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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09 03:14
몇경기인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에바님도 나오시던데요. 관중석 비추던데 왠 청년이 dslr들고 사진 찍고 있던데 얼핏봐도 에바님 이었다는..^^
05/03/09 03:22
박성준선수와 강민선수의 사진에서 강민선수의 모습은 모니터가 가리지만 않았다면 충분히 다른 사진과 합선됐을거 같네요.
그래도 강민선수가 제일 멋져요.
05/03/09 03:56
7경기 초반 드라군 찌르기를 잘 막아낸 연성선수도 대단했지만
결국엔 계속 압박을 가해서 이기는 박정석선수 정말 대단하더군요. 강민 선수는 왜 저리 느끼는 표정이 잘 잡히는지. 어제 강민선수 옛날 vod를 보다가 일시정지 시켜 놓구 딴일 하다왔는데.....일시정지 상태의 화면이 느끼는 표정이여서 혼자 낄낄 걸리며 웃었다는;;;;;;;;;;
05/03/09 09:45
헐...코크배 결승 4차전에서 홍진호선수가...'에라 모르겠다' 하고 들고나온 빌드였다고요?
그게...전략 세우고 수백차례의 수정을 거쳐 만든 완벽한 빌드라는걸 모르시다니요..... 해처리를 짓는 것 보고 바이오닉부대가 나오면 버로우저글링에 싸먹히고 경기 끝나는, 정말 완벽한 전략이라고 그 당시 제가 현장에서 보면서 놀라던 기억이 나는데요;; 당시 송호창감독님이 그 전략, 배틀넷에서 수백판 연습겜 해봤지만 져본적이 없다고 자랑하시던 기억이 생생하군요.. 뭐, 정작 경기에선...임요환선수가 그 비슷한 전략을 당해본적이 있어서 너무 유연하게 대처해서 홍진호선수 지긴 했지만요
05/03/09 09:46
하하..강민 선수... 혹시 다른 이들보다 눈깜빡임이 좀 느린건 아닐지..
느끼는 표정 너무 재미있네요.. ^^ 사진상으로만 보면 박태민,박성준 선수 굉장히 진지한 표정이군요...
05/03/09 10:05
코크배 내용은 이벤트전인 만큼 글의 재미를 주기위해 저렇게 적은거랍니다^^;
파포에서는 기사에 어제 엔트리와 게임을 발로짰었다 발로 게임했다 하길레 저도 글의 재미를 주기위해 이전에 경기를 에라모르겠다로 비유한거니 너무 흥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그 당시 최상의 빌드였다는 사실을 잘 알고있고요 ^^
05/03/09 10:13
방금 박태민선수 인터뷰를 봤는데...
▶박태민(이하 태)=기쁘다. X맨이 되서 더 기쁘다. 한번쯤은 되보고 싶었다(웃음) 어 5경기 울트라 늦고 병력이 없었던게 태민선수가 일부로 그런거였나요?? 언제 이벤트전에 X맨 형식이 도입이 되었지 -_-;;
05/03/09 12:55
밤에 재방송 하겠지.. 하고 1시까지 기다린.. OTL
낮에 하는 거 말고, 저녁시간 이후에 하는 재방송은 언제인지 혹시 아시나요?
05/03/09 20:25
park tae min sun su jun ryak gillete starleague dde do ssut jan a yo, event jun e ra je mi ro ssun go a 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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