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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2 00:46
예전에 KTF 대거선수영입을 비난하던 그분들이 생각나네요. 이번에는 어떤 반응일지... 이번 이적은 강민 홍진호 선수 영입만큼의 효과 이상일지도 궁금해지네요.
05/03/22 01:37
전력보강을 해서 기대는 되는데 한편으로 걱정이 앞섭니다.
이래놓고 성적 안나오면 수많은 질타를 어떻게 감당하겠습니다. 기사보니까 두 선수의 영입은 프론트의 강력요청에 의한 거더군요. 적응 잘 해서 좋은 성적 냈으면 좋겠네요.
05/03/22 01:58
전상욱 선수의 영입은 획기적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무었보다 티원의 테란전은 지오팀에 의해 거의 분석되다 시피 했는데 이러한 전략, 전술들을
전상욱 선수가 다시 가져간다면 티원>>펜텍>>지오>>티원의 테테전 구도가 깨질 수 있습니다. 연성버스에 태클을 거는 지오테란라인이 무력화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죠.
05/03/22 02:05
프로게임단의 첼시인가요...-0-;;
SK로선 광고효과를 톡톡히 볼수 있겠지만.. 2004년 멤버로만도 최고의 한해를 보낸 T1 이 GO에이스 마져 데려와 버렸으니.. 다른 팀도 스폰잡아 프로게임단 평준화가 되길...;;
05/03/22 18:17
물론 엔트리만 보면 05년은 T1 과 KTF의 해겠지요^^ 하지만, 다른 팀들도 열심히 해줄거라고 믿습니다.프로게이머계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독주는 필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GO의 선전을 기대하겠습니다! 두선수가 빈 자리가 보이지도 않도록, 잘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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