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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08 01:00
ELMT-NTING님// 3,4 위전 게임의 퀄리티가 좋지 않았다니..어떤 의미에서 하신 말씀이신지?;..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만...
05/03/08 01:24
ELMT-NTING님// 저도 퀄리티가 낮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요.
1경기와 3경기는 정말 대박이였다고 생각하는데요. 앞마당이 깨진 저그가 역전한것도 대단하고 그 상황 판단도 정말 보면서 우와우와 하면서 봤습니다.
05/03/08 01:34
말이필요없죠. 6승 1패라..헐...^^;; 스타리그 2회우승과 함께 온게임넷 전체승률 1위와 저그전 승률 1위에 등극한 이윤열 선수에게 한표드립니다. 만약 탄다면 이번주 데일리, 위클리, 먼슬리, 피지알..MVP 그랜드 슬램인가요?~ ^^;;
05/03/08 09:00
마재윤. ^-^ 대 김상우전 멋졌죠.
(박태민 선수도 3,4위전 마지막 경기 정말 멋졌는데...운영의 마술사!) (이윤열 선수는 몰표니까 왠지...^^;)
05/03/08 09:19
박태민 선수..
3,4위전 마지막경기..초중반에 앞마당 깨진 저그가 원해처리로 역전하는거 처음 봤습니다. 손에 꼽을 정도로 재미있게 봤던 테저전 중 하나입니다. ELMT-NTING님이 말씀하신 게임퀄리티의 기준이 먼지 궁금하네요.
05/03/08 09:19
전 박태민에게 한표를^_^
제 개인적으로는 비록 3승 뿐이지만 6승을 거둔 이윤열 선수의 경기에 비해서 게임의 질이 훨씬 높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05/03/08 11:43
결승에서 팬텍선수 세 명을 물먹인... GO의 신예저그 마재윤 선수 한표요^^ 팀리그 네 경기 모두... 엄청난 운영을 보여줬죠 마지막경기엔 기력이 다해서인지 아쉬웠지만... GO 우승시킨 1등공신 !!
05/03/08 14:24
(이미 투표를 했으니 카운트 외지만..) 팀플에서 활약한 마재윤 선수와 진영수 선수가 아깝긴 하네요. 충분히 MVP감입니다. 팬텍을 상대로 세 명을 연파했지만 이윤열 선수에게 막혀 올킬 좌절이란 점도 똑같고요.
05/03/08 15:12
뭐 몰표방지, 개인적 감정 이런거 다 상관없이
이성적으로 엄청난 스케줄 압박을 뚫고 개인전 우승에 팀리그 준우승을 일궈내며 단연 돋보이는 6승 1패 성적의 이윤열 선수 한표!!
05/03/08 17:26
다소 오해가 있는 것 같아 글을 삭제했습니다.-_-
사실 퀄리티라는 말이 아니고 '집중력'이라는 말이 들어가야 했는데, 잠시 미쳤나 봅니다. 3.4위전은 그다지 흥행과 관심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거든요. (특별한 명승부가 나오지 않는 이상..) 어쨋든 오해의 소지를 일으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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