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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3/30 00:03:02
Name 홈스
Subject 온게임넷과 mbc게임의 최근 21결승전 자료
처음으로 피지알에 올리는 글입니다... 약간 떨리는 군요
그냥21결승전은 제가 제대로 본후의 결승전입니다. 그리고 위너스챔피언,왕중왕전 제외 ㅋ
온게임넷
한빛소프트배 스타리그:임요환 vs 장진남 (3:0)
코카콜라배 스타리그 :  임요환 vs 홍진호 (3:2)
sky배 스타리그        :  김동수 vs 임요환 (3:2)
nate배 스타리그       :  변길섭 vs 강도경 (3:1)
sky배 스타리그        :  박정석 vs 임요환 (3:1)
파나소닉배 스타리그 :  이윤열 vs 조용호 (3:0)
올림푸스배 스타리그 :  서지훈 vs 홍진호 (3:2)
마이큐브배 스타리그 :  박용욱 vs 강   민 (3:1)
nhn 스타리그           : 강    민vs 전태규 (3:1)
질레트배 스타리그    :  박성준  vs 박정석(3:1)
ever배  스타리그      : 최연성 vs 임요환 (3:2)
Iops배 스타리그       : 이윤열 vs 박성준 (3:0)
mbc게임
kpga1차리그           : 임요환 vs 홍진호 (3:1)
kpga2차리그           : 이윤열 vs 홍진호 (3:2)
kpga3차리그           : 이윤열 vs 박정석 (3:0)
kpga4차리그           : 이윤열 vs 조용호 (3:2)
stout배 msl            : 강   민 vs 이윤열 (3:0)1경기는 원칙에따라 경기없이 강민승
tg삼보배 msl          : 최연성 vs 홍진호 (3:0)
cen게임배 msl       : 최연성 vs 이윤열 (3:2)
스프리스배 msl      : 최연성 vs 박용욱 (3:2)
당골왕 msl            : 박태민 vs 이윤열 (4:2) 결승전 7전4선승제

각 종족별 우승과 준우승 횟수
T 14   6
Z 2    10
P 5    5
결승전 종족간 결승전 횟수
T:Z 11 , Z:P 1  , P:T 5
T:T 2   , Z:Z 0  , P:P 2

태란대 저그는 11번 해서 1경기를 제외하고 태란승리
저그대 플토는 1경기해서 저그의 승리
플토대 테란은 5경기해서 3번 플토 승리 2번 태란 승리
다른건 같은종족이라 ....
*선수별 결승전 진출횟수와 우승횟수 및 스코어
이윤열 8번 결승진출 5번우승 (19:13)
임요환 6번 결승진출 3번우승 (14:12)
홍진호 5번 결승진출 우승없음 (7:15)
최연성 4번 결승진출 4번우승 (12:6)
강민    3번 결승진출 2번우승  (7:4)
박정석 3번 결승진출 1번우승 (4:7)
박용욱 2번 결승진출 1번우승 (5:4)
박성준 2번 결승진출 1번우승 (3:4)
조용호 2번 결승진출 우승없음 (2:6)
김동수 1번 결승진출 1번우승 (3:2)
서지훈 1번 결승진출 1번우승 (3:2)
박태민 1번 결승진출 1번우승 (4:2)
변길섭 1번 결승진출 1번우승  (3:1)
장진남 1번 결승진출 우승없음 (0:3)
강도경 1번 결승진출 우승없음 (1:3)
전태규 1번 결승진출 우승없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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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제일
05/03/30 00:07
수정 아이콘
아아..99pko와 하나로통신배, 프리첼배가 빠진 자료로군요.--;;;
포더호드
05/03/30 00:07
수정 아이콘
최연성 4회결승 4회우승 -_-
05/03/30 00:08
수정 아이콘
네 그렇습니다... 전에 우승한 선수들에게 죄송
제가 잘안봐서 그때는 용서해주십시오
05/03/30 00:08
수정 아이콘
5번 결승진출 우승없음

...
05/03/30 00:08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그랜드슬램 때가 생각나네요. 임요환 선수의 팬이라서, 강도경 선수가 마지막에 그랜드슬램을 막아주길 기원했는데 아쉽게 무너지더군요. 아마 그 때가 이윤열 선수가 황제다 뭐, 이런 얘기 나왔을 때고요
마법사scv
05/03/30 00:11
수정 아이콘
최연성 4번 진출 4번 우승..
05/03/30 00:12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위너스 챔피언쉽하고 왕중왕전 겜티비 벼룩시장배 임요환, 조정현, 이윤열 등등 이벤트성 리그에서는 우승을 했었는데 정규 메이저리그에서는 5번 결승진출해서 우승을 못했었죠.. 정말 무관의 제왕 홍진호선수 이번 온겜에서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엠겜은 임요환선수에게~^^
안전제일
05/03/30 00:13
수정 아이콘
참고로..
99pko 최진우 vs 국기봉 3:2
하나로 통신배 기욤패트리 vs 강도경 3:2
프리첼배 김동수 vs 봉준구 3:0
입니다.
05/03/30 00:14
수정 아이콘
수고 하셨네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제로스가 엠에스엘, 오에스엘 동시 석권하길 기대합니다.
요즘 너무 까이고 있네요... 꼭 명예회복 하길 기대합니다
이재석
05/03/30 00:34
수정 아이콘
각 종족별 우승과 준우승 횟수
T 14 6
Z 2 13
P 6 5
R 2 0
결승전 종족간 결승전 횟수
T:Z 11 , Z:P 2 , P:T 5 , R:Z 2
T:T 2 , Z:Z 0 , P:P 2

