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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07 14:24
포스트 강민 송병구선수가 역시나 플토계의 신성이 아닐까합니다..
병구선수 개인적으론 '포스트' 라는 별명을 떼고 싶지않을까하는..
05/03/07 14:36
김준영 선수를 그 대안으로 제시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많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좋습니다. 이 선수도 현재 OSL참여중.
05/03/07 15:07
그런데 이번 프로토스의 신예들의 특징은 '힘'의 프로토스가 아니라는 점이겠네요.
박정석, 박용욱(대뷔 당시)선수들 처럼 막강한 힘이 아닌, 강 민, 김성제 선수같이 유연한 체제와 정확한 타이밍으로 상대를 대처하는 타입이군요. 물론 박대만 선수도 있겠습니다만 프로토스 전체를 본다면 매우 좋은 현상이네요.
05/03/07 16:47
변은종 선수가 2004년 신예로 적혀있네요...-_-;; 난감합니다. 변은종 선수 메이저급 대회에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렇지 데뷔한지는 3년이 넘은 선수입니다..
05/03/07 18:21
주영달 선수. 꼭 마이너나 챌린지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군요.
개인적으로 준프로때문에 많이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 개인적으로 아쉬웠는데...그래도 iTV 2004년 신인왕이라는 타이틀과 전승우승을 할 뻔 했던 포스가 생각이 납니다.
05/03/07 20:15
변형태(Go), 김상우(팬택), 진영수(SouL) 송병구(삼성), 손영훈(팬택),
이 선수들 보다 전 김준영 선수를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운영으로 저그를 눌러버리는 모습 진짜, 박태민 선수 못지 않았습니다.
05/03/07 21:22
전 박지호, 박종수, 송병구 선수가 2005년에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
박지호선수.. 닥치고 다음 듀얼 2승 통과! 박종수선수.. 닥치고 챌린지리그 우승! 송병구선수.. 닥치고 스타리그 최소 8강이상!
05/03/07 22:34
개인적으로 POS의 팜 시스템에 매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ToT 와의 두번의 대결에서 보여주었듯이, 나이도 어리고 미래가 창창한 선수들이라 마이너와 챌린지, 혹은 프로리그등에서 기대주로 성장할수 있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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