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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06 01:11
전 역시 루나가 제일 좋네요.. 중복된 패턴 따지려면 스타 그만 봐야되죠-_-;; 깨작거리는 소규모 보다는 역시 대규모가 재밌는 것 같습니다. 항상 명경기로 일컫어지는 경기들은 대부분 대규모형 게임이 많았구요.
05/03/06 01:17
제 생각에는 이분 MBC게임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_-;; 하지만 MBC게임쪽도 두루 정통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되고, 그래서 가장 유명한 루나를 넣게 되면서 또 자신이 보는 온게임넷의 권위를 살리고 ... (중략) 이렇게 된 것이지요^^;;
05/03/06 01:19
저능 루나 비슷한 패턴의 경기가 많이나와서..싫어하진 않지만 그리 선호하진 않죵; 기요틴이 안쓰이는건 저두 아쉽습니다. 근데 너무 많이 쓰여서 어쩔수없겠지요..;ㅠㅠ
05/03/06 01:19
위에 마동왕님 말씀에 동감
루나 별로 안지겹고 재미와 전략면에서는 비프로스트보단 레이드 어설트가 더 재밌고 그리고 노스텔지어는 막판에 프저전 밸런스 약간깨지지 않았나요?
05/03/06 01:29
좋은 글이네요.
이렇게 분석해 놓고 보니까. 새삼 맵들이 다르게 보이는 기분입니다. 특히 1번에 개방형 + 플토살리는 맵 으로 꼽힌 '기요틴'... 비슷한 계획으로 만들어진 엠겜이 '애리조나' 와 비교해 볼때 정말 좋은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는 면에서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2번에는 '인투 더 다크니스' 시리즈를 적극 추천해 봅니다. 멀티쪽으로 돌아가는 길도 존재하고, 각 멀티지역에서의 전투도 유도하고... 거기에 밸런스도 굉장히 잘 맞는 맵이죠. 플토대 저그가 33대 32 나오는 것만 봐도... 뭐.... 플토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지상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4번에 '레이드 - 어썰트' 를 넣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등장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한경기 한경기 정말 재밌는 경기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앞으로 조금만 더 수정을 가해서 밸런스를 맞춰나갈 수 있다면 정말 좋은 맵이 될 것 같습니다.
05/03/06 01:30
노스텔지어 막판에 저글링 때문에 토스들이 고생을 좀 했죠.
그리고 비프로스트 프저전이 더블스코어 났던걸로 기억...그렇지만 중앙의 중요성이 없진 않았죠.
05/03/06 01:33
저는 '루나'를 꽤 좋아하거든요..
힘싸움.. 전략이면 보여주는 한계가 있지만, 힘싸움은 한계가 있을 수 없죠.. 진형잡고, 컨트롤하고.. 그리고, 루나 명경기가 꽤 나온걸로 압니다만..(태클은 아닙니다^^)
05/03/06 01:42
루나에서도 명경기 많이 나왔죠. 프로게이머가 자신이 원하는 플레이를 최대한 발휘할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치열한 양상이 많이 나온거 같은데요..
05/03/06 01:49
저도 루나에 관해선 글쓴분 말씀에 동감합니다..비프로스트 예전에 박상익 선수가 6저글링 뒷길로 6저글링 앞으로 보내서 단숨에 끝내버린 경기가 생각나네요..그래도 역시 최고는 개마고원-신개마고원..아울러 마동왕님 왜 저러시는지요..어이가 내뺨을 때린다는 노래가사가 생각나는군요;;
05/03/06 02:02
반복되는 패턴이 더 재미있게 느낄수있죠.
그러한 패턴들이 중앙힘싸움이라는데 더 재미가 있구요^^ 로템이나 개마고원 루나같은 맵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05/03/06 02:08
뭐.. 글에 대해 대체로 동감하고요.. 맵의 난이도가 낮을 수록 게이머들이 맵을 공략하기가 한결 쉽겠죠. 역시 명경기는 맵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게이머가 만드는 것이기때문에 게이머가 자기 실력을 유감없이 펼칠 수 있도록 맵을 만들었으면 하네요..
05/03/06 02:27
글 내용에는 별 단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맞는 말씀이구요. 꼭 물량형 경기 중에서 명경기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그게 다는 아니잖아요? 로템이나 루나 개마고원 같은 맵들의 가장 큰 단점은 예측하기 쉽다는 것이겠지요. 그런 맵들로만 하나의 리그가 이루어진다면 지루해질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종류의 맵이 필요한 것이겠구요. 온게임넷에도 저런 기본물량형 맵이 하나는 꼭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5/03/06 03:08
루나야 말로.. 스타전략의 모든걸 보여줄 수 있는 맵아닌가요? 그래서 명경기가 많이 나오는거구요.. 단순히 물량만 많이 나온다고 해서 명경기는 아니죠.. 그 만큼의 물량전을 이끌어가기 위해서 게이머들이 선택하는 전략의 가지수가.. 훨씬 다양하죠..
