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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7 22:47
저렇게 가르쳐준 일본이 쓰레기일수도 .. 독도뿐만 아니라 역사왜곡에도 문제가.. 역사왜곡을 하면 독도도 같이 왜곡되는 현상
05/03/17 22:48
예.. 하지만 마루타는 당연했다, 죽을 사람은 이렇게 죽어라, 부모님이 돈 안준다면 가출한다고 해라..는 일본이 낳은 쓰레기란 한계를 넘어선 인간 쓰레기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05/03/17 22:53
한마디로 빡돔.
위 네이버 답변하신분의 답변을 다른 부분에 같은 개념으로 적용시킨다면.... [저는 우리 부모님이 싫습니다. 생활도 변변치 못한데 집안 물건들을 아무 대처도 하지않고 도둑 맞아 버렷습니다. 우리부모님은 바보같은 부모님입니다. 차라리 옆집 철수네 부모님이나 길 건너 영희네 부모님 밑에가서 사는게 훨씬 더 나을것 같습니다.] 이 땅에 태어난이상! 선조들의 역사적 사명을 이어받아 이 나라를 이끌어 가야하는건 우리들인데 말이죠. 저사람과 직접 면전앞에서 대화했으면 좋겟어요
05/03/17 22:57
이 사람... 이런 글 올리구 욕 먹는 걸 즐기는 사람입니다.
인터넷상의 메져키스트 같은거죠. -_- 자기 글에 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해 이런 짓을 하는겁니다. 절대 상대를 해주면 안되죠.
05/03/17 23:21
대한민국의 고교교육이 얼마나 무너졌길래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다는 사람이 저 정도 수준밖에 안되는 건가요? 당장 교육개혁이 필요합니다. (이상한 놈 말구 제대로 된 사람좀 교육 부총리 시키지 ㅡ.,ㅡ)
05/03/17 23:27
제 친구들도 일본에서 공부한애들 많지만 저런 쓰레기는 없었는데..
어쩌자고 저런 사람이 생겨났는지.. 우리 모두 아주 강력한 대한민국을 어서 빨리 만들어야겠습니다.. 그러면 일본에서도 친한파 많이 생길라나 ㅡ.,ㅡ
05/03/17 23:49
제가 아는 '녀석'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자면, 이렇습니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녀석인데, 미국을 정말 좋아하는 놈입니다. 요즘 세상에 미국 좋아하는게 어떠냐, 요즘 반미감정이 한국내에서 일고 있는데 그것때문에 괜히 욕하는거 아니냐? 라고 물으실수도 있겠습니다만, 정도가 좀 심합니다. 부모님은 두분다 한국인인데요, 미국을 정말 좋아합니다. 평소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미국국적을 따겠다. 그리고 미국여자와 결혼하겠다. 입니다. 국사교과서에도 표지에 I LOVE BUSY, I LOVE AMERICA, F★★K 노무현 이런식으로 써있더군요 -_- 도대체 머리에 뭐가 든 놈인지... 자연히 그녀석의 이야기 관심사는 미국 메이저리그와 NBA등입니다. 지금 고3인데 고등학교 졸업후 미국으로 갈 일정이 잡혔다고 하더군요. 여행이 아니라 이민이라네요. 요즘 입이 귀에 걸려서 돌아다니더군요. 본문에 나온 사람과 뭐가 다른놈인지... 그런걸 잘 몰랐던 고등학교 1학년 초창기때 쌓아온 정때문에, 싫은 내색은 안하고 있지만.... 몇번 돌려가며 생각이 바뀌길 바랬지만..... 뭐가 문제길레 이런 사람들이 생기는 건가요?
