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3/06 22:14
임요환선수..은퇴선언하면.....저는 졸도...컥....ㅜㅜ
물론..여긴 실력으로 먹고 사는 세상이니까..실력이 떨어지면 어쩔수 없는거겠지만...아무튼!!!! 은퇴는 아니됩니다~~~~
05/03/06 22:18
이중헌선수는 정말 많은 것을 "은퇴"와 함께 준비했었죠. 하지만 이번 큰 사건과 함께 모든 것을 버리게 된거죠. 어쨌거나 낭만이 온다면 양 손 들고 만세 외칩니다.
05/03/06 22:28
이중헌선수의 복귀라...
장재영씨에 의해 금이간 자신의 우승트로피를 완벽한 상태로 팬들에게 재확인시켜주려는 의지!!! 힘내세요~!
05/03/06 22:34
마이클 조던은 3번의 은퇴와 2번의 복귀를 했습니다.
이 시대, 농구를 세계인의 심장에 아로새긴 인물이죠... 농구 몰라도, nba 몰라도 조던은 아는분들 많죠...(왜 my sir는...띠바 조던...ㅠ_ㅠ) '이중헌' 뭐 전 워크인이라기엔 부끄럽지만, '이중헌' 이란 이름 석자만으로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ps. 문군 안티나 뭐 딱히 싫어하진 않지만, 문군이 은퇴를 선언했다 복귀를 하는것과 임재범氏가 그러는건 정말 다르겠지요... 뭐 next... 의 해체와 재결성도 그런 의미에서 참 다르죠... '이중헌' dayfly, 낭만오크... 그는, 그래도 됩니다. 스타판에 임요환이 있었다면 워크판엔 이중헌이 있을뿐이죠...(머씨형제가 있다면 안드로메다 장이 있겠지만...^^)
05/03/06 22:53
물론 저도 이글에 너무 동감합니다.
저도 물론!! 워3리그를 이중헌 선수 때문에 좋아라 해서 기분은 매우 신나지만 한편으론, 은퇴란 단어가 너무 쉽게 나오지 않았나..싶습니다.. 말이란건 (특히 공식석상) 쉽게 내뱉는건 아니죠 ^^ 그러나.. 이중헌선수 복귀해서 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05/03/06 23:40
저도 셋쇼마루님너무 좋아하는데^^;;
반갑네요...ㅋ 그나저나 저도 복귀소식을 듣고 씁쓸하더군요. 은퇴라...물론 많은 생각을 하고 내린 결정이었겠지만 조금더 신중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05/03/07 01:23
분명 '복귀는 없다'고 단정지었던 이중헌 선수..
이번 사건으로 진정한 우승트로피를 팬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을거에요. 후우.. 좋지만 씁쓸하긴 하네요. 낭만오크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