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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0 23:09
로마제국의 첫 황제 아우구스투스와 그의 오른팔 아그리파도 넣었으면~ 그리고 롬멜이 있다면 몽고메리도..... 결과적인 면에서 잔다르크도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체사레 보르자도 괜찮을 것 같고......안시성 전투의 양만춘 장군도요. 일본쪽 인물로 다케다 신겐과 우에스기 겐신, 미나모토 요시츠네도 있겠고......으음, 더는 생각 안나네요. 그나저나 얀(양) 웬리도 있군요+.+ 제가 쓰려고 했는데.(그럼 라인하르트, 나르사스도~)
05/03/20 23:17
근데 몽고메리는 넣기가 거시기한게.. 아프리카에서 이미 약해질데로 약해진. 그러니까 독일 본국에선 공군원수가 롬멜을 모함하고 물자는 대충대충 보내고 수송선 침몰당하고 수송기 격추당하고.. 또 히틀러는 스탈린그라드에서 패전하고.. 이런 악재속에서 병력보충은 꿈도못꿨구요. 그에반해서 몽고메리의 영국군은 물자보충이 원활히 이루어졌죠.. 롬멜이 질 수 밖에 없었던 싸움을 특유의 능력으로 끌다가 패전한거지 전 그다지 몽고메리가 명장이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05/03/20 23:44
손빈도 없네요.
사실상 손자(손무)의 손자로 손자병법을 더욱더 유명하게 만든 장본인, 중국 춘추 전국시대 비운의 전략가 오자서도 빼놓을수 없겠죠. 고구려 초기의 명재상 을파소도 빼놓을수 없을듯하구요.
05/03/20 23:56
학창시절, 게임 삼국지를 할때 손빈병법이라는 책을 읽은 이후로 전투시 승리할때 비교적 수월하게 이겼던것이 기억나네요.
제가 봤던 손빈병법이라는 책에는 외교나 그런것보단 진형과 그 외 전투시에 유용할 수 있는 것들이 있었던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05/03/21 00:15
패튼 (2차대전 연합군기갑부대지휘관)
아이젠아워(2차대전 연합군 총사령관, 노르망디상륙작전 성공시킴, 후에 미국대통령) 구데리안(2차대전 마지노선 무력화 시키며 프랑스 침공 롬멜과 같이 수행) 야마토(2차대전 진주만 공습 성공시킴) 사까모토 료마(일본 근대화의 선구자) 미아모토 무사시(일본 최강의 무사) 곽재우(임진왜란때 의병봉기) 권율(임진왜란때 행주대첩) 마오쩌둥(게릴라전법 창안. 장제스 몰아내고 중국대륙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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