 변은종 선수 스타일이 상대하기도 쉽고.편한것 같아서요.. (진지)저기 바꾸면 안될까요??"

엄재경 윗옷을 벗고 김도형은 이미 박용욱을 향해 달려간다..

전용준 "해설자 일부는 윗옷을 벗고 일부는 탁탁탁탁"

엄재경, 김도형, 전용준-_- 글쓴이..-_-;;;;;;;;;;;;;;;;;;;;;;;;;;;;;;;;;;;;;;


중간결과 이윤열->박용욱->변은종(원래 변형태-_-)
             박성준->홍진호->전상욱
             박태민->이병민->박정석
             송병구->최연성->서지훈




-9편 변은종-

'생각해보니 내가 겁나나 보군...박용욱...다시 바꾸면 안되겠냐고 묻다니... 상대하기 쉽다고 한말 후회하게 해주마 다크아칸의 꾐에 빠져 허덕이던 내 울트라..그 울트라를 히드라로 죽인 내맘을 알게 해주겠다....근데 누구 뽑지?? 참 나는 무슨 팀이지? 아..결정이 안났지..무식하게 정보도 없는 글쓴이-_-;;;;같으니라구; 난 변씨가문 최고의 스타커다... 그건 이번에 보여준다....난 변형태!!! 내가..설마..지오는 아니겠찌..무식한 글쓴이..;;먼산..;'

전용준 "네 .변형태선수를 지목하는 군요"

박용욱 '아싸~잘못찍었는데도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된다더라..'

변은종 '어이..글쓴이..내 정보도 모르는데 내 이야기편에 딴놈 심리를 싣는거여?'

이번 글 들어서 두번째 cut cut


중간결과 이윤열->박용욱->변은종(원래 변형태-_-)->변형태
             박성준->홍진호->전상욱
             박태민->이병민->박정석
             송병구->최연성->서지훈




10편 전상욱

'없어..'

어이 글쓴이..자동으로 손영훈 선수 선택

세번째 cut cut

쓰면 될거 아녀유..알았시유..알았시유...

전상욱 '슬리퍼가 편한데..없어...-_-;;;;;;'


중간결과 이윤열->박용욱->변은종(원래 변형태-_-)->변형태
             박성준->홍진호->전상욱->손영훈(자동)
             박태민->이병민->박정석
             송병구->최연성->서지훈





11편 박정석

'난 누구뽑지? 등판이 카메라에 안나와서 아쉽다..아..헷깔리라..이주영을 뽑으까 김준영을 뽑으까...김준영뽑으면 서지훈이 별로 기분 안좋을끼고...그래 고만쌔리 이주영뽑아준다...고맙재?? 지훈아..'

전용준 "네..이주영선수를 선택하는 박정석 선수.. 팬들에게 크게 인사한번 해주시죠.."

꾸우벅...

으악..

삐용삐용...

전용준 "-_-;; 아직 허리가 정상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중간결과 이윤열->박용욱->변은종(원래 변형태-_-)->변형태
             박성준->홍진호->전상욱->손영훈(자동)
             박태민->이병민->박정석->이주영
             송병구->최연성->서지훈





글쓴이. 총정리를 하면

이윤열-박용욱-변은종-변형태
박성준-홍진호-전상욱-손영훈
박태민-이병민-박정석-이주영
송병구-최연성-서지훈-김준영




덧붙이며...

1. 인터뷰없는 선수들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 선수들은 선택할 권리가 없어서 심리상태를 뺏습니다. 댓글에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2. 마음속 생각에서는 선수 호칭은 생략했습니다.

3. 희화화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각 팬들은 돌을 내려 놓으시지요...


꾸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Zakk Wylde
05/03/31 12:27
수정 아이콘
아-정말 유머 넘치는 글 잘 봤습니다...
저는 이부분에서 뒤로 넘어졌다는~