05/03/18 00:44
흠 아직 어디를 돌아다니지못하여서 한국국적을 지니고있으면서
또한 한국인이면 어떤 대우를 받을까...... 생각을해봅니다...... 허나 한국국적,한국인이라서 대우를 못받는다고 불평을 하시고 일본,호주,미국 국적을 따시라고 하시는거같아요 ^^ 당신의 그동안 해오셧던 행태, 언어미학 ^^ 제발 다른 나라 국적이라도 따셔야겠네요 ^^ 부디 다른 나라에서 잘지내시길
05/03/18 00:47
정신적으로 문제가 좀있네요.. 왕따를 심하게 당했다던가, 집에서 엄청난 학대를 받고 자랐다던가 해서, 정상이 아니게 된거같네요. 이사람 보니까 왠지 이사람이 생각나네요... 영화 '공공의적' 에서의 이성재...
05/03/18 01:16
음....요즘 인터넷상으로 이런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되네요. 십중팔구는 이런글들을 보면 열받죠. 그런데 이런걸 보고서 "아 저쉐키 나쁜놈이네." 라던가 "XX같은 놈~!!!."이런말만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논리적으로 반박할줄 알고, 설전에서 승리할 정도의 수준이 되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저런 부류의 사람들이 더 생겨나는 경우도 줄어들 것이며, 제3자(외국인들)이 독도가 왜 일본땅이 아니냐?라고 물었을때도 제대로된 답변을 할 수 있을테지요.
음....그리고 한국의 경우만에만 저런 잘못된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이 있는 건 아니죠. 1,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적국의 지배를 받던 국가에서 레지스탕스들을 밀고하던, 소위 '앞잡이'라고 일컬어지는 부류들이 저런 사고방식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음 뭐 말은 이렇게 했지만, 한대 때려주고 싶네요^^;
05/03/18 01:19
음... 일단은 일본의 독도에 대한 입장에 대해 알게되어서 좋네요. 솔직히 한국 언론하는 얘기만 들으면 제 3자의 입장을 전혀 모르게 되거든요. 그리고 저 말이 사실이라면 국제법 상으로 독도의 영유권도 우리나라가 그렇게 쉽게 이기진 못할 것 같네요. 만일 우리나라가 전혀 걸릴것 없다면 국제 재판가도 상관없는데 몇가지 걸리는게 있으니 그렇게 못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미국, 일본등 다른 나라 국적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이해는 갑니다. 사실 우리나라 국적보다 대우 받는게 사실이거든요 특히 미국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 대접 잘받고 있지 않습니까. 다른 나라에서도 뻔하겠죠. 지금 이사람은 자기가 가능한게 일본 국적이라 일본 얘기만 하는 듯 싶지만 일본인도 외국가서 무시당하는건 마찬가지죠. 솔직히 한국인이 약간 더 하긴 합니다만. 뭐 어쨌든 그런 국적이 있으면 실제로 좋아지는게 있으니까 그런걸 원할 수도 있는거죠. 군대도 빠져나갈 수 있고. 그리고 의국의 부정은 솔직히 말하면 우리나라에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더 심각합니다. 일본 입장에서 말한다면 비슷하다고 할수 있겠죠 잘 봐주면. 뭐 이거에 대한 언급은 "똥묻은 개 겨묻은개 나무란다" 와 같은 맥락이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다만 국적을 땄다고 해서 "인종"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실제적인 대접은 마찬가지 이죠. 뭐 국적에 따른 이익을 두고 그런짓을 한다면 부질없는 저항입니다. 그리고 자살할 권리가 있다는건 아직 논쟁이 많은 문제 입니다. 이른바 선진국에서도 끝없이 안락사에 관한 문제가 제기되곤 하니까요. 비록 지금 이 사람이 우리(저를 포함한)의 반감을 일으키는 발언들을 지껄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좀더 냉정하게 생각좀 해보셨으면 합니다. 이사람이 말한 것들은100% 무조건 틀리다고는 할 수 없는 결정짓기 어려운 얘매한 문제들입니다.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너무 감정에만 휩사인 말들을 주로 합니다. 그래서는 제 3자의 입장에서, 다른 나라의 입장에서 신빙성 있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좀 더 "어떠한 점"에서 "무엇" 때문에 이 사람 말이 잘못된 것인지 생각한 답글들이었으면 합니다.
