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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0 18:21
박성준 선수의 대 태란전 승률이 박태민 선수보다 떨어지나요?
박성준 선수가 3:0 으로 셧아웃 당한데에는 컨디션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공격저그는 스타일 을 파악당하기 쉽다는게 조금 어려움이 있죠.
05/03/20 19:34
글쎄요.....컨디션때문에 결승에서 졌다는 건 핑계에 불과하죠 그렇게 따진다면 지금까지 결승에서 졌던 모든 선수들은 '제기량'을 발휘못했기 때문이라고 할수도 있겠군요 그렇다면 '그런' 선수들에게 이기고 우승한 선수들은 뭐가 될까요?
05/03/20 20:04
하드보일드 저그... 뜻은 좋지만 유행은 안될거 같네요.. 물론 유행때문에 만드신건 아니겠지만.. 팀민이 참 좋은데말이죠.. 빨리 박태민선수도 투신같은 방송용호칭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05/03/20 20:27
이병민 선수도 대저그전이나 테테전만큼은 이윤열 선수에게 뒤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기본기도 튼튼하고, 전술적 플레이도 뛰어난 선수죠. 통산 대저그전 전적도 37승 20패고, 작년 한해의 대저그전 전적은 19승 12패입니다.
05/03/20 21:00
Best라서 B급칼럼~^^;;; 이병민 선수가 저그전에 약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요.(다만 저걸 어떻게 이겨~!라는 포스를 풍길 정도로 강하다는 생각도......) 그리고 전 박태민 선수 별명 중 운영의 마술사란게 맘에 들더군요. 얀 더 매지션 같은 느낌이 들어서죠.(팀민 더 매지션?)
05/03/20 22:18
3세대의 대표를 이윤열 선수로 함축시키는 것은 약간의 무리한 설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실제로 최근 테란 진영을 이윤열 선수와 함께 이끈 최연성 선수는 박성준 선수에게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봤을때... 약간 억울한 느낌이 드는 내용이라고도 생각되네요. 거기다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박성준 선수가 이윤열 선수를 이기기도 했죠.
05/03/21 06:45
아주 좋은 글이네요. sylent 님의 글은 기대가 되고 또 그 기대에 부응해줍니다.
근데 다들 리플들에 좀 딴소리들만 하시는것 같네요. 글의 흐름에는 별 영향이 없는 사소한 부분들만 걸고 넘어지시는데 자제부탁요.
05/03/21 09:40
하하~ 이런글 넘 좋습니다.
도중에 지치지 않고 계속 연재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sylent님 글에 지치지 않고 계속 리플달아드리겠습니다^^
05/03/21 13:03
sylent 님 글 오랜만에 보는 군요.
군대가신 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전역하셨나요? 최근들어 간간히 글이 올라오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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