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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3/24 15:12:18
Name NpD_불꽃남자
Subject 제 인생의 명작 pc게임 시리즈 Best 5
제나이 올해 26

게임을 접한지는 상당히 오래됐다고 자부합니다.-_-;;

초등학교 5학년때 친구가 pc게임을 하는걸 보며 부모님께 졸라 삿던 컴퓨터를 시작으로

pc게임과의 인연은 시작되었습니다.근 10년넘게 pc게임과 친해지다보니

어느새 명작시리즈도 많아지더군요.여러분이 생각하는 pc게임중에 명작이 어떤건지는

개인마다 틀리지만.저는 이시리즈를 꼽고 싶습니다.


1.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제작사 : 블랙아일
출시년도 : 1998년

미국식 RPG의 진수를 맛볼수있는 게임입니다.AD&D(어드밴스드 앤드 던젼드래곤)

의 룰을 거의 완벽하게 게임상에서 구현해내는 게임이죠.

그동안 조금은 낯설었던 미국식 RPG를 모르던 사람도 디아블로처럼 쉬운 인터페이스와

한글화와 함께 즐길수있게 해주었던 게임입니다.

당시에 나왓던 게임중 그래픽도 상당했고,정말 무수히 많았던 퀘스트들,

약간 오역도 있지만 괜찮은 한글화.RPG의 매니아들이 극찬을 했던 게임이죠.

저역시 한동안 이게임의 늪에 빠져서 허우적대던때가 생각이 나네요.단점이라면

AD&D를 모르는사람이라면 이해하기 힘든 세계관과 약간은 어려운 난이도 정도가 되겠네요.

그후 2년뒤인 2000년에 발더스 게이트2 쉐도우 오브 암이 출시됐습니다.

2편도 1편에 뒤지지 않는 역작입니다만.역시 구관이 명관이라고 발더1의 감동만큼은

아닌듯느껴지더군요.스샷은 발더 1의 한장면.




2.창세기전 시리즈.
제작사 : 소프트맥스(한국)
출시년도 : 1995년

국산게임 시리즈의 대표격인 창세기전시리즈.사실 창세기전 1/2는 제 취향에는 별로

맞지 않는 게임이였습니다.그당시에도 약간은 딸리는 그래픽에

스토리만 조금 멋진 게임이였다 일까요.특히 흑태자는 정말 멋졌다고 생각합니다.

그후에 외전격으로 서풍의 광시곡이란 게임이 나오죠.저는 서풍의 광시곡을

가장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소설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원안으로 삼아서

스토리가 참 치밀했습니다.스토리가 한편의 영화같은 느낌까지 받았죠.

단점을 꼽자면 버그가 참 많았습니다.조금만 진행하면 튕긴다던지.

(이당시 국산게임들의 고질적인 단점이였죠)

그다음에 나온 템페스트도 너무 버그가 많아서 포기해버렸던 게임이였고,

그후에 후유증인지 몰라도 창세기전 3는 아예 건들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국산게임의 한획을 그었던 시리즈로 국산게임중 가장 최고의 명작으로

꼽고 싶습니다.



이건 서풍의 광시곡 인물들을 한데 세워놓은 스크린샷인데

몇몇 인물은 기억이 가능하네요.주인공 시라노 그외에 클라우제비츠 샤론호스트

그외에 이름이 정확히 기억안나는 인물들 -_-;;


3.커맨드앤 컨커 레드얼럿
제작사 :웨스트우드
출시년도 :1996년

참많이 출시되었던 C&C시리즈 저는 다른건 다 별로였고

레드얼럿만이 가장 기억에 남고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으로 기억됩니다.

레드얼럿의 경우는 소비에트와 연합군 둘중에 골라서 진행하던 게임으로

시나리오가 아주 재미있었습니다.유닛상성도 전작인 C&C보다 훨씬 좋았고

가끔 사기적 유닛이 있긴했습니다.연합군의 순양함,소비에트군의 맘모스탱크

하지만 이때는 거의 멀티플레이는 즐기지 않던때라 밸런스는 크게 중요하게 생각을 안했

던 시기군요.그저 컴퓨터 때려잡는게 재미있었을뿐 -_-;;

탄야의 원샷 원킬을 보면서 참 즐거워했던 기억도 나네요.그러다가 군용견에 클릭실수로

죽을때의 허무함이란...

