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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9 17:02
낭만메카닉님은 윤열선수 팬입장에서 그런말씀하신건데요.
순정보이님,김군이라네님//좀 글의 요지를 파악해주시죠; 이게 무슨 전 리플레이 다 분석하고 최근경기들 다 분석하면서 현존최고는 이윤열이다 이런것도아니구요;
05/03/19 18:04
언제부터 피지알에서 현존최고라는 말도 못쓰게 ㄷㅚㅆ나요? Sp님 무슨 글인지 모르시면 댓글 안 남기면 되지, 현존최고라는 말에 발끈하셨나요?
이윤열 선수가 현존최고라고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 사실 저도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저는 이러이러한 선수가 현존최고라고 생각합니다라든가, 논란이 생길 수 있는 단어네요. 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05/03/19 18:12
;;; 저도 사실은 글 첨에 대충 읽고 진영수 선수 팬이신가......생각이 약 1.5초 들었었어요.
다시 바르게 읽고 나서 윤열 선수이야기구나 했죠....;;;; 뭐..... 최고다 아니다는 팬들 마음 속에 있는 거라서 그때그때 달라요~~ 이걸로 논쟁하지는 맙시다. 글 쓰신 분께는 윤열 선수가 최고의 선수이고, 또 다른 분에겐 아닐 수도 있고 그런 거죠~
05/03/19 18:15
itv 3차리그 이후부터 골수나다팬으로서 '현존최강'이라는 말을 들으면
괜시리 흐뭇하긴 합니다만 아직까지 현존최강이라는 표현은 자제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적어도 천적으로 불리우는 최모선수에게 5판 3선승제에서 두 번 이상 완승하거나 (2번 모두 졌기 때문 ㅜ.ㅡ) 최모선수가 천적일 뿐 라이벌로는 위상이 부족하다고 할만큼 실적이 앞으로 차이나거나 하지 않는 이상 현존최강의 호칭은 좀 보류됐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자존심 상해욧!!!! 나다 골수팬으로서 아직도 마니마니 배가 고픕니다.!!! 나다 화이팅!!!
05/03/19 18:17
전 이윤열선수가 싫습니다...
너무 잘해서 싫다구요.. -_-[농담인거아시죠.. 그런데 정말 너무 잘해서 좋아하지는않습니다-_-;;]
05/03/19 18:43
그냥 최고죠..
옜날부터 지금까지 아무도 따라올수 없는 전적과 승률 그리고 우승 기록들..최고죠 그야말로.. 최연성선수가 이윤열선수의 기록 따라오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05/03/19 18:48
현존 최고란 단어를 왜 쓰면 않됩니까? 어쨌든 주관적인 이야기이고, 자신의 생각은 이러이러하여 모 선수가 현존 최강이다. 이런 이야기를 왜 못하는 지 이해가 않갑니다. 적절한 예가 될 것 같지는 않지만, 김태희가 최고로 이뻐~ 아녀, 문근영양이 더 이뻐~ 하는 것이랑 뭐가 다릅니까? 주관적으로 쓴 글~~ 참.. 발끈대마왕
05/03/19 18:55
에~~ 그리고 트리플 에이치...제가 국민학생땐가 중학생땐가? 처음에 더 헌터 허스트 험즐리(맞나?) 란 이름으로 졸라 재수없는 귀족 이미지로 데뷔했습니다. 그때 당시 데뷔전인가 아닌가는 생각이 잘 않나는데 워리어(그때 당시 인터콘티넨탈 챔프였을꺼야요) 한테 1분만에 지죠. 그냥 나오자마자 1대 맞고, 고릴라 프레스 맞고 그냥 뻗었드랬죠. 그런 선수가 시간이 조금 흐른뒤에, wwe에서 하드코어를 가장 소화잘 하는 선수(물론 믹폴리 제외)가 되었습니다. 그의 레슬링 열정이나, 그의 역활, 그의 노력등을 생각햇을때는 정말 최고의 선수가 맞죠. 아닌가?
