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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06 22:56
오늘 같은 날...저두 결혼식장 같다가
기분 좋은 마음으로 왔는데 자게보고 '아 오늘 그날인가' 하고 생각했답니다.. 요새는 이런 일이 왜 자꾸 발생하는지... 우리 모두 샤워를 하면서 진정시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5/03/06 22:58
GG안친거에대한 비판->이윤열선수의 팬분이 왜 이윤열선수만 유독 속칭 까냐고 반론-> 전에도 그런일 있으니 이윤열선수만 까이는게 아니다-> 위에 예를 든 프로게이머의 팬분의 등장, 왜 갑자기 그 사람이 나오냐고 비판-> 악순환
05/03/06 22:59
저는 스갤 좋아했는데..
생각해보니 몇몇 본좌분들 빼고는 역시 찌질이 소굴밖에 안되는 거였군요. 익명아이디속에 가려저서 낄낄거리는 모습을 생각하니.. 좀 불쌍하네요.. 피ji랄이니 어쩌니 지겹지도 않나.. 그렇게 까대고 남는게 뭐가 있는지 시간이 지나보면 알겠지. 그나저나 글쓴분 말처럼 진짜 왼쪽 위에 로고그림이 아깝네요.. 저도 흥분한것 같아서.. 휴우-_- 일단 쪽지로 다 좋게 해결보긴 했지만..
05/03/06 23:02
확실하게 말합니다.
예전보다 분위기 안좋습니다. 제가 가는 사이트들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이유는 개념이 없는 신입생들 때문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공지사항을 거의 껌으로 보는거 같습니다. 한번 시간내서 공지사항, 1년전 pgr게시판을 보시길... 그럼 충분한 공부가 될꺼라 생각합니다.
05/03/06 23:09
7103님// 조용한커피에서 즐기는 커피였습니다.
적어도 지금처럼 싸워도 예전 pgr는 "정도" 가 있는 싸움이었죠. 아무리 싸우는 리플들이 많아도 무엇 하나라도 남는 싸움이었습니다. 지금 싸움은 아무것도 안남는 싸움이죠
05/03/06 23:11
거미라고님// 온고지신이라는 말이 있듯
옛날을 무시하면 지금이 발전할수없습니다. 저 역시 새로운 것들을 환영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옛날을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자꾸 옛날 분위기를 중요시 하는 이유는 예전만큼의 건설적인 리플,글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05/03/06 23:14
게시판은 생각의 교류를 해야 하는 곳입니다. 서로 의사소통을 해야합니다.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논쟁을 하는 분들의 시간을 헛수고로 바라보는건 좋지 않은 듯.
05/03/06 23:16
최연성같은플토유저 님 // 사람이 늘어나면 문제도 많아집니다.
예전 pgr이 지금처럼 사람이 많았나요?당연한 변화라고 생각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05/03/06 23:19
7103님// 당연한 변화라고 보기에는 아프죠.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해서 가만히 두면 더더욱 분위기가 이상한쪽으로 몰리죠. 사람들이 많아지는 만큼 그만큼의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5/03/06 23:24
최연성같은플토유저 님//가만히 두는건 아닙니다.
운영진들께서 삭제 기준을 정해놓고 문제 되는글/댓글/회원은 삭제 혹은 탈퇴 시켜나가고있습니다. 근데 전 궁금한것이 저 처음 올때도 pgr예전 같지 않다는말이 꾸준히 나오고 지금도 나옵니다.도대체 그럼 예전은 언제를 말하는건지 궁금하네요. 5년전인가요?
05/03/06 23:37
오늘 pgr에게 또다른사이트들 한테 스트레스 푸는 날인가요??? 오늘 pgr에게 또다른사이트들 한테 스트레스 푸는 날인가요??? 대체 무슨 뜻인지???
05/03/07 00:48
최연성같은플토유저님 대충 예상이 맞습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말을 했었는데 저연령층의 회원들, 주로 신입이 그렇지만 비율 상 정도 높은 발언을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런데 그걸 아시면 말씀에 조금 완급을 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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