그후에 여러 작품이 나왔던걸로 기억됩니다.

C&C2,레등얼럿2 등등 우리나라에선 인기못끈 이유는 뭘까요.(아마 이당시에도

스타의 영향이 너무 강력해서?)

4.고에이의 삼국지 시리즈
제작사 : 고에이
출시년도 : 다양함 1편은 언제 출시됐는지도 잘 모르겠음 -_-;;

아마 비디오 게임계의 최장수시리즈인 파이날 판타지 시리즈가 있다면

pc게임계의 최장수 게임은 아마도 삼국지 시리즈가 아닐까 합니다.

이미 10탄까지 나오고 정말 하나의 얘기로 이렇게 질리지 않는 시리즈를 만들수있는

고에이에 감탄을 금치 못할정도죠.일부에선 우려먹기의 지존이라곤 하지만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재미는 부인할수 없을듯합니다.

저는 아마도 삼2를 초등학교때 처음해보고 빠져들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당시에 병사 2만이면 적 5~6만도 숲속에 복병으로 이기던 시절이(속으론 내가 제갈량보다

우수한가 하고 자만에 빠지기도 했지요 -_-;;)

저 개인적으로는 시리즈 3/5/8 을 가장 재미있게 했습니다.

10가지중에 1가지만 꼽기는 너무 어렵네요.2/3때문에 키보드 키패드 누르는 속도가

가히 은행원 뺨칠정도로 빨라졌던 기억도 있고

5편의 진형시스템은 참 신선했습니다.(거의 기동성 진형인 추행진만을 선호했지만)

8편의 일반장수로 살아간다는 시스템도 신선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8편에서 하후무로 시작해서 아이를 낳았더니 보통급 이상의 장수로 성장해서

기분이 참 묘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단점을 꼽자면,너무 비싼 가격.고에이 패키지 값이 터무니없이 비싸다고 생각될때가 많으

며 또한 확장식으로 나오는 파워업키트 이거 너무합니다.이벤트조금 에디트 기능 넣어놓

고 그정도 돈을 받아먹다니 -_-;;


5.블리쟈드 게임들.
제작사 : 블리쟈드 -_-;;
출시년도 : 다양함

역시 pc게임명작을 논할때 빠질수없는것들이 바로 블리쟈드 게임들일거 같습니다.

워크래프트 시리즈,디아블로 시리즈,스타크래프트,와우까지

정말 우리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죠.뭐 블리쟈드게임의 경우는 아는 분들이 많으시니

패스~

이쯤에서 글이 너무 길어져 마칠까 합니다.

게임은 언제나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미있게 즐기는것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저역시 스트레스 받는 게임은 안하는 주의라서 -_-;;

