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3/21 23:23:39
Name 삭제됨
Subject 이번 에버 스타리그 조편성에 대해 생각을 해봤습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디어트
05/03/21 23:27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가 좀 안전하게 갈것같습니다.
우승자 징크스를 무시하기 어려우니깐요...
그래서 박성준선수가 최연성 선수를 지목하지 않을까...
이윤열선수는 서지훈선수를 지목할듯..
송병구 선수가 최연성 선수를 지목할듯 하고요...
나머진 저도 잘;;
05/03/21 23:28
수정 아이콘
우승자 징크스를 의식한다 하더라도...

이윤열 선수의 평소 이미지를 생각하자면 아예 강수를 두어버리는 수도 될 수 있겠네요.

어차피 우승자 징크스 겪을 거 화끈하게 가보고 강한 상대들 만나더라도 자신 있다는 그런 마음에 화끈하게 찍으실 것 같다는...
GrandSlammer
05/03/21 23:32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는 이번에는 제발 좀 안전하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죽음의 조를 뚫고 나오는 것도 좋지만 팬들 마음 졸이게 하지말고 그냥 무난하게 갔으면 하는 바램이 크네요.
DayFlying
05/03/21 23:35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는 이번에는 죽음의조를 좀 피했으면하네요;;유난히 죽음의조에 자주 들어간듯 싶어서;;
순정보이
05/03/21 23:36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는 이젠 좀 떨어질때가 됐죠... 한동안 좀 푹셨으면...
아키[귀여운꽃
05/03/21 23:37
수정 아이콘
에? 또 에버배 인가여?? 스폰 많이 하는듯....
05/03/21 23:4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찍을것만 같은 느낌은...;;
서로 라이벌로 의식하고 있는듯하니(파포 인터뷰를 보자면..;;)
찍을 가능성도 상당히 있을것같다는..
혹은 높은곳에서 만나기위해 찍지 않은 가능성도?

저는 송병구선수에게 상당히 기대중입니다.
패기가 넘치고 테란전도 잘하고! 게다가 삼성팀의 유일한 스타리그진출자!
우승자를 찍는다고하면 최연성선수와 서지훈선수인데.. 둘중 찍힌 누군가는 D조를 죽음의 조로 몰고갈것인가! 실리를 택할것인가!
05/03/21 23:44
수정 아이콘
순정보이//참 자주 눈에 띠는 분이네요.. 님이야말로 좀 푹 쉬셨으면..
05/03/21 23:44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에버배 입니다.
이번에는 우리 정민선수도 없어서 관심이 3g 줄듯,,
은종선수나 보면서 관심을 갖어야겠군요
댑빵큐티이영
05/03/21 23:47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는 최연성선수를 안뽑을듯합니다
언제나 그랬든 그 선수는 높은곳에서 만나서 이겨야된다고
웬만해선 안뽑을듯합니다
금연해서건강
05/03/22 00:19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소신지원(?) 할듯.
변형태 테란이나 김준영저그 찍을 것 같아요.
☆소다☆
05/03/22 00:33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윤열선수 속한조가 죽음의 조가 아니길 바랍니다..
항상 팬으로써 마음이 불안불안 하거든요..
유신영
05/03/22 00:48
수정 아이콘
- 눈시울님의 리플을 응용해서..
1.
이윤열 - 최연성 - 손영훈 - 김준영
박성준 - 홍진호 - 박용욱 - 변형태
박태민 - 박정석 - 변은종 - 전상욱
송병구 - 서지훈 - 이병민 - 이주영

이윤열 - 최강 테란이 누구인지 가리겠다.
박성준 - 저그본좌를 가리고 싶다. 당연히 나다.
박태민 - 같은 팀은 피해야겠고, 그러면 프로토스다.
송병구 - 우승자를 찍고 싶은데 서지훈 선수밖에 없다.
서지훈 - 변형태 선수랑 같이 경기할 수는 없지 않은가. 이병민 선수밖에 없다.
박정석 - 은종이 형이 지명권 좀 가져보게 자기 찍어달라고 했다.
홍진호 - 연성이가 제발 용욱이 찍어달라고 했다. 근데 말리는 기분이다.
최연성 - 진호형이 부탁 들어줘서 다행이다.
손영훈 - 김준영 선수와 붙고 싶었다. 남아있어 다행이다.
박용욱 - 지명권이 없는 거랑 똑같지 않은가. 바이오리듬이 좋다. 기대해달라.
변은종 - 결국 지명권이 없는 거랑 똑같지 않나. 너무 한다.
이병민 - 아까 서지훈 선수에게 나 찍으면 후회할 거라고 말했다.
이주영 - 서지훈 선수와 같이 4강 가겠다. 다음에는 지명권을 행사하고 싶다.
전상욱 - 업ㅂ어(요)
변형태 - 나만 우승경험이 없으니까 이번에 우승하면 될 거 같다.
김준영 - 손영훈 선수가 후회할 일 한 거다. 1승은 챙겼다.

