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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9 05:45
팀민 광민 수(해)달,, 같은 별칭들(???-_-;;)이 임진록 비슷하게 붙여진
이름이라죠.. 전 아직도 임뱅록을 못 본게 아쉽네요;;;;
05/03/29 08:06
개마고원 경기.. 정말 명경기 였죠..
사실 그 경기때문에 저는 스타리그 고정팬(?)이 된거나 마찬가지 였거든요. 뭐 그전에도 뜨문뜨문 보긴 했지만.. 그나저나 역시 사진은 일품입니다요!
05/03/29 08:55
저도 조용호 선수가 숙소에 있는게 참 다행이네요...
스토브리그 끝나가는데 또다른 파란이 일어나는 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05/03/29 09:16
강민선수 얼굴이 안탄 이유가 있죠...-_-;;
저 밑에 '가부키 강민' 이란 사진 보면 아실듯... 그리고 ...변길섭 선수는 어디로 사라진거죠??@_@;
05/03/29 09:17
정말 임팩트가 강한 경기였죠. 개마고원 듀얼 경기. 줄 서 있는 탱크를 밀었더니 또 탱크 한 줄이...-_- 이윤열 선수의 물량을 제대로 보여준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05/03/29 10:23
임진록 다음으로 록자가 붙은 관계가 강민 이윤열선수 인듯하네요...원래는 강렬한 게임이다 해서 강열록으로 불렸지만 스겔에선 광달록으로 불렸고 이젠 광달록이 더 친숙해졌네요^^강민선수는 다 자신이 패배한 경기를 꼽았군요...티셔츠 예쁘네요
05/03/29 14:02
와~ 부러워요!!
저도 정수영 감독님이 숙소 초대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기억도 못하실거 같네요.. 하핫~ 그리고 강민 선수 정말 뽀얗네요^^ 강민 선수는 광달록 뿐만 아니라 날콩(날라+홍진호), 뱅슥형님(송병석 선수)등을 전혀 못알아 들으시더군요. 끝으로 항상 사진이 예술이예요~ 부럽...
05/03/29 20:58
역시 진 경기가 더 마음에 남는가 보군요. 전설의 유보트 혈전을 정작 본인은 기억 못한다니T_T;; 사진 잘 보았습니다. 부럽습니다 흑흑.
05/03/29 23:40
와정말재밌으셨을꺼같애요^^ 넘부럽네요~
저도 광달록은 유보트가 제일 기억에 남는데 본인이 모른다니ㅜㅜ 너무아쉽다는.... 그경기 대단한 역전이었는데 말이죠.... 함성터뜨리며봤는데.. 사진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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