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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5/03/25 00:48:41 |
Name |
미네랄은행 |
Subject |
일본 극우주의자들의 핵심에는 재일교포가 있다? |
확실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일본을 제물로 한반도의 통일을 이루고
세계의 중심국가로 만들려는 의도를 점점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국방부에서 주적개념이 없어질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일본이라는 바로 옆에 붙은 거슬리는 존재 때문이다.
어느새 남한국민들은 북한보다 일본을 더 경계하게 된다.
이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일이 아니다.
남한의 군사,경제적인 성장으로 북한에 대해 여유가 생기자 일본 극우파들은 한동안 자제하던 망언을 다시 시작하기 시작했다.
한반도의 적을 일본으로 상정시켜 남북간의 긴장감을 더욱 줄이기위한 방책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일 월드컵으로 대변되는 양국간의 민간교류는 활성화되고 서해교전과 탈북자문제등으로
남북간의 관계가 경색되자 일본 극우주의자들은 교과서 왜곡과 신사참배이라는 카드를 내밀게된다.
한국국민들의 분노는 점진적으로 쌓여 결국에는 휴전중이라는 특수한 상황임에도 주적개념을 없애는 성과를 거두게된다.
그야말로 십수년에 걸친 큰 성과중에 하나였다.
이러던 와중에 2004년에 들어 극우주의자들의 이러한 의도는 몇차례 큰 위기에 봉착하니 그것은
북핵과 한류열풍이였다. 극우주의자들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2005년은 한일우정의 해로 정해지고
북핵문제로 인해 남북간의 교류는 큰 위기에 봉착한다.
결국 극우주의자들의 수십년 혹은 수백년에 걸친 한반도계획은 가장 큰 위기에 봉착하고 정말 비상시에만 사용한다는
독도카드를 내밀게된다. 그러나 망언의 너무 많은 사용은 그 효과를 점점 반감시켜 남한국민들의 자극시키는것에 한계가 있었다.
마침내 한반도의 통일을 가장 바란다는 시마네현(이곳은 지정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명백한 한반도 땅으로 어서 빨리 한반도가
통일이 되어서 자신들을 병합해주기를 바라고있다.)에서 십자가를 지게된다.
결국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날 제정은 한반도의 반일감정을 임진왜란,한일합방시절 수준으로 만드는데 성공하고
북핵문제와 더불어 북한인권문제까지 국민들의 뇌리에서 지원버리는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둔다.
일본의 극우세력은 이에서 멈추지 않고 교과서 왜곡을 통해 이러한 반일분위기를 역사이래 최고조로 만들려 노력하고 있다.
결국 이러한 극우세력의 노력은 한국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이끌어내고 중국의 감탄을 사게된다.
한국못지않은 반일감정을 가지고 있는 중국인민들은 한국에 대해 잠재적인 호감도를 쌓아가면서 종국에는 한국을 세계 중심국가로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는 효과까지 가져오는 것이다.
이것과 더불어 일본의 주변국가의 반감을 증폭시켜 UN 상임이사국 진출을 좌절시켜 이후 한반도의 발전의 걸림돌을 제거하려는 포석도 같이 있다.
또한 위기는 기회라던가.일본 극우세력의 외줄타기가 성공을 거둔다면 한반도는 통일후 핵무기 보유국이 된다.
현재는 골치거리인 핵무기가 통일만 된다면 일본을 군사적으로 바로 제압할수 있는 수단이 되는 것이다.
일본도 모르는 일본내부의 이러한 엄청난 계획은 나는 우연히 알게 되었으나 그 사실을 알고 있던것은 나만이 아니였다.
이러한 교묘한 계획으로 거대한 일본을 파멸로 몰고 가고 있는 것을 알아챈 세력은 다름아닌 한국의 우익세력이였다.
한반도가 통일이 되고 그 힘을 증폭시키전에 일본에 다시 병합되어야 한다고 믿는 친일파로 구성된 한국의 극우세력은
이 사실을 폭로하게된다.
한승조와 지만원이라는 극우파의 말단두명을 희생양으로 한국의 극우세력은 수십여년전에 이들때문에
남한의 공산화가 저지되고 어느정도 한반도의 산업화가 성과를 거두었다고 폭로하기에 이른다.
극도로 비밀조직인 친일세력이 어느정도 세력을 드러내는 피해를 감수하면서 어쩔수없이 움직인것이다.
이에 일본은 상당한 쇼크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일제시절 수탈만 하고 한반도에 발전적인 일은 한적이 없는데 자신들도 모르는 발전이 있었다는 것에
의아심을 갖게 된것이다. 더불어 아직도 한반도에 친일세력이 있다는 것에 상당히 반겨했다고 한다.
어쨌건 이글을 올리는 순간 나는 일본과 친일세력, 그리고 일본의 극우세력 모두에게 쫓기게 될것이다.
하지만 나는 나의 행동을 후회하지 않는다. 일본의 극우세력이 한국국민들에게 극도의 반일감정을 심어주는 것은 옳은 일이지만 너무 극단적인 방법이라
그 부작용이 크고 위험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제목에 말한대로 일본의 극우세력의 중심에 재일교포가 있는가 이다.
이것은 그저 나의 추측일뿐이다. 그저 자신이 백제유민의 후손이라고 믿는 사람이 우두머리일수도 있다.
이것은 이제부터 내가 다시 파해쳐야할 문제이다.
아마 극우세력은 자신들의 비밀이 파헤쳐지고 한반도의 통일에 저해가 될까봐 나를 제거하려 할것이다.
다시는 미네랄은행의 글을 볼수 없을수도 있다.
후회하지는 않지만 두렵고 어려운일이 많다. 가장 큰 것은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더 많은 정보를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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