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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07 01:18
저도 요즘 그러더라고요. 예전엔 하루에 꼭 스타를 했어야 했는데.... 요즘은 거르는(?) 날이 부지기수고요. 보는건 챙겨보지만서도.... 예전엔 학교가서도 스타이야기로 학교 끝날때까지 했었는데.....
05/03/07 01:45
아니 그게 뭐라 그래야 되지. 좀 재밌자나요. 딱 이렇게 예를 들어서 저만 라면이 맛있나요?? 그럼 누가 네 님만 그래요. 그럼 재밌지 않나요ㅡㅡ;;;
05/03/07 01:51
sano104 님 // 게시판에 씌여진 모든 글은 글쓴이가 자신의 글을 읽어주기를 바라고 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가 읽어주길 바란다는 것은
자기의 생각을 나누고자 하는 맘이 있는거죠. sano104님께서 다신 리플은 마음을 나누어 보자는 글에 글 내용에 상관없는 "생뚱맞은"리플을 달아주신게 되는겁니다. 마음을 마음으로 대하고 진심을 진심으로 대하는 법을 잘 모르시는 분 같아서 안타깝네요. 물론.. 말씀하신 것들로 재미를 느끼는 분들도 많은줄로 압니다만.. 어디까지나 글 내용이나 분위기에 따라서 가려주는 센스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05/03/07 01:55
흠..네 알겠습니다.그럼 글과 관련한 리플을 달도록 하지요.
저도 요즘은 스타랑 좀 멀어졌다고 느낍니다.방송은 꼬박 꼬박 챙겨보지만, 베넷에 들어가질 않으니까요. 뭐 그대신 워크랑 가까워진거 같긴하지만요.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와 스타리그에서 한 사람이 멀어져간다는거 같으니 좀 아쉽긴하네요.
05/03/07 05:07
아내가 스타와 좀더 멀어진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왜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저 만 느 끼 는 건 가 요?
'아 내가'를 '아내가'로 읽었습니다. ㅠ.ㅠ
05/03/07 07:14
전 멀었졌다 가까워졌다를 수차례 반복하구 있답니다.
그냥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생각하시고 멀게 느껴지실땐 잠시 떨어져 있는것도 괜찮을 듯 한데요.
05/03/07 08:56
저도 멀어졌다 가까워 졌다의 반복 다 그렇지 않은가요?
제 주위 사람들도 대부분 그렇다는군요 지금 제 상태는 흥미도 거의 바닥 수준.... 질레트 후에 계속 하향 곡선임 다시 리그가 시작되면 아마도 상향 곡선을 그릴듯
05/03/07 09:25
저도 그렇습니다. 예전엔 컴터에 앉으면 무조건 스타였는데 요즘은 거의 스타를 켜지 않습니다. 헌데 전 방송경기에서 어떤 선수가 엄청난 컨트롤이나 엄청난 전략, 카타르시스를 느낄만한 그런 경기를 보여 주면 한동안 또 스타를 자주 하는 편이죠.
05/03/07 10:14
저도 지금을 살자님처럼 반복의 연속입니다..^-^
다만 스타 자체에 관심이 적어지고 많아 지고가 아니라, pgr에 접속하는 횟수가 변하는데, 제가 베넷에서 열심히 게임을 할때는 pgr에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들어오고, 게임을 할 환경이 안될때는 하루종일 살다시피 하죠..-_-; 지금은 게임을 할 환경이 안되어서 하루 최소한 두시간 이상은 접속해 있는다는..-_-;
05/03/07 15:51
이상하게 1.12패치가 나온후로 더욱 스타를 안하게 되는군요.
물론 이번 증상이 몇번째인지는 알수도 없지만 이번엔 기간이 좀 깁니다. 아마 스토브리그가 끝나면 다시 불붙지 않을까 하는데 ^^ 일단 기다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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