난!! 민이라고해~ㅎ
슈퍼비기테란
05/03/31 12:30
수정 아이콘
장난하냐? 이대목 너무 웃긴대요 ^_^;
beramode
05/03/31 12:31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와 박성준 선수의 2004년 메이저 대회 전적은 2:4입니다. 수정해 주셨으면 하네요.
keyworks
05/03/31 12:58
수정 아이콘
같은 팀을 피하기 위해서라면 무척이나 설득력있는 조편성입니다.
변은종선수의 이적이 어디로냐가 관건이네요. ^^
여자예비역
05/03/31 13:03
수정 아이콘
난. 민이라고해.ㅋ
민씨리즈.. 대박 탈거 같다는 느낌이..크흠~
05/03/31 13:11
수정 아이콘
진짜 이렇게 편성이 될 것 같은데요.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거의 비슷하게될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흔히 말하는 '죽음의 조'는 고르기가 힘든 듯 해요
느낌상 비슷비슷 해 보이는~
벌처사랑
05/03/31 13:22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하는 글이네효..
조 이렇게 되면 4개조 골고루 다 잼있겠어요...^^
아,그러고보니 이병민선수는 또 케텝 선수를????-_-
머지않아..
05/03/31 13:25
수정 아이콘
정말 벌처사랑님 말씀대로 어느 조가 죽음의 조다 할 것 없이 4개조가 전부 흥미진진할 것 같네요.
05/03/31 13:30
수정 아이콘
오옷... 나른한 오후에 즐거운데요~ 재밌게 잘 읽었어요~^-^
05/03/31 13:35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이 글 보고 맘 바꾸는거 아닐랑가 모르겠네요..^^
읽다보니 이렇게 될것만 같은데..
05/03/31 13:41
수정 아이콘
이야~ 재밌는데요+ㅁ+
05/03/31 13:42
수정 아이콘
나다는 손영훈 선수보다 이병민 선수를 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ㅎ... 변형태 선수나 전상욱 선수를 뽑았으면 좋겠어요..
게으른 저글링
05/03/31 13:49
수정 아이콘
재밌게 잘 봤습니다. ^^
lovehannah
05/03/31 13:49
수정 아이콘
글 재밌게 잘 썼네요.
boooooxer
05/03/31 13:56
수정 아이콘
재밌는 글 잘 봤습니다....
05/03/31 14:00
수정 아이콘
점심먹고 졸리는 중에 일 안하고 땡땡이 부리며 봤는데 잠이 확 깨네요^^
더딘그리움
05/03/31 14:04
수정 아이콘
근데 플토가 네명인데 각 조에 한명씩 들어가게 되나요?
혹시 그런 규정은 없나 시퍼서...
리드비나
05/03/31 14:53
수정 아이콘
재밌기도 하구 또제 예상과도 비슷하고 같은팀도 없구 딱이네용
제리맥과이어
05/03/31 14:58
수정 아이콘
오오 너무 재밌게 글 잘 쓰시네요^^
만약 저렇게 된다면 조별 균형이 무난하게 잘 맞을 것 같네요.
구경만1년
05/03/31 15:32
수정 아이콘
와 글 엄청 재밌게 읽었습니다 ^^ 특히 홍진호 선수의 간지부분..
재밌네요 ^^
05/03/31 15:42
수정 아이콘
근데 이병민선수가 박정석선수를 지명 안해두 홍진호선수가 박정석 선수랑 같은 조 되기 싫어서 손영훈 선수 지명할거 같은데... 이병민선수 생각이짧았죠..ㅋ
스위트콘
05/03/31 15:52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내일 조지명식이 기다려져요! 선수들이 어떤 결정을 내릴런지요~
never end
05/03/31 15:53
수정 아이콘
더딘 그리움님// 무조건 플토는 한조에 한명씩입니다...
그냥 웃으면서 봤는데 다 보고 나니까 정말 유력해 보이는 조편성이더군요...
이대로 됐으면 좋겠네요... 선수분배나 팀분배도 무난한거 같고 재밌는 게임들도 많이 나올거 같습니다...
어쨌든 무지 기대되는 군요... 내일...
kokomaterantobi
05/03/31 16:04
수정 아이콘
'안물었죠'도 재밌네요~~ 그리고 내일 선수 뽑고 만우절이라고 거짓말 하는건 아닌지....(제생각이에요^^)
goEngLanD
05/03/31 16:06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가 인터뷰 할때 말을 잘못했다고 그러시나 본데 전혀 아닙니다 . 자신감 넘치고 예전부터 우승자와 붙고 싶어 했고 만약 최연성선수 뽑고도 전혀 위축 되지 않을 선수죠 .. 그게 신예고 송병구선수 입니다
신멘다케조
05/03/31 17:34
수정 아이콘
정말 일리가 있는 조편성이네요~정말 이렇게 되는건 아닌지....^^
05/03/31 18:11
수정 아이콘
혼자서 미친-_- 놈 처럼 실실 웃으며 잘 읽었습니다. (주위의 눈치 샤샥~ -_-;;;)