반면에, 맵제작자에 의해서.. 전략의 가지수가 한정된 맵에서의 경기들이야말로.. 항상 보여주는 패턴대로 게임이 진행되죠.. 그래서 지겨워지기도 하구요.. ㅡ.ㅡ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요?
05/03/06 03:14
루나에서 할 수 없는 전략이 있죠...삼만년조이기는 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결국 물량전으로 간다는 것 자체도 일종의 보이지 않는 제약입니다. 물량으로 끝내는 맵도 있어야 하지만 게릴라만으로 끝날 수 있는 맵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물량전이다라는 것도 일종의 정해진 패턴이고 그런 면에 지겨워 할 수도 있는 겁니다.
05/03/06 03:27
중요한 건 분포죠. 어차피 한 시즌에 맵이 4개 쓰이는 데 물량전의 패턴이 나올 수 밖에 없는 맵이 2개라면 나머지 2개의 맵은 물량전을 탈피하는 형식의 맵이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온게임넷은 두어시즌동안 물량전의 패턴이 나오는 맵이 4개 중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거나 하나 정도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지 않았나 합니다.
05/03/06 04:07
물량전으로 않가는 맵도 있나요?? 결국은, ㅡㅡ; 어느누가 물량을 많이 뽑아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게 스타인데.. 다만, 그 과정을.. 맵에서의 여러가지 장치로.. 제약을 하는것 뿐이고, 제약이 많을수록.. 전략이 줄어드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letina님// 게릴라만으로 끝나는 맵좀 가르쳐주세요~ 그 게릴라도 물량을 자신이 좀더 많이 뽑기 위한 일련의 과정 아닌가??
05/03/06 07:45
레이드어썰트랑 인투더다크니스(솔직히 프 vs 저 전 밸런스 절대 안맞을꺼같았는데..의외로굳...), 옛날에 있던 엔터더드래곤(빨리 사라져서 아쉬움 ㅜ_ㅜ역시 섬이 있으면 저그맵이 되는듯..)
05/03/06 08:01
노텔은 경기 양상이 많이 달랐나보죠? 매번 마메 진출해서 압박 좀 하다가 더블가고 3배럭가고 투팩 아니면 원팩 베슬로 진출하고.. 저그는 저글링 러커쓰다 마메 뚫고 여기저기 멀티 후 디파 울링 노텔이라고 다른게 뭐 있었나요.
05/03/06 09:00
루나의 전략적인 경기.
임요환-조용호전 메카닉 훼이크 후 3바락. -박지호전 드라군 탱크로 유인후 후방 벌쳐기습 -이윤열전 1팩 1스타로 투팩견제후 레이스 강제후 3팩골리앗으로 정면승부 -마재윤, 적 본진구석에 배럭건설 김환중-박성준전 미네랄뒤 사각에 파일런으로 길막고 캐논러시 박지호-아비터 두대로 치고빠지기 게릴라 최연성-이윤열전온리탱크 필살조이기 김동진-포트리스테란 김성제-닥치고 리버 강민-셔틀본진강습으로 앞마당 병력 후퇴 시킨후 다크,질럭 강습으로 앞마당 격파 조용호-테란 진출타이밍에 들어가는 폭탄드랍, 퀸의 커맨드먹기는 애교. 박용욱-카카루는 너를 보고 있다. 안기효-8질럿1드라의 대 저그전 압박토스 일단 기억나는 것만 적었습니다.
05/03/06 09:18
Quartet_No.14님// 루나가 스타전략의 모든걸 보여줄수는 없다고 봅니다. 어떤 전략이든 어떤 맵에서나 쓸수있긴하죠. 하지만 그 전략이 그 맵에 효율적으로 작용해서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가느냐. 그것이 중요한 것이고, 그런 면에서 맵마다 선수들이 선택하는 전략은 다르게 나타나고, 경기양상도 다르게 나타나게 되죠. 레이드-어설트에서 보이는 전략이 루나에서 쓰이지 않는다면, 루나또한 맵제작자에 의해서 전략이 한정됬다고 볼수 있지 않겠습니까.
