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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30 17:28
3라운드 KTFvsSKT1의 마지막 경기..네오포비든존에서 김현진선수를 상대로 김정민 선수가 아주 정신없게 몰아부쳤었죠.
본문과 마찬가지로 변은종선수와 인큐버스2004에서 펼쳤던 경기도 정말 스피디했던~ 그때 잠시 대세가 됐었던게 ★폭풍테란★...이었는데 하핫; 폭풍테란이좋아요-
05/03/30 17:55
김정민 선수 스스로가 원하는 별명은 '초감각테란'이라고 김동수해설이 밝혔습니다만, 초감각적인 능력보다는 안정적으로 경기를 승리해나가는 수순이기 때문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박태민 선수의 별명은 '적절한 운영' 이 어울리지 않을까요?
05/03/30 18:04
3,4번은 최근의 경향일 뿐인데^^.. 서지훈 선수도 절대 모험은 안걸죠. 화려한 플레이도 자주 선보이긴 합니다만 철저히 자신에게 이익될만한 플레이만 합니다. 김정민 선수도 마찬가지.. 정석테란이 젤 나은듯 합니다. 제가 지금은 플토하지만 원래 테란유저였습니다. 처음에는 임요환 선수의 플레이를 따라하려고 했으나 넘 어려웠고, 김정민 선수 식으로 바꿨죠. 물론 맨날 3만년 조이기 하다가 캐리어와 물량에 당하긴 했지만...
05/03/30 19:25
정민 선수 정석 테란 별 명 얻은 것은 방 송 경기 및 큰 대회에서는 거의 정석 적인 지금 흔히말하는 3 만년 조이기류 어택을 많이 보여 줘서 그렇지요... 오리지날 시대 부터 테란이 유일하게 플토 및 저그를 이기는 거의 완벽한 수라고 불린 것 떄문이지요..
물런 정민 선수 베넷 및 다른 곳에서는 역시 멋진 전략들 보여 주십니다만 .....
05/03/30 22:37
역시 ☆FlyingMarine☆님이셨네요~ 저도 정민선수 왕팬이라서 님 글이라면 어김없이 읽어보고있답니다~ 스갤에 탁탁탁이 있다면 피좔엔 플라잉마린님이..
05/03/31 00:21
전 김정민 선수 별명으로 테란의 왕자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안타깝더군요.. 왕자는 왕자일 뿐이잖아요.. 무관의 제왕... 갑자기 홍진호 선수도 생각납니다..아..
05/03/31 00:34
초감각테란이라... 그 닉네임을 가질 선수를 언제쯤 만나보게 될까요 ?
초감각 테란이라 하시니 예전에 읽은 소설이 생각나네요; 환상의 테란이었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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