어쨋든 즐거운 게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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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Toss
05/03/24 15:22
수정 아이콘
전 손노리 시리즈 다크사이드 스토리 포가튼 사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악튜러스 어스토니시아스토리R 등 다 ㅋ
05/03/24 15:35
수정 아이콘
발더스게이트..몬스터가 너무 안죽어 눈물을 머금고 접은게임;;너무 어려워요..적응도 잘 안되고...나이도 먹을만큼 먹어서 해볼려고하다가 고등학교 들어와버려서 시간도없고...뭐 발더스게이트는 이미 왠만한사람들이 자신이든...혹은 여러사람이든 최고의 게임을 뽑을때 한구석에 자리잡고있죠..
김성재
05/03/24 15:39
수정 아이콘
음.. 저는 삼국지 시리즈, 듄2, 디아블로 시리즈, 원숭이섬의 비밀, 젤리아드를 꼽고 싶군요... 생각해보니 정말 고전이군요.. 삼국지1을 천지를 먹다로 알고 카피해서 에이 이게 뭐야 하다가 밤새며 즐겼던 날이 생생합니다.
저녁달빛
05/03/24 15:51
수정 아이콘
맥스페인1,2... 영화를 능가하는 스토리, 몰입감-타격감 최고, 멀티플레이 지원 안되는 거 빼고 최고의 게임... (와레즈에 털석...ㅠㅠ)
뉴타입
05/03/24 15:59
수정 아이콘
언제나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은 대항해시대시리즈...
그에 버금가는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최고의 게임입니다..
05/03/24 16:01
수정 아이콘
다크사이드 스토리. 그거 여자가 주인공인거 맞나요? 엔딩이 되게 허무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빠가 그냥 화장실에서 일보고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DynamicToss
05/03/24 16:02
수정 아이콘
재영// 맞습니다 다크사이드는 그런겜입니다..ㅋ 저도 허무했죠
이뿌니사과
05/03/24 16:08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 템페스트부터 했는데..감동..ㅠ.ㅠ 2편이 평이 너무 좋던데 못구해서 못했어요 -_-;; 창3파1이 젤 멋진듯.
"다시한번 꼭 만나고 싶습니다...."
김민규
05/03/24 16:27
수정 아이콘
저두 상당히 오랜시간 피씨게임을 즐겨왔죠 창세기전도 잼잇구 그란디아나 이런저런 롤플레잉게임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최고의 게임들은 팔콤의 게임들을 꼽고싶네요 영전 가가브 시리즈나 이스시리즈 쯔바이 등 정말 명작들이죠 영전5 쯔바이 이스2 등등 정품 소장하고있는게 아깝지 않은 명작들 아 그리고 TGL의 파랜드 시리즈 역시 명작의 반열에 들만한 작품이아닌가 싶네요 ^^
테란유저
05/03/24 16:28
수정 아이콘
대항의시대2, 창세기전2, 동급생1, 삼국지5, 던전시즈1 기타등등
모두 정말 재미있게 한 게임들...
던전시즈는 게임을 하면서 경악을 금치 못한게임.
사막을 친구랑 멀티플레이로 달리는데 끝이 있겠지 했는데 결국 포기 끝이 없고 그만한 그래픽 게임인데 그 넓은 맵에 로딩이 존재하지 않고 정말 놀라움의 연속인 게임 2가 빨리 나왔으면 하는...
나머지 게임도 말이 필요없을만큼 뛰어난 게임...
김민규
05/03/24 16:29
수정 아이콘
이뿌니사과//저두 창세기전2를 서풍과 템페 이후에 즐겼는데 창세2다음 모든시리즈를 모은 저이지만;;;갠적으로 창세2를 소장하지못한점이 가장 가슴아픕니다;;정말 창세3파1도 엄청 감동적이죠..마지막에 이곳이 아르케인가 ...라고하고 창세3파2 무쟈게 기대했건만 실망만했죠;;;뭔가 스토리도 빈약하고 나올것같이하던 전작의 캐릭들은 달랑3명만 나오고;;이래저래 실망한 작품;;
Sulla-Felix
05/03/24 16:40
수정 아이콘
삼국지1과 대항해 시대1. 저에게 피시툴스의 사용법과 16진법을 가르쳐
준 게임입니다. 코에이사 게임중에서 저는 수호지를 최고로 뽑습니다.
듄2도 처음의 임팩트는 엄청났죠. 실시간 전략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고.
그 외에는 시드 마이어의 작품들과 c&c시리즈등이 제 추억의 게임입니다.
뉴타입
05/03/24 17:04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기억나는 게임은 데니스의 모험이란 게임...
그 피씨스피커로 듣는 독특한 효과음...
라스틴
05/03/24 17:33
수정 아이콘
전 팔콤시리즈 특히 영웅전설시리즈~전시리즈 정품소장중입니다!!창세기전은 3파트1까진 좋았는데 2에서 완전히 망쳐버렸죠.....너무 실망해버린게임
팀달록
05/03/24 17:49
수정 아이콘
전세계 게임사이트들이 뽑은 최고의 RPG에서
1위가 발더스게이트2
4위가 발더스게이트 이죠..
제가재밌게한 pc게임들은
발더스게이트,창세기전,블리자드게임들,콜오브듀티,던전시즈,
히어로즈오브마이트앤매직정도..
제 겜인생 최고로 재밌게한 게임은
시간의오카리나
일단뛰어저글
05/03/24 17:57
수정 아이콘
저는 역시 불후의 명작 팔콤의 영웅전설 시리즈.. 그 중에서 4를 가장 재밌게 했죠. 그리고 중독성 게임인 프린세스메이커요. 프린세스메이커는 사실 남자들이 더 많이 했다는 풍문이....
구경만1년
05/03/24 18:24
수정 아이콘
흠 전 4살때부터 게임을 시작해서 지금 30이니까 이제 게임인생 27년이 되는건가요 -_-;;
머 피시게임보단 콘솔게임 아케이드게임을 먼저 접해보아서 그런지. 제 기억에 있는 게임들은 대부분 콘솔게임이군요.
그중에 역대 가장 기억에 남는 콘솔게임은 파이날판타지3 입니다. 중1땐가 파판3를 하면서 머랄까 게임밸런스라 해야할지 전투 밸런스라 해야할지.. 정말 단계단계 넘어가면서 아슬아슬하게 클리어 가능한 난이도라 할수 있겠네요.. 정말 파판3를 깨면서 느꼈던 그 감동은 거의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 기억이 생생하네요 ^^;
여담으로 피시게임중에선 편수론 삼국지보다 약간 모자라지만 최장수 게임은 아마도 위자드리 시리즈와 울티마 시리즈가 아닐가 하네요
전 6탄을 가장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
05/03/24 18:57
수정 아이콘
제 인생의 PC게임중 Best5를 꼽으라면
1. 삼국지3
2. 대항해시대2
3. 창세기전2
4. 심시티 2000
5. 스타크래프트
이정도 되겠네요.