05/03/18 01:40
위의 분 말씀이 좀 거슬리네요. 냉정할문제가 따로 있지 저런 사람들에게 까지 우리가 냉정해야하는건지.. 욕먹을거 뻔히 알면서 저런글은 도대체 왜쓰는겁니까. 마치 저사람들은 남에게 욕을먹으면 쾌감을 느끼는 그런 싸이코틱한 부류 같아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국제법상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는 이유는 독도는 '당연히' 우리 땅이고 그것을 국제적 분쟁소지로 끌어내서 전세계에 독도가 마치 영토분쟁 지역인듯하게 비추게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도 우리 나라의 영토가 확실하다는건 왠만한 우리국민이면, 국사를 배운 우리 국민이라면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또 국적문제도 그렇습니다. 저런 부류의 사람들이라면 차라리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도 자손대대로 일본인으로 살도록 해주는게 좋을것 같군요. 제 3국의 입장 어쩌구 하는것도 쓸데없는 소리입니다. 국제사회에서의 일본과 우리나라의 위상을 비교해볼때 아무 것도 모르는 제 3국의 입장이라면 어느쪽 편을 더 들어주고 싶겠나요? 좀 생각을 해보시죠.
05/03/18 01:44
진짜로 어릴때부터 교육을 그렇게 받아왔다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있겠죠
그러니까 교육이 중요한거죠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이 또 큰 문제인 이유구요 조선침략을 정당화하는것으로 어릴때부터 선생님한테 배우고나면 어른이되어서는 그 누가 아니라고 알려줘도 믿지 못하죠
05/03/18 05:46
얼핏보니까 일본에 유학중이다
라는 말자체가 의심가는 놈인데요.. 저런어여쁜아가들은^^ 정보를 알아내서 부모에게 찔러야 합니다. 부모가 속상하는거 봐야 1g정도 정신차릴까요.. 그리고 후미에..한국은 ktx어쩌고 백화점 무너지고.. ..일본은 지진한번 나면 모두 정리됩니다.. (뭐 건물들이 워낙 지진형으로 지어지긴 했어도 지진은 지진이니까요.)
05/03/18 08:13
어차피 재판이야 양자 합의가 아니면 아예 열리지를 않으니
굳이 나가줄 이유가 없는 것이죠(가만 있어도 우리 땅인데 뭐하러?) 문제는 우리가 '우리 땅인데 뭐하러 분쟁소지로 끌어내느냐'하는 동안에 이미 독도가 세계적으로 분쟁지역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이겠지요. -_- 재판에 나갈 이유는 없지만, 무대응 해서는 절대 안되겠죠. -_-
05/03/18 08:26
//쓰바라시리치! 님.
"국제법상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는 이유는 독도는 '당연히' 우리 땅이고 그것을 국제적 분쟁소지로 끌어내서 전세계에 독도가 마치 영토분쟁 지역인듯하게 비추게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도 우리 나라의 영토가 확실하다는건" 이라는 말부터 다시 생각해 봐야합니다. 일본이 교과서 왜곡 시키는 것과 같이 우리나라에서 하는 말들이 무조건 옳은 건 아니지 않습니까. "국제사회에서의 일본과 우리나라의 위상을 비교해볼때 아무 것도 모르는 제 3국의 입장이라면 어느쪽 편을 더 들어주고 싶겠나요? 좀 생각을 해보시죠" 물론 국제적 위상 상으로 일본이 앞서겠죠. 돈도 많으니 뇌물 먹일 건도 많을거고. 하지만 정말 언론들에서 말하는 것처럼 국제법적으로 역사적으로 확실하다면 국제적 위상이고 자시고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완전 생떼로 될 일도 아니고 말이죠. 제가 생각이 부족했다면 더 해보겠습니다.
