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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07 13:36
오~ 키보드워리어~
신조어군요...^^ 그나저나 인기투표에 의한거면 8명 각축전... 팬카페의 전쟁이 되겠군요. 몇몇 선수는 워낙 팬층이 두터우니 당연히 될테지만... 또 소란의 씨앗이 되리라는 걱정...^^
05/03/07 13:41
서정호님//후원에 한국 e-sports협회가 들어가 있으니 공식 랭킹 산정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랭킹결정전과 서바이벌이면 예전 itv랭킹전 방식으로 하는 걸까요..
05/03/07 16:30
개인적인 생각인데 MSL이 아니고 이벤트전이니까 김철민캐스터 쉬셨으면 합니다. 지난 시즌 너무 무리하셨어요. 휴식기 끝나면 다른리그 또 많이 하실텐데 이거 하나라도 줄여서 몸을 추스리면(?) 어떨까 합니다..
05/03/07 16:34
좀 그러네요 말이 스토브리그지 이건 스토브리그가 아닌듯 왕중왕전두 하질 않나 게이머들이 쉬어야 할때에 이렇게 또한다는건 좀 그러네요 차라리 신인들을 더욱 기용함이 어떨까요 ?
05/03/07 16:36
그러게 말입니다.
선수들이 쉴수 있는 기간이 스토브리근데.. 말이 스토브리그지.. 상금이 5000만원 씩이나 걸렸는데 연습 안할선수가 어딨습니까?
05/03/07 16:38
단류// 님 제가 좀더 정확하게 알아봤는데요 스토브리그동안 안하네요
4월부터 7월까지에서 총 상금규모 5000만원의 규모네요 아마 인기투표를 이때한다는 소리같습니다.
05/03/07 16:48
승리의기쁨이눈물로가// 그렇다면.. MSL과 별개고. OSL과도 별개라면 3개의 리그가 같이 진행이 된다는건가요? 너무 각박하게 진행되네요.
이글에서 참여할 선수가 있을까요라는 얘기가 그런뜻이군요.. 너무 이벤트성이 짙은감이 없지않은데 상금은 크다라.. 홍보효과는 톡톡하겠네요.
05/03/07 16:57
단류 //님 파이트포럼에 있는 글을 옮겨왔습니다. 보세요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인기 프로게이머들이 서바이벌 경쟁을 벌이는 '스니커즈 올스타리그'가 펼쳐진다. 이번 올스타전은 7일부터 20일까지 스니커즈 홈페이지(www.snickers.co.kr)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가장 인기 있는 프로게이머 8인을 선정하여 본선에 들어간다. 3주간 3개조로 나누어 랭킹 결정전을 한 뒤 9주간 서바이벌 라운드를 거치고 7월 둘째주에 최종 랭킹 결승전을 거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상금으로 5천만원이 걸려 있어 3개월간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올스타 후보로 등록된 프로게이머는 임요환을 비롯해 최연성, 박성준, 서지훈, 이윤열, 강민, 박태민, 박용욱, 박정석, 전상욱, 김정민, 이병민, 조용호, 홍진호, 전태규, 변은종 등 총 16명. 최종 8명은 종족별 밸런스를 고려해 투표 참여자의 의견 70%와 전문가의 의견 30%를 반영해 선발된다. 또한 이와 함께 300만원의 총상금이 걸린 아마추어 리그도 열릴 예정이다. 7일부터 기간을 나누어 선착순 1024명의 참가자를 접수받아 예선을 치른다. 본선은 올스타전과 마찬가지로 삼성동 세중게임월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마스타푸드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후원하며 MBC게임이 주최한다.
05/03/07 17:21
현재순위가
임요환 24% 강민 12% 이윤열 10% 서지훈 9% 최연성 8% 홍진호 박정석 7% 박용욱 6% 김정민 5% 박성준 박태민 4% 전상욱 조용호 전태규 변은종 1% 이병민 0% 네요.
05/03/07 17:29
osl이나 msl과 비교해도 총상금면에선 손색이 없겠네요..
8명만 출전한다면 개개인당 돌아가는 액수는 오히려 정규리그이상.. 그냥 스니커즈배 msl로 했어도 지장없었을 듯 한데.. 겜비시에선 왜 새로운 리그를 만들었을까요??..-_-;;
05/03/07 17:35
블루위시// 제생각인데요 솔직히 메어저급에서 온겜의 지명도에 비해 엠겜이 좀 밀리자나요 프리미어리그도 솔직히 엠겜과 아이티비하고했었는데 이번엔 온겜하고 같이하고요 그래서 이번에 인기많은 선수들을 위해 좀 열성적으로 엠겜을 홍보차원으로 해서 좀 분위기 쇄신을 할려 하는게 아닐까요 ?
05/03/07 17:38
올스타 리그보단 소규모상금을 건 주장원전이나 월장원전 형태의 대회를 가지는 것이 선수들에겐 좀더 기회의 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겜대회본선에 진입하지 못했지만 그 선수들 못지 않은 이름값을 가진 선수들도 많이 있으니 스폰서 구하는게 불가능하진 않을 것 같은데요.. 과거 kpga투어형태의 월장원적 경기를 msl의 하부대회로 삼으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등수별로 포인트를 부여한다음 월장원전 상위랭커와 msl하위랭커와의 플레이오프를 가지는 형식으로요..
05/03/07 20:21
이벤트성 대회라면 당연히 시청률이 높아야 할것이고 공정한 선정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100% 인기투표도 나쁠것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이벤트성 대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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