수많은 게임을 해봤지만 코에이 사의 삼국지3와 대항해시대2의 엔딩은 아직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특히 대항해시대2의 곡은 mp3파일로 고이 모셔뒀긴 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넘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모모시로 타케
05/03/24 19:14
수정 아이콘
PK때문에 욕을 하도 먹어서 그런지 요즘은 오리지날을 개판으로 만든다음 PK에서 수정하는 식의 전략을 쓰는듯 하군요-_-;;(삼국지9 오리지날 한턴 지나갈때 기다려야하는 엄청난 시간의 압박만 생각하면..;;)
05/03/24 19:49
수정 아이콘
팔콤의 영웅전설시리즈.. 특히 4 주홍물방울 지나칠정도로 자유로워서..
이상하게 맘에들었던.. 그리고 창세기전 정도?
하아 지금 다시 해보고싶은데.........
내가 다시 친구한테 CD빌려주면 성을간다.. 젠장 ㅜ_ㅜ....
샤프리 ♬
05/03/24 20:01
수정 아이콘
전 첫 정품게임 영걸전..
5.25디스크 4장에 암호문을 잡고 겜을 했던..

마우스를 설치하는것도 몰라서 한달동안 게임을 못한 그런게임 -0-
05/03/24 20:35
수정 아이콘
고에이-_-
05/03/24 21:11
수정 아이콘

1.영웅전설4
2.서풍의광시곡
3.파이날판타지7
4.영웅전설5
5.동급생...........-_-
05/03/24 21:19
수정 아이콘
파판7, 영웅전설4, 파택2...

제가 한 RPG 중에서 가장 좋았죠.
05/03/24 21:37
수정 아이콘

1. 창세기전2
2.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개인적으로는 발더스보다 더 좋았습니다.)
3. 문명2 (시드 마이어 원츄!)
4.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5.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
FreeDom&JusTice
05/03/24 21:45
수정 아이콘
1. 포가튼사가(손노리시리즈)
2. 대항해시대 2,4
3. 롤러코스터 타이쿤
4. 스타
5. 영웅전설 시리즈

