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3/05 21:43
아~ 다시보니 정말 대단하네요....감탄사가 나옵니다...저렇게 많은 수상 경력을 가질만한 선수긴 하지만 그래도..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05/03/05 23:03
김민규 / 웬지 요환선수의 팬의 냄새(?)가 나는군요..
아.. 비판은 아니고 요환선수팬들이 최강은 누구누구여도 최고는 임요환 이란 말을 하도 많이 해서리.. -_-a 저에겐 이윤열선수가 최강이자 최고입니다.
05/03/05 23:25
최고의 자리죠....요환 선수에게 팬수빼고 모든것을 앞서니까요..
최연성선수는 윤열 선수 쫒아오려면 아직도 멀었구요..상대전적 빼고 말이죠..
05/03/06 00:35
계속되는 지겨운 논쟁입니다.
최고가 최강이지. 최강이면서 최고가 아니면 그게 무슨 소용입니까? 아마도 임요환선수가 최고라고 하는 것은 오직 임요환선수팬들에게는 최고라는 의미이겠지요
05/03/06 00:53
온겜넷과 겜티비 프리미어리그에서의 활약도 최고지만,,,
엠겜에서 우승3번 준우승3번 3위2번(왕중왕전포함)....할말없네요...;;;
05/03/06 03:07
얼마전 선수들이 투표했던 사실을 잊으셨는지...최고와 최강이란 단어는 엄연히 뜻이 다르다는 사실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따위 단어로 싸우는 모습도 이제는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최강...혹은 최고라는 단어를 들어야 만족하실 수 있는 겁니까?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그냥 현재의 우승에 축하하고 만족하세요.
05/03/06 05:10
최고나 최강이나 그게 그거죠. 뭐 별로 민감할 필요야..
임요환 이윤열 둘다 한때 최고였죠. 지금은 강자들이 너무 많아서 한명 절대강자를 꼽기가 어려운것같습니다. 물론 이윤열선수는 지금도 최고중의 한명이죠.
05/03/06 08:10
흠..한때 연성 선수가 윤열선수 버스태우면서 지존으로 올라섰다..하락하고 성준선수도 윤열선수 몇번 태우고 지존 올라섰다가 다시 하락할꺼같네요..
05/03/06 08:11
즉 겁없이 윤열선수 버스태우면...망한다..(생각해보니 우리 강민형도 ㅜ_ㅜ 윤열선수 버스 몇번버스태우고 본좌 자리에 올랐다 하락했네요..좀 인터벌이 길긴하지만..
05/03/06 15:35
letina/ 사람이 자신이 생각하기에 최고라고 생각하는선수를 최고라고 부르는데 님이 무슨 권리로 그것을 해라 하지마라 합니까.
현재 우승에만 만족하고 축하해라.. 다른 사람들을 무슨 아이 취급하는 듯한 말투시네요. 최고와 최강이란 단어의 뜻은 엄연히 다르다.. 사전적인 뜻이 다르다는 걸 모르는바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이 사용되는 의미에는 별차이 없다는게 제 생각인데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한번 설명해보시죠. 제 생각엔 최고라는 단어를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에게만 붙이고 싶은 일부 이기적인 팬들이 만들어낸 말장난인것 같은데요. 님이 어떤 선수를 최고라고 하는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05/03/06 16:44
어제도 파포게시판에서는 "이윤열 저그전 잘하지만 SK양테란 따라갈라면 멀었다" 는 소리도 나오는군요....물론 임요환,최연성선수를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이윤열선수의 팬으로써 솔직히 서글프더군요...
"도대체 얼마나 더 잘해야 하는건데?????"
05/03/06 19:06
저그는 어려워님// 그건 임요환선수의 메카닉에서도 나오는 말이였죠 -
흔들기만 잘하면 되었지 물량의 승리가 아니라서 무효 - 윤열테란 따라갈려면 끝이 안보임 이런소리.. 다 똑같은 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