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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2 01:40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윤열 선수가 팬투표에서 밀리는 일을 보는 군요.. 헐;;;;
0% 1% 선수들 아쉬워요... 이런 팬투표 좋지 않다 ㅠ_ㅠ
05/03/22 01:42
아마 예전 체스 사건처럼 중복 투표에 의한 것을 제외한 것 같습니다. 일단 임요환, 서지훈, 최연성 선수는 확실한 안정권에 이윤열 선수도 확정적으로 보이네요. 나머지 자리를 두고 각축적이 벌어질 것 같지만 기본 팬 층을 생각하면 현재 순위가 그대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박용욱, 김정민 선수 정도가 약간 희망이 있어보이고요. 충격적인 것은 팬클럽 2-4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세 선수의 투표율이 저조하다는 것 정도.(그래도 올라갈 것 같긴 하지만)
05/03/22 01:44
kama// 테란라인에 4명은 너무 많지 않나요?
스니커즈 홈피에 가보니 종족 비율을 3:3:2 로 예를 들더군요. 그렇다는 얘기는 테란 라인 저 4명중에 한명이 빠져야 된다는 겁니다.... 일단 임요환 선수는 투표율에서 거의 압도적-_-이니 서지훈 최연성 이윤열 이 3 선수중 한명이 빠질것 같습니다만....
05/03/22 01:51
개인적으로 서지훈선수 좋아하지만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 강민 박정석 / 박태민 홍진호 박성준 예상해봅니다. 저 세 테란선수들의 흥행성의 벽을 넘기가 좀 버거워보이네요... 전문가투표를 통해 이윤열선수를 올리는 쪽으로 갈 것 같네요.
05/03/22 01:51
물론 아직 탈락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윤열 선수의 투표율이 떨어졌다는 것은 부정으로 인한거나 아니면 특정 선수의 몰표 이것중 하나인데 몰표가 임요환 선수의 것을 제외하고 박성준 선수의 부정을 처리하게 되면 아무래도 이윤열 선수의 투표에 어떤 실질투표가 아니어서 투표에서 밀려 떨어질듯 한듯 합니다... 일단은 아직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이윤열 선수가 나오지도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05/03/22 01:52
전문가 투표를 올린다 하더라도 서지훈 선수와의 간격이 4%나 차이나기 때문에 이윤열 선수가 나올 가능성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05/03/22 01:54
이윤열선수 다른 중요한 리그들 신경쓸 것 많은 선수죠. 물론 여기 후보선수들 다 그렇지만..
요 리그에 참여 못한다고 팬들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이윤열선수 얼굴 볼곳은 이곳말고도 많으니까요. -_-;
05/03/22 02:01
3:3:2로 한다면
홍진호 8%, 박태민 6%, 박성준3%인데.... 이윤열선수10%와 비교해보면 4:2:2 가 나올 가능성이 클것 같은데요;;
05/03/22 02:03
싼타킹덤// 플토 진영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박정석, 강민 이 두선수 모두 7%이기 때문, 그리고 박용욱 선수가 5% 웬지 저그가 2명이 나올 것 같은데요...
테란 4명이면 그건 완전 밸런스가 안 맞죠... 3:3:2가 스니커즈측에서 공시했으므로 그럴 것 같습니다.
05/03/22 02:05
일단 제 예상으로는 테란이 3 저그가 2 플토 3
이럴 경우 테란은 아직 확정된건 아니니 패스.. 플토는 박정석 강민 박용욱 저그는 박태민 홍진호.. 2번째 가정은 테란 3 저그 3 플토 2 이게 더 명확할수도 있습니다. 플토는 박정석, 강민 저그는 홍진호, 박태민, 박성준
05/03/22 02:22
이윤열없는 올스타리그라.. 하하 어색하긴 하겠는데요.
뭐 그래도 결과가 그렇게 나왔으니.. 이윤열선수 어쩌다가.. 크크.. 근데 전 왜 이렇게 웃긴거죠. 상황이 이상하게 웃기네요. 주최측에서 고민할걸 생각하니.. 묘하게 재밌음..
