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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9 16:00
제 생각이지만...본문중에서..."내가 말이야 1.07때는 날렸다구..." 이 대사부분...그런생각 가지고 지금 프로로 활동한다면..죽어도 다시 성공 못할거 같습니다...
극단적으로..어떤글에서도 봤고 저도 그 경기 봤습니다만..최진우VS서지수선수의 경기때문에 최진우선수가 은퇴를 서둘렀다..뭐 그런거...그런식으로 이미 판은 그때와는 다르니까요..거의 초심으로 죽도록 연습하는 길밖에 없을듯... 신인이 신인이 아니고...여성게이머가 여성게이머가 아니듯...정말 이젠 상향 평준화 아니겠습니까..다행히 신주영 선수는 군복무 시절에도 열심히 하셨다고 하니..좋은 결과 기다리겠습니다... 임요환 선수 말고는 "오빠~ 멋져요~" 라고 외칠수 있는 선수가 그다지 없는거 같애서 섭섭했었는데...신주영 선수가 가담을...plz..쿨럭..;;;
05/03/29 16:53
군대때문에 상당히 힘들어진 운명이지만...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박경태, 김완철, 신주영 세 선수... 이 세 분이 제대후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홍민 선수도 여기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5/03/29 21:51
홍진호팬//시비 걸 마음은 추호도 없구요...(난감...^^;) 애초에 처음 이 글 쓰신 분이 제목을 질문투로 글 올리셨어요.(나중에는 수정하셨더군요) 다시 한 번 말하면, 시비걸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는 것만 아셨으면 합니다.
05/03/30 08:55
개인적으로 예비역으로서 재기에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큰 사람은 김동수 현 해설위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돌아와주세요 가림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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