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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05 20:27
-_- 솔직히 발해의꿈 외에는 이번 맵에 밸런스는 꽤 괜찮았습니다만;
네오기요틴은 박성준선수의 실수가 좀 컸던거 같네요. 입구막고 빠른 테크 플레이를 할걸알면 보통 스파이어를 가는게 일반적인데.. 레퀴엠,알케미스트,네오 기요틴.. 무난히 가면 다 저그가 할만한맵입니다.
05/03/05 20:28
흠 오늘경기에 맵탓은 없는것 같은데 저같이 능력이 별로 없는 사람이 봐도 말이죠 실력이었죠 오늘경기는 기요틴의 언덕 탱크 박성준선수의 판단 미스와 벌처덕이죠
05/03/05 20:29
이번 IOPS 스타리그에선 발해의꿈 외의 맵은 조금씩이나마 저그가 유리했다고 생각합니다만... 발해의꿈은 테란이 좀 많이 유리하긴 했습니다만...
05/03/05 20:29
솔직히 발해의꿈 말고는 밸런스가 크게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요틴에서 박성준 선수 프로리그에서 이윤열선수한테 진 기록이 있었는데 또 그 때와 비스무리하게 당했더군요. 아쉽습니다.;
05/03/05 20:30
사실 이번 경기를 단순 ' 맵타령' ' 종족상성' 만으로 해석한다는건 게임을 발로보지 않은바에야 그리 타당하다고는 할수 없는 주장이죠....
뭐 하나부터 시작하자면 이윤열선수의 투탱크 드랍성공을 보자면 이전까지 그 전략을 대 저그전 상대로 사용하는 테란유저들은 거의 전무 했거니와, 그 빌드체계의 빠른 전환으로 벌쳐에 휘둘리고 드랍쉽에 휘둘리며 앞마당을 그냥 내줄수 없던 ' 전략상성간의 문제' 였습니다. 그말고도 이윤열선수의 멀티후 무한 배럭플레이로 소모전을 유도한점이나, 기타 등등의 승리요인들을 파고들어가면 그 기발성과 탁월한 전략전술성이 고질적인 맵, 종족간의 상성문제보다 훨씬더 크게 대두되었을텐데요..
05/03/05 20:30
세상에...
길로틴 대각선 나오는 순간 아... 4경기 까지는 가겠구나... 하고 생각했을 정도로, 길로틴 정말 저그가 할만한 맵인데... 세상에 앞마당 뒤에 언덕 있다고 뭐라하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
05/03/05 20:31
이윤열 선수 충분히 우승할만한 자격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박성준 선수 또한 종족 상성을 무너뜨리고 랭킹 1위 진입 하는것으로 압니다만.. 이윤열 선수가 잘했죠.. 이윤열 선수 우승 축하드리고요.. 멋진 결승이었습니다.
05/03/05 20:31
이,,이거 온겜까는 글은 아니겠지요?;;하핫;
으음..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이번에 맵 테란이 유리했다고 하더라도 저그가 못이길정도는 아니었다구 생각하구요;; 맵탓을 하는건 약간 어폐가 있지않나싶습니다.. 기요틴에서 테란이 특별히 유리하다고는 생각하지않거든요.. 여태껏 종족상성 징크스가 있었지만..결승전을 종족상성에 맞춰 예측하시는 분이있었을까요? 확고히? 전 이번 결승만해도 누가 이길지 전혀 모르겠던데;;
05/03/05 20:32
오늘 맵들중에 발해의꿈 빼고는 테란이 유리할만한 맵이없었는데요..? 1경기 레퀴엠은 저그 3가스 먹기 쉬워서 저그가 좋은데 박성준선수가 방심한거고,2경기 알케미스트는 3시만 안걸렸으면 저그가 나쁠게 없고요, 3경기 네오기요틴은 저그가 전적이 더 좋은걸로 아는데요? 오늘은 더구나 대각선이었고요.
05/03/05 20:32
저그맵을 꿈꾸며 // 이윤열선수가 우승해서 이런 글을 적으신것인가요?
수많은 테란 유저들을 이기고 2~3위를 차지한 박성준 박태민선수입니다. 단지 맵 때문에 .. 상성 때문에 이윤열 선수가 3:0으로 이긴것이라고는 할수 없겠는데요.. 테란이 할 것이 없는 맵.. 물론 PvZ에선 저그가 할 것이 없는 맵이어야겠지요??