포함하지 않으신 거 포함하면 이렇게 됩니다.
이재석
05/03/30 00:39
수정 아이콘
추가 및 수정하자면

최진우 1번 결승진출 1번 우승
기욤패트리 1번 결승진출 1번 우승
김동수 2번 결승 진출 2번 우승
강도경 2번 결승 진출 우승없음
국기봉 1번 결승 진출 우승없음
봉준구 1번 결승 진출 우승없음

그리고 저그 대 플토는 2번 해서 1번 플토 승 1번 저그 승이고
랜덤 대 저그는 2번 해서 2번 다 랜덤 승입니다.


이렇게 되겠네요...
이재석
05/03/30 00:45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도 결승전에서만큼은 저그는 최악종족이었습니다. 1.07버전때는 그야말로 최강저그였고 1.08부터는 테란에 약세였지만 그래도 플토보다는 강했는데도 이상하게 결승전과 인연이 없었죠..
05/03/30 01:00
수정 아이콘
현재 최연성선수가 이어가고 있는기록이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결승만 가면 우승하는것이고, 또하나는 듀얼만가면 전승으로 스타리그 진출하는것입니다..... 과연 어떤게 먼저 깨질지, 그리고 누가 그것을 깰지 지켜보는것도 재미있을것입니다
이재석
05/03/30 01:08
수정 아이콘
OSL과 MSL 우승자를 다 모으면,
T: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변길섭
P: 김동수, 강민, 박정석, 박용욱
Z: 박태민, 박성준
R: 기욤패트리, 최진우

이중에서 은퇴한 기욤패트리, 최진우, 김동수 선수를 제외하면 현재 10명의 우승자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군요.
05/03/30 01:12
수정 아이콘
정말 우승자 저그 명단에 홍진호 선수가 없다는 사실...ㅡㅡ;
초스피드리버
05/03/30 01:20
수정 아이콘
Stout배 스타리그 1경기 원칙이란게 뭔가요?
이재석
05/03/30 01:22
수정 아이콘
위너스와 루너스의 차이죠.... 강민 선수는 한 번도 안지고 결승에 올라갔고 이윤열 선수는 한 번 지고 결승에 올라갔으므로 1승을 강민 선수에게 주고 결승전이 시작된거죠.
싼타킹덤
05/03/30 01:26
수정 아이콘
사실 1승을 주는 매트리가 너무 심했기 때문에.. 당시 파장도 만만치 않았고.. 다음 리그때부터 사라졌죠...
이재석
05/03/30 01:2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예를 들어 A와 B선수가 위너스 결승에서 붙어서 A가 이기면 B는 루저스 결승으로 떨어지는데 거기서 올라온 C 선수랑 붙어서 B가 이기면 다시 A와 B의 파이널 결승전이죠... 1승도 안주고 하면 A가 약간 손해.. 그렇다고 1승을 주고 시작하면 결승전이 시작부터 김새고.. 참 딜레마입니다.
Jeff_Hardy
05/03/30 09:25
수정 아이콘
그렇기때문에 다음리그부턴 승자조진출자에게 1경기 맵지명권이 주어졌죠.. 7전 4선승제로 늘어난 지난 당골왕배에선 4경기맵지명권을 주어졌다고 하는데.... 그리고 승자조진출자에게 1승을 먼저 주는 방식은 wcg에서 먼저 쓰였습니다. 2002wcg에서 임요환선수는 승자조로, 홍진호선수는 패자조로 진출했고 여기서 임요환선수가 1경기를 이겨서 한경기만에 끝났죠.. 홍진호선수가 우승하려면 두경기를 이겼어야했습니다.
DuomoFirenze
05/03/30 09:54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의 4번진출 4번우승...OTL
클라우디오
05/03/30 11:5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과연 결승때마다 우승하는 기록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
05/03/30 19:34
수정 아이콘
연생 선수 OTL
난나무가될꺼
05/03/30 20:36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때 서지훈 선수 포스가 엄청났었는뎅.. 또한 올림푸스 때 학교에서 스타 인기가 가장 좋았던듯 ;; 올림푸스 이후 한동안 스타 계속 유행했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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