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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3 05:48
그러게요..배틀넷을 실명제로 한다면 많이 나아질테지만 그럴 수는 없고.. 저런 shake it 들이야 영타를 치건 한타를 치건
맨날 저 GR들이니 이게 꼭 한글 패치 때문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05/03/23 07:27
겜하는 동안에는 말 잘 안하던데요...; 다 져갈때 최후의 발악성 발언을 마구 날리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개그 한편 보는 셈 치고 구경해주면 제 풀에 지쳐 나갑니다.
05/03/23 09:03
전 영어로 gg, never map, c, b, 3si 등을 치는게 익숙해져서 그렇게 많이 치는데 한글이 되니까 상대편이 맵이라고 할때 뭔가 상세히 이야기해볼 수 있는게 좋긴 하더군요. 예전엔 영어일때는 맵이 아니란것을 제대로 설명해주기 힘들었는데. 적당히 대응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듯. ^^
05/03/23 09:52
저는 무시합니다.. 욕해도 한 마디도 안 합니다. 제가 테란유저라서.. 나중에 핵으로 응수를 하던지.. 아니면 그냥 나가주기를 기다리든지 하죠..
특히 맵핵도 안 하는데 맵핵이라고 어쩌고 저쩌고 이러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그리고 팀플하는데 자꾸 채팅으로 시비건다든지.. 이런 사람도 싫고요..
05/03/23 10:18
저처럼 도를 닦으시고(???) 상대가 맵핵이니 또 디스를 거니 뭐니해도 그냥 ^^ <--한번 날려주시면 제풀에 지치더군요. 전 디스를 걸던 맵핵을 쓰던 욕을하던 상관안합니다. 게임은 게임일뿐 스트레스받긴 싫거든요.
05/03/23 10:39
쌩뚱맞은 얘기지만 우리나라 의식 수준이 문제라는 이런 생각 식민지때 일본이 심어놓고 간거죠. 전 지금까지 게임하면서 한글로 욕러쉬 당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한글화 패치의 부작용이라고 하면 채널에서 채팅시 자음을 단독으로 못쓰는정도(?) 라고 할수 있겠네요.
05/03/23 11:20
저도 그냥 개그 보는 셈 치고 가만히 보고 있으면서 겜만 한다죠.
질럿 + 캐논을 개매너라고 욕하는 사람도 있고, 멀티를 깨러 가니 멀티 깨지 마라고 욕하는 사람도 있고 ^ㅡ^;; 그냥 보고 있으세요. 제풀에 지쳐서 나가죠 ^^
05/03/23 11:48
본문에 지적된 단점이 두렵지만 장점이 훨씬 더 많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는것을 명심해야(어디서 본듯한...)할것을 명심하셔야죠.
영타로 힘들게 들어갔던 팀플을 이제는 너무나도 쉽게 '6시테란고'할수 있으니 전 너무 좋더군요
05/03/23 12:08
매너없는 사람들에게 매너있게 대해주는 건 상당히 스트레스받는 일이죠.
그런 바보들은 무대응이나 비꼬면서 약올리는 대응이 가장 낫습니다.
05/03/23 12:51
솔직히 그런 사람이랑 겜하게 되면 기분 잡치는건 사실이지만 그런 개념
없는 무뇌아들은 그다지 많지 않지요 ^^; 전 제목 보구선 채널에서 채팅할때 글자 깨지는 것 때문에 불편하다는 내용일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_@; 훗;;
05/03/23 13:26
전 얼마전... 2:2 팀플을 하는데... 우리편 저그의 오버로드가 초반 정찰을 하는데..
그걸 가지고 비 메너라고 씹기 시작하더니... 결국 엄마욕 까지 나오더군요... 보다가 짜증이 나서.... 대충 이겨버리고 나와버렸습니다. 오버로드 정찰도 비메너라고 부를수 있더군요.
05/03/23 13:35
한글패치 된다고 해서 제가 제일 먼저 걱정했던 부분이 이거였습니다--;
그래도 그런 분들이 많지 않아 다행입니다만,,,,단점이 있으면 장점도 있는 법이니...
05/03/23 14:25
그런데 /ignore 상대방ID 할때 상대방ID가 길거나 i와l의 대소문자를 섞어써서 구분할 수 없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찾아내는 방법이 있나요?? 저는 /ignore 는 안써서 모르겠습니다만 /stats를 쓸때 아무리 해도 안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심지어는 대문자i와 소문자l만 10자리를 섞어써서 도저히 알아볼 수가 없었던 적도 있습니다-_-
05/03/23 23:29
...전 아이디 외워서 나간뒤 따라다니면서 미친듯이 말시키는데....매너 없는 사람한테는 똑같이 대해주는게 좋아요...그러면 다시는 안그럴테니 제발 따라다니지 말라고 하던데요...제가 넘 집요한건가..
05/03/23 23:34
저는 팀전하는데, 슬픈 얘기를 해 주겠다는 둥 하더니, 일장 글을 늘어놓았다는--;;
나이가 얼마가 되냐 해서 사실대로 얘기했더니, 제가 그 나이면 지는 초디ㅇ이네 어쩌네...--;; 손 느린 저는 정신없어 죽겠고, 가뜩이나 나만 몰아쳐서 더더욱 정신없어 죽겠는데.... 자기는 팔자 늘어지게....--;; 무슨 정신병자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한글화 좋은 점도 많지만....안 좋은 점도...--;;
05/03/24 04:17
다ㅡ른 방법
/away 하고싶은말, /away 밥은 먹고 다니냐 이렇게 하면 , 누가 자기한테 귓말 날리면 이렇게 날라갑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 재밌습니다. 친구등록 아닌사람에게는 귓말 날라오는거 방지하는 명령어 있었는데...요새 거의 안하니 까먹었네요. /o igw 이던가?? 누가 가르쳐주세요.
05/03/24 10:15
''밥은 먹고 다니냐^^.. 잼있네요..
팀전할땐 더 남간하죠.. 한명이 채팅러쉬시작하면.. 아주 난리죠.. 공방보다 특정채널 들어가는게 그나마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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