05/03/05 20:32
어떤맵이든 요새 테란은 다 유리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그 선두그룹에 서있는게 바로 이윤열선수를 비롯한 머씨 형제들 아니었나요...먼산- 오늘은 박성준 선수가 미처 제 기량을 발휘할 기회도 안준 이윤열선수의 승리지 테란의 승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윤열선수가 테란이 아니라는 뜻은 아닙니다.으하하하--;; 테란과 저그가 맞붙은것 보다는 박성준과 이윤열이 붙은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단순한 종족상성으로 보고있지는 않습니다만...으하하하
05/03/05 20:33
배규수//
멀티후 무한배럭플레이나 전략전술도 다 종족이 저그를 상대하는 .08이후의 테란이니까 가능한겁니다. 글쓴이는 그런점을 모두 포괄하는 얘기를 하는것 같네요
05/03/05 20:33
기요틴에서 언덕탱크에 당한건 원배럭플레이 임에도 불구하고 스파이어를 안간 성준선수의 선택이 실수였던거죠..
오늘 경기로 맵밸러스를 논하기는 좀 무리인거 같네요..
05/03/05 20:34
이번맵 테란이 유리 하지 않는데 박태민선수도 인터뷰했을때 맵은 저그한테 좋다고 했었는데...
발해의꿈빼고는 다 저그한테 좋은 맵아닌가요?
05/03/05 20:34
그러고 보면 역대 온게임넷 우승자 중 종족 상성을 뛰어넘어 우승한 선수는 기욤, 김동수 이 두명 뿐이네요....그것도 종족상성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플토 대 저그 전에서요...
05/03/05 20:35
이윤열선수가 언제 다시 테란이 되었죠?? 제 4의 종족 아니었나요?? 박태민선수도.. 제 4의 종족으로.. 탈바꿈중이던데 ㅡㅡ; 윤열선수 우승 축하해요..
05/03/05 20:35
기욤대 강도경도.. 3:2역전승 아닌가요?
그리고 이번 아이옵스맵들은 발해의 꿈 만 빼면 비슷하거나 저그가 조금씩 유리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 -
05/03/05 20:36
그리고 전 보통 테란들이 이기는경기를 보면서 테란이란 종족은 참 좋구나..라는 생각을 보통하는데..
이번엔 달랐어요. -사기는 이윤열이다!- 종족이 세다..라는 찌질한 생각은 전혀 안들더군요;(글이랑 상관없는 얘기입니당~개인적인 느낌) 박성준 선수- 이번 경기결과에 상심마시고 다음 스타리그에 더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우승하시길 바랬는데..
05/03/05 20:36
개인적으로 우승한뒤에는 꼭 이런말이 따르더군요.
"맵빨로 이겼다" ....뭐 맵이 안좋았다면 그것까지는 어느정도 이해합니다만, 이번에는 밸런스에 지장이 없는 맵들(발해의꿈까지는 가지도 않았죠)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이렇게까지 말씀하실필요가 있을런지요.
05/03/05 20:36
푸하핫. 테란이 컨트롤만 잘하면 이기는 종족입니까? 언제부터 그런 종족이 되버린겁니까-_-;
그리고 최소한 기요틴 언덕에 관해선 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히드라덴은 레어가 반쯤완성됐을때 짓습니다. 그런데 박성준선수는 레어가 완성되고 난 후에 지었습니다. 이것이 첫번째 박성준 선수의 실수이지, 언덕의 힘이 아니었습니다. 박성준선수는 마린이 1기밖에 없는 테란본진에 오버로드를 찔러넣는 플레이를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옵저버로 봐서 아는것 아니냐... 예 맞습니다. 하지만 원래 원배럭 플레이 테란상대로는 오버로드1기보다 더 중요한게 정찰입니다. 이게 박성준선수의 2번째 실수입니다. 3번째 실수는 박성준선수의 망설임이라고 생각됩니다. 덴을 늦게 지은 이유는 자원의 압박때문은 아닐겁니다. 결승을 대비해 엄청난 연습을한 박성준선수가 타이밍을 놓친것도 아닙니다. 스파이어와 덴 사이에서 엄청난 갈등을 했기때문에 그런것일겁니다. 이것은 저의 지극히 단순한 의견이기때문에 것 이라는 단어를 넣어서 문장을 종결했습니다. 박성준 선수는 아마도 2팩 혹은 3팩 벌쳐러쉬를 의식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빌드타임이 긴 스파이어보다 히드라를 선택했을지도 모르는겁니다. 앞마당 언덕과는 무관한 경기였습니다. (물론 이윤열선수도 잘했습니다. 순전히 박성준 선수의 판단미스만 그런것이 아니라...)
