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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06 01:08
1경기는 3시면 불리하다고 생각하고 미리 빌드를 딱 짜서 나왔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여 메딕이 한기인 상황에서 파벳만 찍어주지는 않았을 겁니다.박성준선수의 3번째 성큰이 늦지만 않았어도 ㅠㅠ
05/03/06 01:45
한번의 타이밍을 노렷다고 볼수잇던 승부같네요 ㅠ 파벳을 메딕1기추가 이후에 파벳을 2기를 추가햇다는건 타이밍을 노려보겟다는걸로 보엿구요
박성준선수는 무난히출발할려햇다가 당할수밖에없게된거죠..
05/03/06 02:42
스타경기 보면서 가장 안타까울때가 바로 성큰 덜 지어서 테란의 초반 병력에 밀릴때입니다...
초반만 넘기면 분명 유리하고 저글링 한기로 상대 체제까지 확인했으니 닥치고 성큰!! 을 지어야 했는데 너무나 아쉽군요.. 첫경기만 이겼다면 결과는 달라졌을수도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_-
05/03/06 02:43
초반의 생마린러쉬 시도도 추가해야죠. 그 러쉬가 진출하진 못했어도 저글링을 중간에 끊어주었고, 상대에게 압박을 가했기때문에 다음 러쉬에 좋은 타이밍이 나왔다고 봅니다.
05/03/06 03:27
이윤열 선수는 그 주위의 선수들에 분위기에 자주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즉, 이윤열 선수 개인에게 최연성 선수 뽑으세요 하는것 보다 이선수 주위에 사람들을 잘 구슬리는게 낫습니다,
05/03/06 05:06
제가 봐도 이윤열선수의 타이밍이 정말 빨랐죠 파이어뱃 합류를 계산하고 우선 마린메딕 달려든 후 적시에 파이어뱃 합류하는 타이밍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파이어뱃 3기 남았는데 저글링으로는 절대 막을수 없게됐죠.
05/03/06 06:15
프리미어리그 1위박성준 2위박태민
엠비시스타리그 1위박태민 2위이윤열 온게임넷스타리그 1위이윤열 2위박성준.. 신기하게도.. 세명이 돌고 도는군요... 박성준선수가 엠비시스타리그3위를했으면 딱 맞는건데.. 어쨋든 이세명 대단합니다..
05/03/06 10:21
하하.. 대단하네요;; 세선수;;
아// 이번 조지명식에서 윤열선수는 은근히.. 변은종 선수를 뽑을 것 같다는..^^ 그리고~ 최연성 선수는 아마도 송병구 선수에게 지명당해서~ 바로! 서지훈 선수를 뽑을 것 같네요.. 복수할 것도 많고.. 제 예상입니다^^
05/03/06 12:17
이윤열 선수가 잘하긴 잘한거죠. 허를 찌른거니...
그런데, 어쨌든 이윤열 선수의 러쉬는 일반적인 타이밍은 아니었고, 일반적이 아니었다는 건 원래는 그렇게 강력하지는 않다는 얘기입니다. 한두번은 성공 할 수 있겠지만, 계속 쓰기엔 무리가 있다는 얘기죠. 결론짓자면.. 이윤열 선수의 허를 찌르는 러쉬를 박성준 선수가 예상을 못했거나, 혹은 간과했다.... 정도겠네요. "설마 이 타이밍에 오겠어? 별로 강력한 부대도 아닌데" 말이죠.
05/03/06 17:20
이윤열선수는 최연성선수는 안뽑을거라고 봅니다...
저번에 인터뷰했을때도... 최연성선수와는 16강보다는 8강이나 4강에서 붙길 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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