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3/26 14:50
그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좋겠죠.
조사결과 정말 반할만한 여자라면 고백을 하는 등의 적극적 행동을 하시구요. ^_^ 아니다 싶으면.. 난 걔의 이 부분이 나랑 안맞으니 포기해야겠다라고 생각하시면 돼죠. 하지만.. 말처럼 쉬운게 아니죠.. 쿨럭...;
05/03/26 14:55
으; 엔터신공으로 15줄 채우시길...삭제될지도 몰라요;~
일단 그런 상황에서는 대쉬해보는게 최선의 선택입니다. 뭐 물론 무지 어렵겠죠-_-; 하지만 일단 대쉬해보면 그사람의 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 여자분이 받아들이시면 좋고, 싫다고 거절하시면 한 몇달 괴롭다가 잊혀지게 마련입니다(차이셨을때는-_-;학생이시니 공부에 힘좀 쏟아보시길...어느새 추억으로 남을겁니다) 음...어쨋든 결론은 끝을 보려면(성공이든, 실패든)대쉬가 최고다! 라는 말입니다. 문자나 자질구레한걸로 하지 마시고 직접 말해보시는게 좋습니다(아니,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05/03/26 15:04
무조건 적극적으로 대쉬하세요...
저는 3년째 한 번 말도 못걸고 있는데 친구한테 털어놓으니까 친구는 무조건 적극적으로 밀고나가라네요. 근데 저는 안되네요.. 여자친구들 많은 친구한테 조언을 조금 얻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꼭 좋게 잘 됐으면 좋겠네요...(만약 싫다면 그냥 깨끗이 잊으시길..)
05/03/26 16:39
그렇게 머뭇거리시다가 다른 사람이 먼저 고백을 해서 둘이 사귀게 된다면, 엄청난 충격이죠. -_-;; 저는 며칠 동안 밥도 못먹겠더군요. 정말 새삼 느끼는 거지만, 용기있는 자가 사랑을 얻습니다.
05/03/26 21:07
전 상당히 난감한 케이스..
메신저로 좋아한다는 것을 은근히 밝히고- - ; 곧 고백할듯이 말한뒤! 3일후 2월14일 발랜타인데이 - - ;; 그날 준비는 다 했으나 용기가 없어서 고백 못하고. 그 다음해 1월달까지 말 한번 안걸다가 생일선물 하나 덜렁 주고 다시 잠수-_-; 완전히 바보죠.. 소심의 극치를 달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