05/03/05 20:37
초보랜덤//글쓰신분은 1.08패치 이후라고말헀고 김동수선수 온리토스 아니었습니다.
jino^^//기요틴이죠 길로틴은 엄재경 위원이 말한적 있었죠 엄:이맵 그냥 읽으면 길로틴이지만 어쩌구어쩌구 그럼 기욤선수는 기르욤이라고 읽는건 아니자나요? 이런식으로 ^^
05/03/05 20:37
경기 결과를, 그것도 결승 결과를 단지 맵 탓이나 종족 밸런스 탓으로 돌리는 것은 이긴 선수나 진 선수 모두 모독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머큐니라 패러독스 같은 경우는 예외-_-) 그리고 온게임넷 4강에선 상성상 밀리는 종족이 이기고 결승에 올라온 경우 많습니다. 그리고 그 상성이란 것도 프로토스 대 저그만 제외하면 거의 50:50에 근접하는 상성이고요.
수고한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은 하나 없이 이런 말씀만 하시니 대단히 안타깝네요.
05/03/05 20:39
사실 이윤열선수가 잘한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에이스급 머씨테란들을 이기기에는 저그가 암울한건 사실.. 4강까지는 가도 우승은 역시아 테란상대로는 온겜에서 힘들다는 생각이듭니다.
05/03/05 20:39
아직까지도 전략전술과 멀티타이밍등등의 시간차 승부의 갈림길 등등과 종족 상성간의 몇몇 문제들을 구분짓지 못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군요... --; 뭐라 딱히 할말은 없지만 일단 종족상성 이라는 단어가 나오면서 부터는 모든것은 백지화로 돌아가고 모든 논리들은 탁상공론으로 내질러질수 밖에는 없다는걸 조금은 염두에 두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뭐 결론은 유치원아이들도 잘 숙지하고 있는 '타협점' 이죠.
05/03/05 20:39
아- 같은 맵으로 치뤄진 4강은 어떻게 설명하실꺼죠?
그냥 징크스일뿐, 맵따위로 운운하는것 자체가 모순이 되는듯하군요... 그냥 결승전 징크스... 그것뿐입니다...
05/03/05 20:39
저도 테란이 유리한 맵이라기 보다는 이윤열 선수가 잘했따고 보여집니다. 테란이 유리했다면 '이병민'선수가 '박태민'선수에게 3:0 셧아웃 당할일은 없었겠죠
05/03/05 20:41
제가 보기에도 역시나 맵이 테란한테 유리했다고는... 3경기에서 대각선에서 박성준 선수가 스파이어만 지었어도, 그리고 1경기는 칼타이밍으로 이겼다고 생각하는데... 맵얘기는 좀 그렇네요.
05/03/05 20:42
맵빨로 이윤열선수가 있겼다고는 저도 생각 하지 않습니다. 발해의꿈
이외에는 무난한 흐름이었다면 태란보다 저그에게 유리한 맵이었다고 봅니다. 저는 이번 결승 끝나자마자 피지알로 달려왔는데 설마 이런글이 저를 기다릴 줄은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05/03/05 20:42
이분 과거에 쓴 글들을 보면 좋은 소리가 안나오죠.
그리고 지금쓴 글을 봐도 좋은 소리는 안 나옵니다, 그냥 오로지 저그를 위해서 라면 어떤 괘변과 사실 왜곡과 흠집내기를 서슴지 않으 시는거 같은데요. 그냥 자기 논리에서 사세요-_-
05/03/05 20:42
저그선수들이 우승을 못했던 것은 다양한 전략을 준비하지 못해서가 아닌 종족상성때문인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 최근 박태민선수와 이윤열선수의 엠비씨 게임결승은 안보셨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온게임넷이기 때문에 종족상성대로 결과가 나온다는 다소 어처구니 없는 발상은 아니겠지요? 이런 결승전에까지 맵탓을 들어야하나요..그리고 맵도 저그가 충분히 할만했죠? 결과가 3:0 이 나오고 종족상성대로 나온것은 이긴선수가 강한선수이기 때문입니다. 강한 종족이기때문에 이긴게 아니구요 .
