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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06 20:23
준우승경력까지 합치면 개인리그에서 우승이나 준우승을 한번도경험하지 못한선수는 변은종 마재윤 김민구 이재훈 김정민 이선수들 밖에 없습니다.
05/03/06 20:30
김정민선수도 준우승은 아니지만..
그래도 MSL에서 4강안에 드는등 좋은성적 보였죠~~ 오늘 마재윤선수의 3킬 엠겜 팀리그 활약 변은종 그리고 오늘 마무리 이재훈선수, 강병규저그 김민구선수.. 이번만큼은 OSL보다 MSL이 더 관심이 가는군요~
05/03/06 20:34
6차 MSL 스폰은 잡았나요? 이름이 어떻게 될런지..
5차 MSL 스폰때는 이름이 좀 -_-; 하지만 GoRush님이 우승해서 기억에 제대로 박힌듯,,
05/03/06 21:17
농담이지만 엠겜에 물질적이든 여러가지로든 압박을 해서 어떻게든 강민선수를 껴놓고 싶네요. 강민선수만 있다면 그야말로 세종족을 대표하는 게이머들의 전장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텐데 1%의 부족함을 6차시즌을 준비하는 16명의 전사들이 보여주시기를.......
05/03/06 21:22
너무나 심한 멤버들의 압박이네요 ^^ 임요환선수 스케줄도 별로없는데ㅠㅠ 에버배 처럼 한시즌에 집중해서 강력했던모습 보여주세요^^
05/03/06 21:26
강민선수 없어서 정말 정말 아쉽지만......어쩔 수 없겠져.....
담시즌 저 멤버에 강민선수 포함된 리그를 기대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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