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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7 22:07
열심히...
자기 자신에 대한 보살핌 없이 하는 열심히가 의미가 있을까요. 진정한 열심히라는 것은..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05/03/17 23:11
제가 전공과목 들으면서 한가지 느낀것은.. 이해하려면 암기가 필수라는 것입니다..
확실히 총알님 말처럼.. 정보가 많다고 진실이 있는건 아니더군요.. 좋아하는 글귀가 하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눈에 보이지 않아' 어린왕자를 다시 보면 볼수록 새로운 가치를 느낍니다.
05/03/17 23:18
고교생때 곱셈의 원리를 깨우쳤다니... 총알이 모자라...님은 엄청난 천재가 아니면 지독한 바보로구나- 라고 한 순간 생각해버렸습니다. (죄송-;)
저는 열심히 할 때가 제일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 돌이켜보면 스스로에게 "이번에는 정말 열심히 했어." 라고 말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지만요. 아니, 곰곰 생각해보니 단 한번도 없었던 것 같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이 글 제 미니홈피에 퍼가도 될까요? (출처는 분명히 밝히겠습니다.) 방문자라고 해봤자 열명도 안되지만(;) 다들 이런 글을 읽어봤으면-하는 마음이 드네요.
05/03/17 23:36
총알님은 벌레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군요..
과유불급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정보의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한거 같군요. 그나저나 lovehis님 너무 오랜만입니다. 이제 글 한번 쓰실때 되지않았나요?
05/03/18 01:41
3번 같은 경우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못믿게 된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런점에서 언론들도 방송에 상당히 신중해진것 같기도 하구요
05/03/18 11:51
읽으면서 불가사리 부분에서 속으로 '던지면 안되는데~' 라고 외치고 있었네요.^^; 밑에 반전내용을 보고 다행~ 했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허락하신다면 퍼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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