2.
이윤열 - 최연성 - 박정석 - 변은종
박성준 - 홍진호 - 손영훈 - 변형태
박태민 - 이병민 - 박용욱 - 이주영
송병구 - 서지훈 - 전상욱 - 김준영

이윤열 - 최강 테란이 누구인지 가리겠다.
박성준 - 저그본좌를 가리고 싶다. 당연히 나다.
박태민 - 같은 팀은 피해야겠고, 복수의 기회를 주겠다.
송병구 - 우승자를 찍고 싶은데 서지훈 선수밖에 없다.
서지훈 - 전상욱 선수밖에 없다. 싫지만 팀을 위해서는 대책이 없다.
이병민 - 4강전의 복수다. 다음 복수는 경기로 보여주겠다.
홍진호 - 정석이랑 붙을 수는 없지 않은가.
최연성 - 윤열이가 너무 멋부린다. 나도 그 정도는 할 수 있다.. 말린 거 확실하다.
박정석 - 다들 멋부리는 게 심하다. 죽음의 조 완성시켜주겠다.
손영훈 - 김준영 선수와 붙고 싶었는데.. 4강까지 올라가서 붙고 말겠다.
박용욱 - 팬서비스차원에서 서지훈 선수 웃는 거 한 번 보여주겠다.
전상욱 - 업ㅂ어(요).
김준영 - 다음 리그에서는 지명을 한 번 해보고 싶다.
이주영 - 아깝다. 이윤열 선수 대신 이병민 선수라도 일단 누르겠다.
변형태 - 같은 팀을 안 만나 다행이다. GO 가 강팀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겠다.
변은종 - 여기서 8강 가면 대박이지 않겠나. 다 이길 수 있는 선수들이다. 문제 없다.
[S&F]-Lions71
05/03/22 05:41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가 박태민 선수와 같은 조가 안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지더라도 결승에서...
SummerSnow
05/03/22 10:58
수정 아이콘
본문과 리플의 예상을 보면서 느낀건데..
아니! 어째서 뽑고 남은 우승자가 서지훈 선수밖에 없는거에요!!??
박용욱 선수는요?-_-
프로토스가 테란을 고르는게 상성상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래도 프로토스 우승자도 우승자인데;;
뭐 테란을 뽑을 것 같긴 하지만요..-,.-

음. 그리고 제 생각에는 송병구 선수가 이윤열 선수 아니면 최연성 선수를 지명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 듯한..
이윤열 선수는 불가능하니깐 최연성 선수라도 지명하고 싶어할 듯;;
피플스_스터너
05/03/22 14:21
수정 아이콘
플토는 4명밖에 없죠. 그래서 송병구 선수는 박용욱 선수를 못뽑죠.
SummerSnow
05/03/22 15:59
수정 아이콘
아! 크렇쿤요.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안 일으켰으면 다행;;)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830 조금전??? [13] The_SCV3535 05/03/22 3535 0
11829 [잡담]바둑과 스타를 비교하다 느낀 점.... [11] Zard3569 05/03/22 3569 0
11825 다가오지마. [1] legend3277 05/03/22 3277 0
11824 친구란 무엇일까. [9] 한동욱최고V3281 05/03/22 3281 0
11823 메가톤급 쇼킹 이적. 나름대로 종합해 봅니다^^;;; [11] 바카스5632 05/03/22 5632 0
11820 정말 조금만 더 고생하면 될것 같은데.. [10] 금연해서건강3510 05/03/21 3510 0
11819 E-sprots 의 위상이 정말 불안불안하네요... [27] 굳프토4077 05/03/21 4077 0
11818 이번 에버 스타리그 조편성에 대해 생각을 해봤습니다. [17] 삭제됨3480 05/03/21 3480 0
11815 대구 오리온스 VS 안양 SBS 스타즈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보고.. [15] hyun52803946 05/03/21 3946 0
11814 LGT가 GO를 스폰 할 수 있을까? 게임단 창단의 비용 [13] 총알이 모자라.5188 05/03/21 5188 0
11813 지지 않는 법,그리고 이기는 법. [3] legend3209 05/03/21 3209 0
11810 음 이적얘기만 너무 나와서 그런데 농구얘기나 좀해보죠 ;; [13] 첸장4021 05/03/21 4021 0
11809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들은 젊음을 걸고 달리고 있습니다. [27] 낭만드랍쉽3543 05/03/21 3543 0
11808 이번 이적 사태로 개인적으로 확실해졌다고 느껴진점. [8] 테란유저4088 05/03/21 4088 0
11807 이적.....좋은일인 동시에 가슴아픈 일이죠.. [8] 테란레볼루션3257 05/03/21 3257 0
11806 랜덤..은 종족이 아니란 말인가? [36] 밍구니3547 05/03/21 3547 0
11804 T1팀... 키우길 바랬습니다...그리고.. 얼른 성장하길 바랬습니다.. [54] 청보랏빛 영혼7042 05/03/21 7042 0
11803 엄청난사건이 또 터지고말았네요.. [35] 공부완전정복!!6294 05/03/21 6294 0
11801 결국 이렇게 되는가... 조규남감독님의 생각은? [119] 초보랜덤9056 05/03/21 9056 0
11799 짧은 이야기 [11] 총알이 모자라.3603 05/03/21 3603 0
11798 재미있는(?) e스포츠의 스포츠 따라잡기 [5] 프렐루드3525 05/03/21 3525 0
11797 게시판이 의외로 조용하네요. 드래프트건에 대해서. [27] 안전제일6377 05/03/21 6377 0
11796 글도 써 지네요... [80] 에쵸티7406 05/03/21 740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