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3/22 20:26
봤습니다.ㅠ_ㅠ)!!!
채널을 돌리다가 WEG라는 글자에 돌리던 채널을 멈추고 봤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 시작할때는 이미 누구누구 우승! 이라는 글자가 나오기 시작했을때..부터였지만.;;; 강수정씨맞나요? 그리고 옆에 이광기씨? 끝말잇기와 3.6.9 게임 이야기할때는..( = =);;
05/03/22 20:29
칩튼이 쇼크웨이브로 데몬을 잡는 크리티컬스트라이크급 장면에서
"장재호 선수의 팬들이 환호하고 있죠!!" 라는 해설을 듣고 씁쓸하더군요.;;; 허나 별 생각없이 티비 틀었는데 운좋게 보게 되서 기뻤습니다.
05/03/22 20:44
못봐서 안타까워요. 중국 기자의 후기 형식의 다이어리를 슬쩍 봤었는데 KBS기자가 왔다고 하더라구요. '- ';; 그래서 전 9시 뉴스에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무한지대큐에 나왔네요!! 아 보고 싶은데. 재방송은 안하겠죠.;;
05/03/22 21:19
kbs는 모든 vod가 무료에요. 공영방송 만세.../ㅡ.ㅡ/
보니까 업데이트 하루에 한번 되는거 같으니 내일이면 볼 수 있겠네요.
05/03/22 22:06
뭐 사전지식이 없거나 핀트가 안 맞는 건 애교로 넘어가기로 하구요....
정일훈님을 비롯한 모든 weg스태프가 정말 고생한 것 같더군요. (게임할땐 몰랐는데 저런 고생담이 숨어있었을 줄이야) 더불어 중국사람들의 그 성격도 좀 섭섭했었구요..(음..논란의 여지가 될려나..) 가장 놀랐던건 우리나라의 스타크래프트 열기와 맞먹을 정도였다는거겠죠. 이미 다른 언론을 통하여 알려진 것도 있지만 역시 어마머마했고 한편으론 뿌듯했습니다. 저 열기가 전 세계로 뻗어나갔음 하는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