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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6 19:22
안전운정 하세요-_- 이게 답이에요 운전한지 2년넘었는데 교통 법규 다지키면 사고 거이 안납니다 그리고 음주 운전 절대 하지 마시구요 운전은 3일이면 다배우죠 중요한건 마음가짐이죠 안전운전하세요^^
05/03/26 19:34
첫차는 중고차로... 정말 가슴에 와 닫습니다. 저는 처음 운전할 때 주차가 항상 문제여서 주차하다가 차를 많이 긁었습니다만...
외국의 경우는 한국과 다르니 그다지 걱정할 필요가 없어보이는데요. 제 친구의 경험담을 빌면 one way에서 차를 돌리는 실수만 안한다면...
05/03/26 20:07
차는 없을때는 필요함을 못느꼈고, 있을때도 필요함을 못느꼈는데..
팔고나니까 필요함이 느껴지더군요.. 경제불황 미워.... 중고보다는 작은 소형차로 새로 시작하는게... 좋을거같네요.. 중고는 안전이 보장된다고 해도 약간 불안한게..
05/03/26 20:25
나의 첫차 세피아...딸랑 100만원도 안되는 월급으로 할부내고 기름넣고 주차료내고 하면 고놈을 위해 세상을 살고있는 기분이 들었죠...
돈아끼려고 썬팅도 필름사다가 직접하고 (당시 썬팅비용 12만원정도...) 엔진오일까지 직접 갈았던...=,.= 나의 첫차는 진눈깨비가 내렸던 1995년 둔촌동사거리에서 짧고 굵었던 1년 3개월의 생을 마감하였답니다....ㅜ.ㅡ
05/03/26 20:56
전 좀 다른 생각~~~
여유가 되시면 배기량을 줄여서라도 새차로 뽑으심이.. 운전초보들은 차에 대해서도 잘 모르기 때문에 차의 상태점검 또한 서투르죠..그러면 당연히 안전운전에 장애가 발생합니다. 저는 새차나 아님 그에 준하는 차를 살 것을 권하는 바입니다.
05/03/27 00:15
혹시 미국에서 사시는 거라면 옵션 꼼꼼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당연히 들어가야 할 것들이 옵션으로 들어가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한지라...심지어 사이드 미러도 옵션으로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_-
05/03/27 16:39
20살 때 제 생애 첫 애마 '프라이드'가 생각나네요. 운전하다가 한 3번 정도 사고날 위기가 있었습니다. '절대 방심 금물' 운전 실력 좀 늘었다고 방심하다가 언제 어디서 위험이 닥쳐올지 모릅니다. 안전 운전, 양보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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