05/03/18 08:47
음, 초월자님. 제가 글 올린 사람이고 초월자님과 비슷한 생각도 있었으나 그 사람의 인격이라 할 수 있는 뿌리가 일단 보이기에 비판적인 눈길로 글을 쓴 것입니다. 논리적인 쟁점만이 아니라 저 사람은 뭔가 인간으로서 잘못 나가고 있는것도 사실이지 않나요? 마루타는 필요했다라.. 부모님 등골이 휘어나가도 가출한다 협박해서 부모님이 빚을 지게 해서라도 일본에 올 돈을 마련하라.. 자살에 관한 행복의 권리? 좋습니다 하지만 말하는 방법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그것은 개인의 권리라고 생각하기에 뭐라고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도 아닌, 'http://xxx 에 올려두었습니다. 하루 빨리 죽음의 세계로 오세요'라니요.
음. 글쎄요, 저는 왜 이 사람이 '일본 입장의 논리적 발언'을 한 것 보다는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신 공공의적의 이성재 같은 놈으로 보이는 걸까요 -_-; 하지만 이 사람이 정말 논리적인 입장만을 내세웠다면 초월자님의 말씀에 더 많은 수긍이 갔을 것입니다.
05/03/18 10:05
초월자님//이글 쓴사람이 정말 냉정하게 일본인 입장을 반영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글 보고 일본 교육 따질필요 없어 보입니다. 그냥 이글 쓴사람이 한국을 매우 증오하는겁니다. 그게 그냥 이성적 판단 같습니까? 제가보기엔 그저 감정적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한국인 전체를 무조건 매도할려 하고 좋은 생각은 하나도 가지려 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일본은 완벽한 종족이라고 합니다. 이게 이성적 판단입니까? 왜 이 사람이 쓴글에 가치를 두십니까? 일본의 입장을 알게됐다고요? 많으신 분들이 이글에 나온정도 일본의 입장은 알고 계시지 않나요?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나온 일본정치가와의 인터뷰 들어보십시오. 이글에 나온 뭐 센프란시스코 조약이고 뭐고가 별로 논할 가치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국제적위상이요? 일본이 앞서죠. 미국은 말할것도 없고요. 그래서, 일본,미국사는사람은 더 행복합니까? 대체 인생살면서 조국의 국가적 위상때문에 자신이 나아지는게 몇번이나 있을까요. 인생살면서 우리나라정도면 충분히 만족하고 살만한 정도의 수준은 돼고, 더좋은나라살면 더행복한거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문제가 마치 인생의 가장중요한 문제쯤 돼는양 떠들어 대는데 왜 이런글을 가치있게 봐야하는건지...자살문제도 그렇고 이글은 그저 쓰레기 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05/03/18 11:55
다 필요없고 지목에 칼을 들이대도 저렇게 나불댈건지 궁금하군요..-_-;; 완벽한 일본을 위해 목숨도 버릴각오가 되있는지..쿡쿡쿡 ㄸ ㅓ라이 쎄이..-_ -
05/03/18 12:01
//환상 포수님 유토피아님
흐흐 당연히 저도 이 사람에 대한 증오가 불타고 있습니다. 저 사람이 쓴 글은 궤변에 이상한 이해할 수 없는 가치관에 써진 글이지용. "한민족" 이라는 민족의식이 있다면 쓸수 없는 글입니다. 개인주의 이기주의 사대주의가 합쳐진 글입니다. 단지 제가 앞서서 저런 말을 했던건 누군가가 "국적에 따른 이득과 같은 그런 사소한 가치들보다 자랑스런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이 더 중요하다" 와 같은 멋진 말을 해주시길 바랬기 때문입니당. 비교적 생각많은 네티즌이 많은 피지알에서 만큼은 감정적인 말들보다는 좀더 가다듬어진 답글을 원했기 때문이기도 하고용.
05/03/18 16:34
_ωφη_님// 무슨 짓입니까 제가 pgr을 오랜만에 와서 글 남기긴 했어도 그동안 _ωφη_님같이 답글 다는 사람들이 많아졌나요? _ωφη_은 곧 강퇴당할 것 같군요.
초월자님//예, 국적에 따른 이득과 같은 그런 사소한 가치들보다 자랑스런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이 더 중요합니다 ^^ 이 불쌍한 글은 저희한테 그런 걸 더욱 일깨워주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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