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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06 20:11
이로서 어제 어떤분이 올리신(닉네임은 기억이 안나는데)
msl을 잡은 선수의 팀이 팀리그를 잡는다! 는 징크스는.. 오늘로 깨져버렸군요..-_-;
05/03/06 20:23
결승전 끝나고..맘껏 기분내는 go팀을 보니..너무 좋습니다..
매번...ㅡ.ㅡ 모드였는데.. 이재훈선수!! 플토의 끝을 보여주셨군요...(너무 오버인가??^^) 전...아모리가 그렇게 중요한건지 몰랐답니다~~~~~~축하~~
05/03/06 20:25
과거 4U팀이 LG IBM팀리그 우승할당시 최연성 원맨팀이다란 말을 들었던때가 바로 이때였는데 1년만에 펜택팀이 똑같은 소리를 듣게되네요
05/03/06 20:36
그래도 팬택팀은 나름대로 성공입니다.
창단할때만 하더라도 이윤열선수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메이저에서 보기 힘들었거든요. 그나마 이병민, 이재항, 심소명선수가 이제 MSL에 진출하고 이제 안기효선수의 OSL진출, 그 뒤 손영훈, 김상우, 서기수선수의 신예발굴.. 팬택팀은 창단 이래로 정말 다른어떤팀보다도 더 크게 성장한 거 같습니다. 이번 준우승이 어쩌면 팬택팀을 더 강하게 만들지도 모르겠군요!!
05/03/06 20:53
kmimi000// 이병민 이재항 심소명 선수는 MML에 진출한거 아닌가요?(이병민 선수는 내려온거지만;) 그리고 안기효 선수는 OCL에 진출하고 손영훈,이병민,이윤열 선수가 OSL에 진출했는데.....너무 많은게
틀려서 제가 뭘 잘못이해했나 싶네요-0-;
05/03/06 22:07
음.. 그러니까 창단할당시에는 이윤열선수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이
거의 신예급선수들이었죠. 그나마 이재항, 김종성 두 베테랑선수들이 있었구요.. 그렇지만 지금 이 신예들 중 이병민선수는 OSL, 그리고 안기효, 손영훈, 심소명선수등 많은선수들이 고른활약을 하고 있는것을 보면 창단이후 팬택팀은 많이 성장한 거 같습니다
05/03/06 22:27
현존 팀리그 최강자라 불릴만 합니다. GO... 정말 멋있네요.
T1과 KTF는 좀 반성하고....우승에 대한 열정을 좀더 보였으면 합니다.
05/03/07 00:02
정말 GO팀엔 뭔가가 있는 것 같아요. 스폰 없이 힘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선수들간 팀웍도 좋은 거 같고 신예들도 미스테리할 정도로 쑥쑥 잘 크고 말이죠. 오늘 지오가 우승해서, 그리고 이재훈 선수가 마무리를 해줘서 눈물나게 고맙고 기쁘네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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