새로운 유머 작가의 등장이네요. ^^; 유머 게시판에 가도 좋은 글~~~
IntiFadA
05/03/31 18:22
수정 아이콘
재밌어요~ 히힛..
05/03/31 18:24
수정 아이콘
이거 정말 재밌습니다.
진짜 잘 만드셨네요.. 하하하
GeniusZerG
05/03/31 19:28
수정 아이콘
글 재미있는네요......글을 보니 이렇게 될까??도 싶네요 ^^;;
Youmei21
05/03/31 20:38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는 절대 실리추구던데...
서지훈선수를 뽑을거같진 않네요. ^ㅡ^;;
이영우
05/03/31 20:43
수정 아이콘
같은 팀 고려하면 정말 설득력 있는데요? 플토 배치는 왠지 딱 맞아 떨어질듯도 싶은...
Crazy Viper
05/03/31 20:56
수정 아이콘
경향게임스를 통해 변은종 선수가 삼성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05/03/31 21:53
수정 아이콘
글을 보고 있으니, 오랫만에 로긴하게 만드시네요....... 잘읽었습니다. 운허츄~
박정환
05/03/31 23:04
수정 아이콘
재밋게 잘읽엇습니다. zzz 정말 지금예상한거랑 내일 마니일치할것같기도한다는;
우승호
05/04/01 01:15
수정 아이콘
과거 VOD보다보니까 KTF 선수들끼리 한조에 되는 경우가 참 흔했던거 같더군요. 이번 조지명식에서는 좀 흩어지세요^^
터치터치
05/04/02 08:53
수정 아이콘
쿠하하하하 하나도 안맞다니...쿠하하하하......오늘 로또는...털썩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041 이적 상황을 한 번 정리해보죠. [9] kama5180 05/03/31 5180 0
12039 각 팀별 원투펀치는 누구일까요? [19] 이재석4113 05/03/31 4113 0
12038 KeSPA 공식 4월랭킹(수정) [30] 공부완전정복!!4448 05/03/31 4448 0
12037 각 팀들 멤버현황입니다. 참고하시길... [24] 이재석6356 05/03/31 6356 0
12036 워크는 2류게이머들만 하는 게임이 아니예요 [67] 리바휘바4815 05/03/31 4815 0
12033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 50편 꼽아보기 [下] [53] 한빛짱9715 05/03/31 9715 0
12032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 50편 꼽아보기 [上] [19] 한빛짱14260 05/03/31 14260 0
12031 막바지 스토브리그의 따끈한 소식~(이적 소식추가완료) [27] 뉴타입7531 05/03/31 7531 0
12030 혹시나 조지명식 [37] 터치터치8052 05/03/31 8052 0
12029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53] malicious4941 05/03/31 4941 0
12028 월드컵 대륙별 예선 간략한 정리와 예상 [32] 김효경4206 05/03/31 4206 0
12027 프로와 돈..명성...생존 [25] 너무하네5041 05/03/31 5041 0
12026 너무나 힘든 하루였습니다.. [10] 시드3209 05/03/31 3209 0
12023 흥미진진한 KBL 플레이오프 [33] 기다림...그리5293 05/03/30 5293 0
12022 이제 행복한 고민을 해야할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20] 마리아4326 05/03/30 4326 0
12020 오늘 우즈베키스탄 전을 보고 나서... [90] 저녁달빛4953 05/03/30 4953 0
12018 KTF,SK 두기업이 무슨 잘못을 저지른 걸까??!! [38] boooooxer6564 05/03/30 6564 0
12016 영화 쏘우를 본지가 며칠이 지났지만, [23] 벨리어스3589 05/03/30 3589 0
12015 김정민선수의 별명을 지어보았습니다.... [17] ☆FlyingMarine☆3827 05/03/30 3827 0
12014 내일 PGR21게시판이 난리날듯 합니다. [파포에서 퍼온 내일 초대형 이적유력 모음] [47] 초보랜덤7372 05/03/30 7372 0
12011 워크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장재호의 포스 [41] 리바휘바7606 05/03/30 7606 0
12010 리듬... [5] lovehis4559 05/03/30 4559 0
12009 배우 한석규 [21] 정태영4622 05/03/30 46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