05/03/22 02:46
이윤열 선수와 서지훈 선수의 팬투표수는 4%, 전문가 투표수 9.33% 차이에 해당하죠. 즉 전문가 점수에서 9.3%정도로 좁힐 수 있느냐 없느냐의 승부일 듯(종족 3:3:2가정시)
만약 지난 파이터포럼의 최고의 테란게이머를 뽑은 전문가 점수로 가정해보면 이윤열 26%, 서지훈 11%, 당시 10명이 대상이었고, 이번에는 16명, 비율대로 분배하면 이윤열 16.3%, 서지훈 6.9% 두 선수의 차이는 우연찮게도 약 9.4%군요. 물론 전문가 투표도 지난번과 다를것이고, 더군다나 테란뿐만 아니라 모든 종족에 대해서니깐 투표 양상도 다르겠지요. 다만, 그 때 당시와 비교해서 서지훈 선수가 이윤열 선수에 대해서 전문가점수부분에서 얼마나 좁힐수 있을지....
05/03/22 02:48
테란에서 요환군을 제외한 세명은 전문가 투표에서 얼마든지 당락이 바뀔 수 있는 차이이군요. 윤열군이 떨어질 걸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05/03/22 02:57
결론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거네요....
ex)3:3:2 도 << 이것처럼 예시라고만 나와있을뿐 명확히 공시되어있지 않을뿐더러.. 전문가 투표도 아직 공개되지 않은이상.. 누가 떨어졌다고 단정하는건 아직 이르다고 보이네요^^;;
05/03/22 07:45
4 : 2 : 2 가 될 수도 있죠.
최연성,임요환,이윤열,서지훈,강민,박정석,홍진호,박태민. 의외로 홍진호 선수가 최근 부진한 성적 때문에 떨어질수도 있구요.
05/03/22 08:55
왜나만// 최연성 선수가 떨어질 확률은 그리 없다고 봅니다. 엠겜에서 3연패나 했고 꾸준하게 성적을 보여주지 않았습니까?
더군다나 득표율도 서지훈 선수에 비해 밀리지만 이윤열 선수에 비하면 2% 많구요. 전문가 투표하면 최연성 선수와 이윤열 선수가 비슷할 것이라는 예측때문에 최연성 선수가 떨어질 확률은 없죠. 또한 제 가정은 저그가 2명일때 그런것이죠... 그래서 제 가정이 플토가 2명이면 그런거 아닙니까... 좀 민감하시네요.
05/03/22 11:24
종족 문제로 인해 3:3:2는 변하지 않을거라 봅니다.
단순한 인기순위가 아니라 다양하고 균형있는 게임을 보여주기 위함이기에 저그가 2일지 토스가 2일지가 문제일뿐 테란은 3명 확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사실 최연성, 이윤열, 서지훈 선수 하나라도 빼기는 곤란하지만 성적만으로 보면 서지훈 선수가 불리할것 같네요. 우승자들을 떨구기는 곤란할듯. 어떻게 해도 참 고민이겠군요.
05/03/22 12:54
Nerion 님은 이윤열선수가 안나오길 바라는 것 같네요. 그냥 윤열선수가 탈락 확률 1순위에요. 하시면 될것을 뭘 그렇게 돌려서 설명하나요.
근데 최연성선수 인기 정말 죽이네요. 임요환선수 다음이라니.. 지금까지 펜까페회원수로 인기를 가늠 했었는데 그게 다 허수였나요? 하여간 기분 좋겠어요. 최연성선수..
05/03/22 16:50
살인면혀// 뭔가 착각하신듯...
이윤열 선수가 안나오기를 바란다는 것보다 이윤열 선수의 가능성에 대해 여러가지 말한 것입니다. 조금은 부정적으로 말했지만 제 성격 자체가 한가지 일을 둘때 여러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재보거든요. 그걸 착각하신듯 합니다.
05/03/22 18:01
특정 선수 카페에선 전체메일도 보내고 신경을 좀 쓴거 같은데 이윤열 선수 카페 분위기는 당연히 될 줄 알고 있다가 약간 당혹스러워하는 느낌.랭킹 점수 반영되면 꼭 나가야 겠지만 안되면 안나가도 그만 같습니다.
05/03/22 23:10
그나저나 확정이라 말할수 있는 선수는
테란-임요환,최연성 저그-홍진호,박태민 플토-박정석,강민... 나머지 두명은 확신할수 없으므로 이6명의 선수만 놓고 본다면 t1과 ktf의 틀별전이라고 해도 무관할것 같다는 생각이^^;;
05/03/23 00:42
윤열동에서는 그다지 신경 안쓰는 분위기던데....
오히려 또다시 혹사모드가 될까봐 이윤열 선수에 대한 투표를 많이 안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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