좀 편파네여 손노리께 넘 많음.. 근데 전 이상하게 소맥류 창세기시리즈는 안땡기드라구요 ^.^ 오히려 손노리쪽 겜이 훨씬 잼있었답니다.
서창희
05/03/24 21:54
수정 아이콘
쥬라기원시전2....
마음의손잡이
05/03/24 22: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금 나이가 20대인 사람들이라면 위에 나온 게임들을 하나라도 안해본 사람이 거의 없을겁니다. 게다가 모두 명작으로 치는 작품이죠 저는 위에 5개 몽땅 엔딩봤군요 낄낄
Thanatos.OIOF7I
05/03/24 22:26
수정 아이콘
아쉽게도 아주 고전 게임들이 없군요. 저는 초등학교2학년때부터
(벌써15년도 더된..;;)컴퓨터학원을 다니면서부터 PC게임을 즐겼었
는데요.

일단 1위를 꼽으라고 하자면 단연 페르시아 왕자 시리즈를 들것이고
2위 대항해시대 시리즈 3위 삼국지 시리즈 4위 디아블로 5위 발더스
게이트...이정로로 꼽고 싶군요ㅋ
페르시아 왕자.. 으 그 게임방지를 위한 독약마시기 패스체크는 너무
심오했다는-_-; 대항해시대는 많은 분들이 손꼽으신 만큼 2가 가장명작
이었고 삼국지는 3와 5를 손꼽고 싶습니다.

발더스게이트야 말로 D&D룰을 아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게임이
아니였을까하는-_-; 친구들과 중학교때 TRPG를 즐겨했던 저로써는
환희를 맛보았다는;;

블리자드에서 내놓은 스타크래프트도 국민적인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장르적인 측면에서 디아블로를 따라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난이도나
인터페이스도 보다 대중적이었고 중독석도 심각했으니까요^^;

흠.. 개인적으로 고인돌 시리즈에도 많은 애착이가고; (안해보신 올드
게이머분들..없으시죠?ㅋ) 시리즈중 가장 명작으로 꼽히는 프린세스
메이커2.. 도 정말 잊을 수 없다는!! (-_-;좀 엄-하지만 동급생 시리즈도.
잇힝;;)
05/03/24 22:29
수정 아이콘
1. 시드마이어의 문명 시리즈,
2. 대항해시대,
3. 삼국지 시리즈,
4. 심시티2000,
5. 은하영웅전설 4EX
정도... RPG는 그리 선호하는 장르가 아니라서 패스.
'BoxeR-Timing'
05/03/24 22:32
수정 아이콘
전 영전3가 더 끌리던데;;
눈시울
05/03/25 01:22
수정 아이콘
<가나다 순으로>
대항해시대 2
대항해시대 3
삼국지 3
삼국지 무장쟁패 1
영웅전설 3
와룡전
은하영웅전설 4
피파 인터네셔널
카논
화이트앨범
05/03/25 09:34
수정 아이콘
대항해시대2
삼국지3
심시티2000
히어로즈오브 마이트앤매직
천사의제국1,2
영걸전
모탈컴뱃
다크세라핌
루나틱돈
영웅전설3
은하영웅전설 4
원숭이섬의 비밀
페르시아 왕자1
아마란스시리즈
이스 시리즈
졸업
프린세스 메이커1,2

정말 재밌게 했던 기억이
허나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동급생,하급생,유작,귀작,세자매,노노무라병원 기타 등등 ..쿠쿵~~ -_-;;;;;
05/03/25 17:43
수정 아이콘
오 젤리아드(Zeliard)를 아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이거 중학교때 엄청나게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특히 사운드카드를 설치했을때 들리는 웅장한 배경음악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엄청난 미로와 재미난 스토리, 타격감있는 전투
특히 미로찾다가 랜덤하게 나오는 적을 맞아 싸우는 식이 아닌
실시간 액션전투로 전혀 지루함이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스테이지 3 마을의 배경음악이란...ㅠ_ㅠ
성대룡
05/03/25 18:56
수정 아이콘
전 삼국지 9를 요즘 재밌게 하는데........ 장수 하나로 병사 5000명 정도를 깨면 그때 희열은 정말 말로 표현 할수 없죠,....
애걸복걸TT
05/03/26 16:43
수정 아이콘
파랜드 택틱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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