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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4 18:29
김현진 선수 독기를 품고 부활해서 다시한번 날아 올랐으면 합니다
누가 뭐래도 당신은 김현진이니까요!! kOs!! 신데렐라 테란!! 김현진 화이팅!!
05/03/24 18:34
근데 정말 궁금한게 하나있는데 나경보 선수 Soul나올때 감독님과의 불화때문이 맞나요?
불화때문에 한 선수가 김은동 감독님 결혼식에 왔다는게 약간 아리송해서요
05/03/24 19:18
김현진선수 12시넘었다고 슬퍼하지말고,
왕자님이 신발갖고 찾아올때를 생각하며 정진하셨으면 하네요.. 신데렐라의 마지막은 해피엔딩이니까요..
05/03/24 19:33
이제 왕자님이 구두를 신겨 드리겠죠???
그 왕자님은 대니얼리감독님???+_+ 암튼 두분 다 새 팀에 적응 잘 하시고 좋은 성적 내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05/03/24 19:41
딴지하나 걸께요 -
네이트 16강에서 경기내용도 원사이드란건 동의 못합니다. 변길섭 선수가 입구만 잘막았어도 - 비프로스트에서 언덕 벙커러시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그냥 이기는 경기를 져버렸죠 - 압도했다는 경기는 아니였죠 - 변팬이라서 주저리주저리 해봤습니다.
05/03/24 19:41
압도까지는 아니었지만...그때 나경보 선수의 16강에서의 활약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변길섭 선수가 실수를 한 측면은 분명 있었지만...그래도 침착하게 저글링으로 빈집털이를 성공시키면서 자신의 언덕 위에 있던 벙커를 깨는 플레이, 매우 좋았죠. 그리고 네오 사일런트 볼텍스에서는 당시 25승 4패 (전적도 기억함 -_-;) 의 저그전 성적을 보여줬던 임요환 선수를 마지막에 울트라 저글링으로 밀어버리는 모습, 진짜 인상깊게 봤습니다. 다시 방송에서 보고싶네요.
05/03/24 19:48
샤프리 ♬님///동의합니다 저도 그경기 봤습니다.믿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변선수 왕팬이고 카페에서도 이닉네임으로 정말 많이 활동했죠. 요즘에 뜸하지만..... 근데 제글에서는 대체적으로 16강경기가 압도적이었다고 생각되는입니다.변선수와는 거의 시소게임식의 게임을 했지만 임요환선수를 울링조합으로 미는 모습 이재훈선수 상대로 전멀티하면서 커세어무시하고 가디언어택땅등 이런것때문에 16경기가 압도적이었다고 한거지 변선수상대로 포함해서까지 그런건 아니었습니다.......
05/03/24 19:49
솔직히 침착하게 러쉬라기 보단 러쉬말고 할께 없었죠..
길섭선수가 배럭으로 입구 막는 공식만 제대로 알았다면 이기는경기였습니다. 해설진도 다 동의 했구요 - 그나저나 - 그 경기를 길섭선수가 지면서 마지막 이재훈 vs 변길섭 선수전이 굉장히 재미있었다고 할까요?
05/03/24 20:08
근데 김현진 선수가 왜 신데렐라죠? 글구 나경보선수와 김현진선수의 말되안되는 엘리전이 기억나네요 듀얼에서 였지 싶은데... 실제 방송경기에서 엘리 되어버린다는...
05/03/24 22:31
나경보 선수 언젠가 부터 리그에서 떨어지고 모습도 안보이더니 알고보니 김감독과 불화가 있었다고 하네요. 어떤 불화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어쨋든 조용히 물러나 있다가 지금 다시 참여하게 되는겁니다.
예전에 그런전문털이실력으로 임요환선수가 애를 먹었다고합니다. 뭐 요새야 벙커 2개짓고 가기때문에 별 소용은 없겠지만 나경보선수도 이제 플레이스타일을 바꾸겠죠
05/03/25 01:04
이번 드래프트에서 대충 헥사트론의 선수구성을 예상하고 있었고 적중을 했네요. 조용성 선수를 지켰다는 것은 몰랐지만...
아무튼 현재 핵사트론의 선수 구성을 보면 매우 아슬아슬한 상황이니 즉시 전력감을 쓸 수밖에 없죠. 게다가 김현진 선수가 지금 슬럼프라고 해도 부활만 한다면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는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을 테니까요. 나경보 선수도 그런 셈이죠. 아무튼 잘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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