05/03/05 20:43
패치 애기는 관두죠.. 파포에서나 패치 애기 맨날 나오더니 여기도..-_-
맵빨이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신 건가요? 발해의꿈 말고는 이윤열, 박성준급이면 유불리는 없다고 봅니다. 박성준선수 아쉬운점이 많지만, 이윤열선수 우승할만 했고요.. 토스유저지만, 테란 좀 그만까죠.. 보기 흉합니다..
05/03/05 20:45
Sweet//님 김동수 선수 온리 토스 맞습니다 -_-;;;;;
24강부터... 16강 8강 4강 결승 전부 토스로 우승했습니다 --;;;;;
05/03/05 20:46
저그맵을 꿈꾸며//왜 이번 맵들이 테란이 저그보다 유리 하다고 생각하나요? 발해의 꿈외에는 저그와 테란 서로 할만한 맵이었죠.. 오히려 저그가 유리한 맵도 있습니다.
05/03/05 20:49
이런글이 올라올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딴지를 걸자면.. 4강전 박태민선수와의 경기에서 1.2경기와 3경기 중반까지 이윤열 선수가 손이아닌 발로게임을 했다는 말이되는건가요?..;; 정말 이런글을 올리시는 분들에게는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못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인정하시는 머씨형제들 그선수들이 괜히 머씨인가요? 박성준선수에게 3:2 박태민선수에게 3:0으로 패배한 이병민선수는 테란의 가면을쓴 플토던가요? 좀 맵은그만탓했으면 합니다. 어찌 레퀴엠.알케미스트.기요틴 이런맵을을 가지고 저그가 맵이 암울하다는 말을 할수가있는건지... 그리고 저그가 불리하다는 발해의꿈까지도 전 박성준 선수라면 오늘 솔직히 무언가를 보여줄지 알았습니다.. 이런글은 이윤열선수뿐 아니라 박성준선수까지 2번죽이는 글이라는걸 아셔야할텐데요..
05/03/05 20:50
글쓰신분에게 묻고싶네요.
요번 온겜넷맵 발해의꿈만 빼고 다 할만한 맵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발해의꿈도 뭐 머큐리나 이런것처럼 그렇게 징한것도아니죠.. 맵이 우승을 가져다준게 아니라 이윤열선수가 강하기때문에 이겼습니다
05/03/05 20:52
이윤열 선수가 잘한측면도 있지만...저그란 종족이....맵을 오래사용하다 보면 결국 전략의 한계가 들어나죠......그점이 정말 OTL
05/03/05 20:54
그리고 발해의꿈을 제외한 나머지 맵들은 어디까지나 보통의 경우 저그가 할만하다고 할수 있죠;;; 변칙적으로 하면 저그가 꽤나 힘든건 사실..
05/03/05 21:09
얼마전 까지 준우승 슬램이라고 비아냥거리더니 이제는 테란 크래프트라니.. 저그라는 종족 자체의 회의론까지...
최근 경기들 다 잊어버리신 겁니까? 요즘 경기들 어디가 테란크래프랍니까? 테란으로서 홀로 이윤열선수 혼자 두 저그거목들 상대로 악전분투하는 그림이었는데요.. 테란에 대한 피해의식이 지나쳐 보입니다. 이윤열선수의 승리와 박성준선수의 노력을 더이상 폄하하지 말아주세요.
05/03/05 21:10
'~~ 하는건 저뿐인가요?'
라고 물으시면 어떻게 대답할 방도가 없습니다. '예, 당신 뿐입니다' 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지 않나요. 어떤 식으로 되건 찬성하지 않는다 쪽의 의견을 잘못 해석하면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이윤열 선수 말인데요... 2:0 으로 이기고 있다가 3:2로 역전당한 박태민 선수도 똑같은 맵에서 '저그'라는 종족으로 경기했습니다. 3, 4 위전도 아니고 준결승전이었죠. 변명의 여지가 없이 최선을 다했을 겁니다. 이번 결승은 박성준 선수보다 이윤열 선수가 더 잘한 것이지 맵이 테란이 유리해서가 아닙니다.
