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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3 01:55
황급히...로긴해서...글을 남깁니다...(자동로그인 기능이 오늘처럼 고마운날이 없네요)
한창 활동하시던때 뵙지 못하고 추게에 있는 글을 통해서 알게되었지만, 그 시간이 무색하리만큼 친숙함을 느끼게 하신분이십니다. 저에게서 베아뜨리체라는 명칭을 받으셨다는...아실지 모르겠지만요.^^ 정말 오랫만의 글이신것 같군요... 글,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이렇게라도 올리세요. 저같은, 아니 저보다 훨씬 오래되신 회원분들이 무척 반갑고 새로운 감회를 느낄 수 있도록 말이죠,. 행복한 주말밤이 되시길...
05/03/13 01:59
역시 새벽이 좋습니다.^^
남몰래 사모(?)해오던 분의 글을 일찍 읽을수도 있구요. 으하하하- 그 인사..낯선 저같은 사람이 같이 뭍어가도 괜찮을꺼라고 마음대로 생각하렵니다. 하시는 일 다 잘되시고...늘 이곳에서 좋은 모습으로 기억하고 또 새로이 알아가는 사람도 있다는걸...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돌아오시는게 아니라 늘 있으셨다고- 말이지요.^^
05/03/13 02:16
아... '자건'이 아니라 Apatheia 님의 방금 올려진 글을 PGR에서 보는 것은 처음이네요. 아...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자건 님의 글에는 코멘트 하나도 제대로 못달고 있지만, PGR이라는 자리를 빌어 Apatheia 님께 인사말씀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시각... 새벽 2시 17분. 늦은 시간에 반가운 분의 글을 읽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05/03/13 02:46
아실만한 사정때문에...그곳(?)도 방문 못한지 꽤 되었네요.
잘 계시죠? ^^; (읽어보니 그닥 잘 계신건 아닌거 같지만..-_-;;;) 이야기 하고 싶은 건 산더미 같은데...언제쯤 수다가 가능할려나요? ^^
05/03/13 03:29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가끔 글도 써주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김정민 선수 승전보 가지고 그곳에 가겠습니다^^
05/03/13 07:12
아파님 반갑습니다. ^^
오랜만을 오랫만이라고 쓰신걸 보니 아파님이 확실하군요, ^^ 글쓰시는 분인데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격이라고 이번에도 한번 딴지(?) 올려봅니다. 너무 반가워서 무슨 말을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시금 오신것 환영하구요. 스토리에도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하시는 일 잘 되길 바라구요. ^^;; 지나가는이였습니다.
05/03/13 07:40
이름을 보자마자 순간적으로 숨이 막혔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물론 Apatheia님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바쁘시더라도 종종 이렇게 나타나 주실 수는 없는지요. 저를 포함해 정말 많은 분들이 반가워하시는데.
05/03/13 15:07
아마 아파님이 다시 활동하시길 기다리는 피지알 회원분들 엄청 많으리라 확신합니다. 저두 그중 하나구요...
아파님의 글을 자주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05/03/13 17:36
피지알에서 아파님의 글을 보게되니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네요. ^^
요즘은 스토리에도 영 글을 잘 안 올리셔서 정말 많이 바쁘시구나 싶었습니다. 아파님 생활에 여유가 생겨서 다시 좋은 글도 많이 써주시고 했으면 좋겠어요.
05/03/14 14:30
4년째 눈팅만 하고 있지만 아파테이아 님 공룡님 자드님등의 글은 언제나 로그인을 하게 되는군요 ^^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은영전 외전에서 보면 양웬리의 부친이 그런말을 하더군요. 경제력이 있으면 내가 하고싶은일을 남들에게 구애받지 않고 할수 있기 때문에 좋은거다 라고.. 열심히 사회생활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
05/03/14 14:32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도 아이디를 보고 미소짓게 만드시다니.. 그 시간에 한번 놀라고, 저랑 똑같은 패턴의 아파님 일상에 두번 놀랐습니다.^^ 반기는 분들이 이렇게 많으니 종종 안부인사라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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