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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6 02:56
항즐이 / 정말 가져갈꺼야?
만약에 일반 회원분 가운데 필요하신 분 계시면 그분 먼저 주기로 하자...^^ 만일 아무도 안가져가신다면 19일에 와서 가지구 가...(온김에 이사짐도 좀 날라주고...쿨럭+_+)
05/03/16 09:23
앗, 저도 2주전에 이사를 했는데 새로 이사 들어가는 집에 세탁기가 있어서 3년전에 37만원인가에 구매한 삼성전자 7kg대의 세탁기를 동네 폐기물 수거업체에 1만원에 넘길 수 밖에 없었죠. 고장 한 번 안난 쌩쌩한 놈이었는데, 가져가 주는 게 어디냐며 생색내시는 아저씨께 넘기느니 조금만 부지런히 이런 좋은 방법을 찾아볼 걸 그랬나 봅니다.
05/03/16 09:47
참, 이사하는 날 LCD모니터랑 컴퓨터, 유리그릇류는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차에 넣어두고 일단 트럭으로 짐을 옮긴 뒤 돌아와보니, 누가 차 뒷유리창을 박살내고 LCD와 컴퓨터를 다 가져갔더군요. 그렇게 3년 동안 살던 동네에 정을 떼며 떠났습니다. (새로 이사간 집은 케이블TV가 안된다고 해서 스카이라이프를 설치했는데 온게임넷과 투니버스가 안나와요. 으앙~~)
05/03/16 09:57
오.. 이사하시나 봐요~ 우리집은 11년째 같은집이라 ㅡ,.ㅡ;;
웬지 이사가는게 부럽다는.. 쩝.. 암튼.. 이사 무사히 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05/03/16 10:44
훔 저도 핸폰 번호 공개가 약간 걱정이 되네요. 워낙 무서운 인터넷 세상이라 흐....메일 주소나 쪽지 같은 조금은 안전한 방법이 더 나을 거 같은데요^^;
그나저나 저랑 같은 동네 사시네요. 전 서래마을 쪽에 사는데^^
05/03/16 14:28
음 역시 훌륭한 분이시네요. 다른 얘기지만 알테어님이야 말로 프로게임계에 위대한 영웅이십니다. 알사마 만세(솔직히 프로게이머보다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05/03/16 22:14
전 반포1동 굴다리넘어서 주택가 산답니다 ^^ 알테어님도 우리 동네라니 -_-;; 노지희 양 소식이후 두번째로 놀랐습니다 ..;
네이버 뉴스에 꼬마요리사 노지희 기사 떴던데 우리학교 2학년이라는 사실에 놀라고 (내일 가서 찾아봐야할듯) 알테어님때문에 또 놀라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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