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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1 18:04
총알님은 잡담쟁이..... 가 아니고..;;
역시 인간 존재의 근간은 사회적 관계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05/03/21 18:13
OMU = Olny Mouse User의 압박..
총알님의 왼손은 거들뿐? ^^; 스타 좀 하실줄 알앗는뎅. OMU라니.. OTL..
05/03/21 18:17
인문사회쪽 책이 좀 많이 비싸죠... 얼마전에 산 '상징의 비밀' 책 두께는 얇은데 무려 2만2천원, '마법사의 책'이 2만 5천원...
다빈치코드를 읽은 뒤 광련서적을 몇권사는데 벌써 10만원이 넘었어요...인문서적은 아주 많이 비싸기때문에 씹어먹어도 될만큼 많이 읽어야 덜 아깝습니다.
05/03/21 18:35
언제나 총알 님의 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사회과학 이나 자연과학의 책이 재밌기는 하지만 쉽게 보기는 힘들더군요. 자폐증 이야기는 정말 공감합니다. p.s 개인적으로 전쟁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pgr 게시판에 시리즈로 연재글을 올려 볼까 고민중이라는 ^^;;;
05/03/21 18:58
저는 코스모스 중판본이네요. 97년 발행, 8500원. 초등학교 때 "50억 년 후에 태양이 지구를 삼킨다구?!" 하고 놀랐던 기억이 새록새록. 지금 읽어도 참 재미있습니다. ^^ 그나저나 인터넷의 자폐증이라니… 후우, 반성을 해봅니다. 언제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05/03/21 19:10
인생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선 보통 책과 여행을 많이 추천하지요.
그런데 인터넷은 경우에 따라선 둘의 장점을 결합한 부분도 있지만 반대로 상당한 단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문명의 이기일수록 장단점이 극단화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05/03/21 19:13
문명에 이용당하느냐.
문명을 이용하느냐. 그것의 차이겠지요. ^^ 오프가고 싶어요 -_-; (대에구 대에구~ 고옹익~ 제에길~.. 일명 시간과 공간과 자금의 압박. 트리플 압박 플레이 ;;)
05/03/21 21:09
마법사의 책을 사신 또다른 분이 있으시다니...으하하하- 괜히 반갑네요.
돈없어서 군침만 흘리다가..친구들 닥달(?)하여 뺏어왔습니다. 아아 흐뭇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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