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3/15 23:49
제 처지를 보는거 같네요...백수.. 시간이 지나면서 이 두 글자가 이렇게 크게 다가오네요..익숙해 진다는게 솔직히 두렵기도 하네요......전
05/03/16 02:32
많이 우십시요. 아침에 일어나서 베개가 흥건할정도로 또 우십쇼.
눈물이 메마를정도로 우신담에야 안정이 되실것 같습니다. 제가 눈물이 날것 같군요...
05/03/16 10:20
저도 여러번 이별을 해보았고 취직이 안되서 백수생활도 좀 해봣고..
주위 친구들은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결혼할 여자도 있는데 난 아직 여자친구 한명없는 신세고.. 하지만 더 좋은 사람을 만날거란 기대와 더 좋은날이 올거라는 희망으로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05/03/16 12:44
희망을 가지세요 그리고 집에만 계시면 다른 사람을 만날 기회조차 생기지 않는 것이니까
밖으로 나가서 여러사람들을 만나세요 그곳이 직장이든, 동아리든
05/03/16 21:34
저또한 헤어진지 6개월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좋았던 시절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다시 여자라는 사람을 알아간다는 것도 두려웠고...근데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