05/03/06 09:18
그리고, 루나에서 주로 물량중심의 중앙힘싸움형 게임패턴이 보입니다. 중앙이 개방형이고, 반섬등의 제약이 없다는 점에서, 맵에 제약을 가하지 않았다고 볼수도 있지만, 중앙이 그만큼 중요시되고, 경기의 흐름에 중앙힘싸움이 중요시된다면, 그것 또한 또다른 제약으로 회귀되어 비슷한 패턴의 경기양상을 이끌어낸다고 봅니다.
05/03/06 09:23
테저전은 근래 많은 변화가 있어서 그나마 나은것이 사실이지만, 저그대토스는 늘 비슷한 방식이고(이건 맵보다는 밸런스의 영향이지만...), 테란대토스는 요새 거의 비슷하더군요. 자리만 잡고 확장,확장 늘려나가는.....이윤열vs전태규의 루나혈전 정도로 서로 극강의 실력을 발휘해준다면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루나경기가 좀 식상하다는데 동의합니다.
05/03/06 09:41
일단 저는 MBC게임이 나오고 다보고있습니다.
이제 레이드어썰트는 저그가 초반에 테란을 못잡으면 절대 못이기는 시나리오로 갈껍니다 테란이 중앙언덕을 벙커로 틀어막고 멀티를 먹으면서 구름사베로가면 저그는 테란을 초중반에 드랍이나 저글링러커로 돌파를 못하면 거의 힘듭니다. 가장 큰요인은 구름사베를 견제할수있는 히드라러커를 이맵에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즉 구름사베vs저그가 모든할짓이 되는거죠. 하지만 비프로스트는 중앙이 아예없지만 중앙에 개념을 가진 양쪽에 돌아가는길 2개를 가진 넓은 공터가 있죠. Nell// 히드라 러커를 가는 경우도 있고 빠른하이브를 가는경우도 있고 3배럭안가고 멀티를 빨리하는경우가 있고 저그의 무한멀티를 견제하기위해 3배럭가는경우도 있습니다 Quartet_No.14 // 비프로스트에서 경기 못보셧군요 (박정석vs서지훈,임요환vs베르트랑) 청보랏빛 영혼 // 인투더다크니스는 1번 or 3번이죠. 무난한 물량전을 유도하기때문에 이 맵 역시 경기영상이 비슷하죠.
05/03/06 10:11
Raid Assault에서 앞으로의 양상이 그리 된다면 밸런스는 더 맞는 쪽으로 진행되겠군요. 지금 테란:저그가 16:26이니.
05/03/06 10:22
playi님/무슨 말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 앞마당에 가스도 없는데 저글링 러커나 저글링 뮤탈로 초반 운영을 하지않고 히드라 러커를 원가스로 돌린다라.. 히드라 발업 사업 하기도 빡빡하겠네요.러커 만드느라구요.2가스 돌리기전에는 대부분 저럴을 사용한 경기들을 주로 봤었는데 아닌가 보군요. 그리고 빠른 하이브 업이라 그건 루나나 다른 여타 맵에서많이 나오는 필살기성 운영이구요. 그리고 노텔의 단점은 앞마당 가스가 없음으로서 생기는 단순한 유닛 구성입니다. 루나가 물량전 중심으로 가는 비슷한 양상 때문에 지루한 면이 있다고 하셨는데 노텔 또한 앞마당 가스가 없으므로서 생기는 단순한 유닛구성도 지루함을 주죠. 테란은 항상 마린이나 벌쳐 중심이며 저그는 저글링 중심 프로토스는 질럿 중심이죠. 경기가 치열한 진행은 될 수 있겠지만 화려한 맛은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05/03/06 11:07
제목을 바꾸시죠. 제목이 어떤 맵이 좋은가. 하고 4개의 예를 들었으니깐요. 글쓴님의 생각에는 3개를 골라야 하는데 답이 3개면 이상하니 그냥 고르기 편하게 어떤맵이 쓰레기인가. 하고 글쓴님은 3번을 고르시죠. 왜 3번을 써 넣은것이죠? 물량전만 하고 명경기가 나오기 힘들다면서 좋은 맵이라니요? 그걸 써 넣은 저의가 궁금하군요? 루나를 저렇게 비하하면서 어떤맵이 좋은 맵인가. 하는 제목을 단 이유가 무엇이죠? 그리고 1번에서 과연 플토 승률이 다른 종족보다 높아야만 플토를 살리는 맵인 가요? 그럼 섬맵이 딱이네요.. 제 생각에는 인투더다크니스로 보입니다만.. 그리고 3번에는 개마고원이 더 어울리죠. 일단 멀티 두개는 먹고 중앙으로 고고고 이니까요.. 중앙이 싫어서 돌아가려면 어디로 가죠?? 개마고원서?
