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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9 23:20
문준희!!! 제발 날아오르라구요!!!-_- 제가 꿈꾸는 시나리오는...
엄청난 최강 S급저그가 pos에서 나온뒤.... a급테란2명탄생.. 후.. 살아있는머린의 부활... 후.. 2저그,2테란.1플토의 확실한체제확립후.. 프로리그 전승우승!!!!!!!!후후.. 해적단이여.. 진정한 해적단이 되어라..-_-
05/03/30 03:07
MSL데토네이션 주진철-서지훈 경기를 추천합니다.
센게임으로 생각됩니다. 원가스만으로 다수 파벳의 무한마린을 스웜 저글링으로 뚫어버린 경기. 주진철 스러움이 잘 드러나는 경기 입니다.
05/03/30 09:22
좀 예전 경기 이지만 온겜 팀리그 박정석vs이재훈 선수의 기요틴 프프전 정말 인상깊게 봤습니다.
지루했던 프프전이 아니더군요. 초반 신경전부터 ~~ 아무튼 못보신 분들 정말 강추~
05/03/30 12:51
문준희 선수와 박경락선수의 경기는 정말 기억에 남네요..
상당히 분전하긴 했지만.. 다크사우론이라는 개저그맵이라는 점과, 그당시 박경락선수가 자주 시도했던 버로우저글링으로 인해 앞마당멀티가 엄청나게 지연된점.. 그런게 좀 아쉬웠죠.. 참고로 다크사우론 플토대저그 명경기를 꼽으라면 피터vs이용범 선수의 경기를 꼽고 싶습니다. 이용범선수가 잘못한것은 물론 없거니와 꽤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말려버리는듯한 느낌... 피사마의 간지를 제대로 느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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