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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5 07:16
정말 연료 없는 스토브일지도 모르겠네요 ^^;; 연료는 돈인 거 같기도 하고.. 그치만 조용한 스토브라서 오히려 충격이 적을지도..^^;
05/03/15 09:47
공룡님 괜찮으시다면 공룡님의 필력으로 옛명기를 꼽아서 스토브리그 동안 만이라도 분석 또는 뒷이야기 등을 풀어주신다면 이 기나긴 지루함을 아주 즐겁게 맞이할텐데요^^ 넝담입니당~~
05/03/15 10:14
정말 조용한 스토브 리그네요. 뭐, GO팀 팬인 저로선 조용한 게 오히려 다행이다 싶기도 하지만. 어서 대박 스폰 소식이 터져줬으면 좋겠군요. ^^
워3는 정말 예전의 히어로 아레나 같은 프로그램 하나 만들어줘도 좋을텐데요. 지금은 히어로 아레나 VOD조차도 남아 있지 않으니. 프라임 6 예선마저 감감무소식이니 여러모로 걱정이 되는군요. WEG 결승전 중계일정에 관한 소식도 없고. .. 이럴 때 공부나 하자 싶으면서도 괜히 허전하고 심심한 기분을 지울 수 없네요. ^^;
05/03/15 12:03
리플레이스폐셜 12회 정말 재밌었어요
그때당시 강민 vs 이윤열 유보트 혈전에 가려져서 그렇지 레이스의 개념을 확 뒤집었던 최연성 vs 김정민선수의 경기를 다시 보여주는데 정말 충격이었더라구요 그때당시 강민 vs 이윤열경기중 대박경기가 없었더라면 게시판은 최연성표 레이스 예기로 뒤덮혔을꺼 같에요 전 최연성선수의 경기중 가장 충격적으로 본경기중 한경기가 김정민선수와의 개념파괴 물량레이스 경기였습니다.
05/03/15 12:23
초보랜덤// 대단했었죠. 배틀 발키리 조합을 순수 레이스만으로 확 엎어버린거...
저도 그거 보고 충격을 상당히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도 그것때문에 말이 많은듯,..
05/03/15 12:24
공룡 님도 저와 같은 형편이군요. 그동안 리그는 스타건 워3건 몽땅 챙겨보는 성격이라 볼만한게 없죠ㅡㅡ;; 그래서 전 WEG에서 시범 경기로 하는 워해머를 보고 있습니다. 역시 뭐가 뭔지 모르기는 하지만 그래픽이 좋아서 보는 맛은 있더군요(다만 업데를 좀 빨리 해주길.....)
05/03/15 18:12
푹풍이 불기전의 잠잠하고 평화로운 시기일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네요 ^^;;
제가 알기로는 SK T-1 도 전지훈련인가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팬택을 보고 햇갈려 했나 봅니다.;; GO팀은 강하죠 ^^;; 신인이 전혀 신인같지 않는 침착함을 가지고 있다고 해야할까요? 최연성선수와 김정민선수의 경기.. 솔직히 김정민선수팬이라서 그런지.. 그경기를 보면서 참.. 폭폭하고 그렇게 하면서 봤었는데. 유보트대첩은 ..지금봐도 정말 전율이 흐르네요 ^^
05/03/15 19:00
예전에도 스토브리그 잠깐 있었었죠.. 그때도 그랬지만
참~ 공허해요.. 시간이 이렇게 더딜줄이야~ 그래서 오랫만에 베틀넷도 접속해보고 있는데.. 아~ 연전연패... 킄
05/03/15 19:11
온게임넷에서 결승전 특집을 해주는 것도 좋지만, 예전 워3(이형주 선수가 2연패했던)도 재방송 좀 해주면 좋을 텐데… 하고 혼자 야속해 하고 있습니다-_-;; 그때 워3 못 본 것이 한으로 남아서요. VOD 찾아보는 것도 시간이 걸리고. 흑흑. 뭐 재방송보다 더 맘에 드는 건 역시 이벤트 리그! 겠지만 말이죠. 아무튼 심심합니다. 얼른 스토브리그가 끝났으면 하는 바람, 쉬고 싶은 선수들에게는 너무 지나친 걸까요? ^^;
05/03/15 22:29
아케미//저도 그때 워3 못본 것이 한입니다ㅡㅡ;; 그나마 온게임넷은 VOD라도 있죠......엠비씨게임은 재방송은 둘째치더라도 프라임리그 전 시즌을 VOD로 올려다오~!!!
05/03/16 08:39
온게임넷도 챌린지리그예선전 같이 공개되지 않은 경기를 리플레이와 같이 공개했으면 좋겠는데... 그 동안 봐왔던 경기 재방만 하고.. 요새는 게임방송으로 손이 안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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