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3/14 20:52:09
Name 훈박사
File #1 ECG_replays.rar (5.22 MB), Download : 241
Subject 2005 삼성 유로피언 챔피언십 스타크래프트 부문 리플레이팩
현재 독일 하노버에서는 세계적인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인 CeBIT 2005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 전시회의 일환으로 삼성이 후원하는 Samsung European Championship이라는 PC게임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열리게 될 WCG 2005를 대비하는 행사인 격이죠.

우리나라야 최근 스토브리그 일정으로 별다른 소식이 없어 잠잠하지만, 해외의 많은 스타크래프트 매니아들은 이 대회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대회의 모든 본선 경기를 담은 리플레이 팩이 공개되었습니다.

최근 TV 경기 일정이 없어서 심심하셨던 분들이나, 외국인들의 독특한 플레이가 보고 싶으신 분들은 다운로드하셔서 차근차근 보시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네요.

http://www.gosugamers.net/features.php?i=a&id=2100&query_id=68
에 가시면 이 대회와 관련한 인터뷰, 사진자료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리그에서나 볼 수 있었던 타임 머신이네요.


지난 샌프란시스코 WCG 경기 때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모인 듯 합니다. 무대도 훌륭하네요.


해설자로 보이는 분들입니다.

이미지의 출처는 gosugamers.net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룰루~*
05/03/14 21:03
수정 아이콘
Mondragon이 이렇게 생겼군요. 와 이친구 정말, 외국인중에선 현재 최강 포스같은데, 어떻게 특별전이라도 한번 시켜봤으면 좋겠네요. 온라인/오프라인이 다르긴 하지만, 오프라인에서도 우승했으니..
MiMediaNaranja
05/03/14 22:17
수정 아이콘
1.12입니까?
05/03/14 22:28
수정 아이콘
사이트 이름이 고수게이머넷 -_-;;
룰루~*
05/03/14 22:36
수정 아이콘
gosu, hasu, chobo 등등이 Broodwar 에서 세계 공용어가 된지는 한 4-5년이 넘어 가고 있습니다.
05/03/14 23:06
수정 아이콘
다른말이지만 자꾸 `스타급센스`를 언급하는 해설자들의 말을 듣는 우리형은 조소를 머금더군요. 참... 저도 들을떄는 몰랐는데 `스타급센스`...
미네랄은행
05/03/15 01:43
수정 아이콘
Mondragon은 한국으로 진출해도 적응만 잘하면 좋은 모습을 보일것 같습니다.
디테일하고 세련된 플레이는 국내의 최상급 저그에 비해 좀 떨어져 보이지만 게임센스가 워낙 좋아서 금방 부족한 부분을 채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GO에서 스카웃해서 GO저그들과 함께 훈련하고 국내무대에서 뛰는(?)모습을 보면 재미있을것 같네요.박성준선수보다는 박태민선수에게서 영향을 받으면 시너지 효과가 더 클것 같아요.
가츠테란J
05/03/15 19:22
수정 아이콘
음... 이런 대회도 있었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698 [소설]본격 로맨스 '미 소 천 사' #6 [3] Timeless3811 05/03/15 3811 0
11697 최연성같은 플토유저의 음악이야기 [14] 최연성같은플3605 05/03/15 3605 0
11696 DUNE을 기억하며..... 소설, 영화, 그리고 최초의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12] Mark-Knopfler5500 05/03/15 5500 0
11695 [잡담]대한민국 최고의 가창력 [96] 한빛짱6543 05/03/15 6543 0
11694 올림푸스2003을 보며.... [22] 나라당3992 05/03/15 3992 0
11693 [잡담] 일주일에 술 몇번 드세요? [34] 와룡선생8751 05/03/15 8751 0
11692 전하지 못한 편지. [11] 우유와김밥3620 05/03/15 3620 0
11691 스토브리그를 맞이하며... [17] 공룡5353 05/03/15 5353 0
11690 [연재] Reconquista - 어린 질럿의 見聞錄 [# 10회] [5] Port4302 05/03/15 4302 0
11689 획일화 되어가는 부대지정... [30] 라구요7094 05/03/15 7094 0
11688 어떤 시가 명시인가? [14] 별마을사람들3745 05/03/14 3745 0
11687 [잡담]임요환, 조정현, 김동수, 강민 [56] 예진사랑7555 05/03/14 7555 0
11686 2005 삼성 유로피언 챔피언십 스타크래프트 부문 리플레이팩 [7] 훈박사5825 05/03/14 5825 0
11685 [소설]본격 로맨스 '미 소 천 사' #5 [6] Timeless3849 05/03/14 3849 0
11684 자신이 짬날때마다 청소기로 민다고 되는것이 아니다. 걸레질할 사람이 필요하다. [18] bobori12343426 05/03/14 3426 0
11683 박태민 이윤열 최연성 박용욱 그리고 edelweis_s 님의 칼럼 [14] 치터테란J4110 05/03/14 4110 0
11682 [연재] Reconquista - 어린 질럿의 見聞錄 [# 9회] [4] Port3750 05/03/14 3750 0
11681 아다치 미츠루의 H2 를 읽고!! [49] 김민규5155 05/03/14 5155 0
11680 23분55초...전설의 시작(스크롤압박있음.글은 짧음) [14] 미네랄은행5465 05/03/14 5465 0
11679 불멸의 이순신 [23] 하늘 사랑3525 05/03/14 3525 0
11677 [소설]본격 로맨스 '미 소 천 사' #4 [5] Timeless3587 05/03/13 3587 0
11676 프로토스 다크아칸의 전략적 활용 [14] 김재영7169 05/03/13 7169 0
11675 많은것이 빠르게 발전하고 지나가네요. [10] 예진사랑3520 05/03/13 352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