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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8 14:23
엠비씨 게임의 차기 맵에서 팀플맵을 준비한다는 글도 올라왔죠. 조금은 조율이 되어있는 듯.
단체전을 위해서는 팀이 하나 더 늘어 12팀이 되거나 팀이 하나 줄에 10팀이 되야 할텐데... 11팀으로 6+5로 진행하던지 아니면 1-3팀을 빼고 진행하는 건 좋아보이지 않네요.
05/03/18 14:53
개인적으로 나도현 선수가 ...t1의 김현진 선수처럼...팀 리그에서 묻혀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윤열 선수와 이병민 선수가 너무 뛰어나죠.
나도현선수..이윤열선수와 이병민 선수를 누르고 팬택의 에이스가 되세요.
05/03/18 15:28
OpenProcessToken//저도 그런생각만 납니다 구 IS시절 김현진선수 날라다녔는데 최연성이라는 신성이 나타나자 주춤주춤하다가 이 자리까지 온건데.. 나도현선수도 김선기라는 신성이 나타나 주춤주춤 거리다 이 자리에 온것 같습니다. 꼭 재기 하시길 바랍니다 Slinet_Control
05/03/18 16:07
팀리그와 프로리그 통합하는데는... 라운드제 도입하는게 어떨까요?
1라운드에 팀리그방식이라면...2라운드엔 프로리그 방식으로해서.. 라운드 우승자끼리 결승을 하는거죠..
05/03/18 18:33
KTF가 회장직을 양보했다…는 분위기더군요. 처음부터 어느 한쪽이 한 발만 물러섰으면 이렇게 오래 끌지 않아도 됐을 텐데… 아무튼 새로 출범했으니 잘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맵 통합은 좀 난감하다 싶지만… 그렇게 해서 좋은 경기가 나온다면야 반대할 이유가 없지요. ^^
05/03/18 18:41
전용경기장 3000석은 좋은데 그러면 아무래도 유료입장을 해야 될것 같네요... 솔직히 경기당 3000명이 올까요?... 리그전에서 빅경기면 1000명은 모을것 같은데 더는 모르겠군요.
전용경기장보다 차라리 연고제를 통한 많은 지역에 게임을 볼수 있게 만드는 제도를 보완하면 어떨까하는데.. 아쉽네요.
05/03/18 23:10
3000명은 좀 과한 듯.. 그 경기장을 메꿀 이벤트가 없다면 평소엔 텅 비어 있을텐데요?
준결승/결승/이벤트전 등은 외부 장소를 이용하고 평소 경기를 치룰 수 있는 곳으로..
05/03/19 02:30
스타리그에서 만큼은 케텝이 그동안 공헌한 바가 참 컸다고 생각했는데
게임단도 훨씬 먼저 출발했고 리그 스폰도 참 자주하고 프리미어리그도 개최하고 말이죠. 역시 그것만으로 되는 건 아니군요.
05/03/19 02:38
WCG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WCG는 아마만 참여하게 했으면 합니다.
특히 스타크래프트는 실력차가 현격히 나서요. 그러다 보니 다른 나라들은 점점 스타크래프트를 도외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중국탁구가 독주가 너무 심해저서 올림픽 종목 폐지 여론까지 조성되자 스스로 예선에 중국선수끼리 붙이는 등 페널티를 정한것처럼 말이죠. 좀 더 큰 안목으로 봤으면 합니다. 전 우리처럼 다른 나라들도 프로리그 많이 활성화되서 나중엔 월드컵같은 것도 할만한 기반이 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너무 먼 얘기이지만.. 6년전 생각해보세요. 스타리그가 이렇게 커질 줄 누가 알았나요. 단지 꿈같은 얘기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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