05/03/20 00:43
kedge99 / 저 역시 장인빨이니 뭐니 해도
트리플 H가 최고레벨의 선수인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일단 레메에선 바티스타가 이겨주고-_-V) 그리고 아무리 레슬링이 엔터테인먼트지만 왠만한 기술은 진짜로 들어갑니다. 무슨 와이어 액션이 있다거나 몸에 방탄복 입고 게임하는 게 아니거든요-_-;;
05/03/20 01:35
눈시울/ 본문과는 전혀 상관없지만
기술이 전부 들어가긴 하지만 상당한 충격은 낙법으로 인해 흡수되죠.. 게다가 레슬러들의 몸은 이미 범인을 넘어선 수준.. 매일같이 하는 그런 경기들인데 진짜로 엄청난충격이 오가고 하면 레슬러들 몸이 남아나질 않죠..
05/03/20 01:37
물론 레슬러들도 완벽하질 못해서 아주 아주 가끔씩 사고가 일어나긴합니다.
그래서 에지나 커트앵글도 목뼈가 부러졌었고 트리플H도 무릎쪽에 손상이가서 한동안 손해를 보곤 했죠.
05/03/20 02:01
저도 레슬링 정말 좋아했었죠..초등학교때말이죠..^^
그땐 헐크호건이 최고였는데.. 워리어도 물론~ 그 레슬링 게임이 있었습니다. 오락실게임중에요.. 두가지모드가 있었는데 하나는 팀매치고 하나는 로얄럼블방식.. 팀매치할때면 반 이상은 호건과 워리어를 골랐답니다.. (제 기억으로는 달러맨과 스네이크맨 조합이 최고였던것 같은데.. 꼼수가 있었던거 같거든요) 단순히 팬의 입장에서말이죠~ 지금 레슬링 보면 뭐.. 애쓴다 이정도;; 어렸을때 비디오 볼때는 스토리고 뭐고 다 닥치고모드 였고(당시 비디오를 띄엄띄엄 봐서 스토리가 전혀 이어지질 않았죠.. 게다가 비디오가게 경기들은 전부가 ppv였거든요..) 지금은 뭐 스포츠중계를 일주일마다 해주니 대충 흐름을 파악할수있지만.. 너무 뻔해져버려서.. 여성디바들 경기를 보면 "애쓴다" 이말밖에 안나옵니다;; 순수했던 어린시절로 돌아가고싶어요...ㅠㅠ
05/03/20 03:00
음 초반만 읽어서 무슨내용인지 몰랏는데 끝까지 읽으니 알겟군요
한줄요약으로 진영수가 이렇게 잘햇는데 이윤열이 역전햇으니 현존 최강이다. 이거군요 -_-;;
05/03/20 08:54
음~~ 트리플H 과 라이벌이었던......더락이 트리플H를 실컷 엉덩이를 때려줄때의 희열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2000년 WWE가 한참 황금기였을때 코퍼레이션(빈스,쉐인,2명의 할아버지)과 DX단체(트리플H,스테파니,로드독,X팍등)두 단체가 락을 괴롭힐떄 항상 다굴을 당하지만 챔피언쉽에서 힘겹게 이기는 모습을 모고 챔프벨트를 들어올리는 모습을보면 정말 그때생각이 나네요..
트리플H는 더락에게는 약한 면이 있죠... 아직도..... 트리플H도 더락이란 레슬러에 가려서 한참동안 빛을 못봤죠...그러나 지금은 전부다 트리플H에게 도전하는 시나리오이기 때문에...트리플H 많이 성장했죠.... 근데 더락은 TNA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있던데..설마 전용준 캐스터에게 락바텀!!!! 피플즈 엘보우!!!하는 말을 안들을지....... 육각의 링에서 더락이 나온다는 루머가 있으니 벌써 부터 흥분 되네요.. 아무튼 이윤열선수는 예전부터 최고의 선수다라는 호칭을 받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선수도 한순간에는 최고였지만 다른 최고의 선수에게 내주는게 자연의 법칙처럼...되는 것 같습니다....이윤열 선수도 최연성선수에게 내줬다는 게 맞는것 같네요..하지만 그 최고의 선수였던 이윤열이 최연성선수 에게 내주자말자 좌절하지않고 최고의 선수로 다시 되찾을려는 노력은 정말 이윤열선수에게 칭찬하고 싶네요....
05/03/20 11:02
정말 내용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_-
글 쓰실 때 메모장 같은 곳에 한번 써보고 내용을 정리한 후 올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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