이상 온겜까. 엠겜빠의 허접한 리플이였습니다.
05/03/06 12:15
루나라는 맵... 비슷한 패턴으로 가는 것 맞습니다... 하지만.. 그런것은 오래된 맵이면 보통 나오는 현상으로 볼 수 도 있던데요. 예를 들면 비프도 약간 그런면이 없지않아 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근데 글쓴님은 어떤 맵이 가장 좋은 맵인가... 하는 글을 적어 놓으시곤.. 루나를 저렇게 적어 놓았습니다.. 제가 적어 볼까요?? 3. 물량전을 통한 세력 쟁탈을 유도하는 맵 - 맵 제작이 쉬워보이나 지형하나하나에 밸런스가 엄청나가 갈리기 때문에 지형 하나 하나 신중을 기해야 하는 맵. 물량전을 즐겨 하시는 팬들에게는 더없이 즐겁고 명경기 메이커로 기억할 맵. 전략전을 즐기시는 팬들에게는 재미 없는 맵. 최근 성공한 맵 : 루나 과거 성공한 맵 : 개마고원 하얀 백지장이라고 일컫어지는 루나. 그러나 조그마한 지형하나 하나 테란으로 힘이 실리는 물량전을 대비한 섬세함이 보인다. 터넷 건설 불가능으로 인해 이윤열식 모았다가 꽝이나 바카닉등 대 플토전 테란의 전략 다변화와 돌아가는 길을 통한 전술 다변화가 많이 요구 되며 넓은 본진 내부 어딘가에 몰래 건물이 있을 수 있으니 많은 정찰이 요구 되는 맵. 이렇게 적어놓으면 글 쓴 님의 제목에 어울리지 않을까요?? 제목은 좋은 맵 고르라면서 글은 내가 어떤 맵을 싫어 하는지 골라봐.. 하는 듯한 글을 쓴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05/03/06 12:19
루나가 컨셉이 중앙싸움, 물량형이기 때문에 비슷한 패턴으로 경기가 진행되기는 하지만...물량싸움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지루하다는 표현은 극히 주관적인 것 같군요...^^;
05/03/06 12:38
루나... 솔직히 온겜 맵을 보다가 루나를 보면 이미지상으로는 별 특색도 없어보이고 로템형에서 조금 개조했네라는 생각을 할만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실제 맵에서 펼쳐지는 경기 보면은 절대로 그런 생각은 나오지 않을텐데요.
변종석님을 낮게 평가하는 건 아니지만 루나가 단순하게 보인다고 해서 쉽게 만들어진 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변종석님이 중앙힘싸움형 맵을 만든다고 해서 루나만큼의 명맵이 만들어 질 수 있을까요. 온겜 맵에 대한 이러저러한 말들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온겜이 중앙힘싸움형의 맵을 지양하고 다른 컨셉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게 사실인데 안만들어서 그렇지 만들면 루나만큼의 맵은 쉽게 만들 수 있다라는 생각을 전제하고 평가하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05/03/06 17:18
어이업군요
벨런스가 좋다는 장점과 루즈해질수있는 단점을 써놧는데 단점만썻다고 하는 태클은 글좀 제대로 파악하고 하십시요. 1번은 초반의 테란vs플토의 벨런스문제의 단점과 플토vs저그의 벨런스가 맞는 장점을 썻고 4번은 재미와 전략에 장점이라고 하고 벨런스문제가 단점이라고 각각장단점을 적었는데 이러는게 어이없군요. 2번은 뭐 할말없습니다(그만큼맵을 높게평가하기때문에...) 만득// 온겜이 중앙힘싸움형의 맵을 지향한다는건 처음들었는데요 -_- (온겜은 실험적이죠. 대세를 거스르죠) Nell// 서지훈vs홍진호 올림푸스 1차전보시길
05/03/06 20:01
루나 보면 지루한사람도있습니다 -_-;
꼭 루나의 단점을 말하면 온겜찬양자인듯 하는 모습들이나 리플들 보기싫네요. 그리고 홍군님 말씀처럼 마동왕님 소설가 기질있네요. 허허..
05/03/14 16:22
우선 소설로 비약하진 않겠습니다.
(저는 참고로 엠겜 온겜 둘다 보는 축북받은 사람입니다.+_+) 또 어느한쪽만을 대변하고 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글(본문)에선 최소한의 5:5 법칙을 지키지 않고있습니다. 글을쓰신분께서 완전히 공평하게 글을 쓰셨다면 이런 싸움도 일어나지 않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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