05/03/05 21:11
이 분 글 알아주죠. 프로토스에서 드라군 뇌가 좋아지면 저글링이 드라군을 못 잡는다고 하질 않나. 낚시글에 또 이렇게 낚이는 저도 이상하네요..
05/03/05 21:27
이분이 YG의 홍남봉, 스갤의 츄잉껌 같은
PGR의 저그맵을 꿈꾸며 가 되어간다는 느낌이 사뭇 드네요. 몇년전 마이질럿 님 보다 더해보입니다.
05/03/05 21:28
이 글을 보면서 느낀 것은 저그를 옹호하는 척 하면서 박성준 선수를 옹호한다는 것입니다. 박성준 선수가 욕먹을까봐 먼저 상성 언급을 하면서 화제 돌리기를 시도하는군요. 상성 언급하니까 한마디 해주고 싶은데 4강 전에서 박성준 선수가 이병민 선수 이긴건 뭡니까? 질레트배에서 최연성 선수 이긴건 뭡니까? 한 번 지니까 바로 상성 언급하면서 징징 거리는 군요.
05/03/05 21:28
이말 왜안나오나 했습니다. 님은 아이디처럼 저그맵을 꿈꾸는건 아니신지? 정말 댓글달만한 가치를 못느끼는 글이지만 답답해서나마 남깁니다
05/03/05 21:31
뤠퀘엠과 기요틴 있으면 됐지 멀 바랍니까.. 제가 볼때는 박성준 선수보다 박태민 선수가 테란은 훨~~~~~~~~신 더 잘잡는거 같은데요.
05/03/05 21:35
저분은 벙커구석마린 님과 함꼐 싸우는거 즐기시는 분입니다 리플달지 마세요 특히 저 분 글에는... 저번 결승전에는 끝나자마자 최연성선수 탈락한다라는 글을 쓰셨던분
05/03/05 21:39
길로틴 얘기 나와서 그러는건데요. illo부분은 프랑스어의 특성상 그렇게 읽혀지는 겁니다. 원래대로라면 기요틴이 맞습니다. 기요틴은 원래 단두대를 만든 박사의 이름이지만 그 덕에 단두대가 프랑스어의 일반명사로 기요틴이죠.
05/03/05 22:13
저 위에 sweet님께서...김동수 선수가 프리챌배 때 결승에서 봉준구 선수 이길때 봉준구 선수가 한판은 플토로 한 거랑 혼동하고 계신 거 같습니다
05/03/05 22:17
테란이 할만한 종족이라는 건,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되어있는 얘기고, 상성을 어기고 우승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는 얘기도 1.08이후로 맞는 말입니다. 우승하기 까지의 노력들을 맵빨로 만들어버리는 듯한 표현에 조금의 수정이 필요하겠습니다만, 할만한 문제제기 아닌가요? 일단, 테란에게 약간 불리한 식으로의 맵 설정이 필요하다고는 봅니다.
05/03/05 23:00
오늘 경기를 두고도 맵밸런스 얘기가 나올줄이야,
오히려 저그에게 약간씩 유리한 맵이죠. 기분좋게 결승 보고 오자마자 PGR로 달려왔는데. 씁쓸하네요.
05/03/05 23:05
리플이 너무 많아 읽진 않았습니다...죄송..
요번 맵은 테란이 유리한 맵이 없었죠...아니..있었는데 3:0으로 끝이나서 나오지 않았죠... 솔직히 맵은 저그에게 유리했던것 같습니다.. 또한 만약이라도 테란에게 유리한 맵이라도 모든 경기에서 저그가 테란에게 지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 종족은 테란의 손을 들어주고, 맵은 저그의 손을 들어주고.. 결론은 이윤열 선수가 잘하셨던것 같네요...( 종족 상성이 맵 보다 우위에 있다고 말하신다면 할 말 없지만...) 박성준 선수도 안타까운 면이 보였고.. 결론은 홍진호 선수가 없어서 싫어요...ㅠ.ㅠ
05/03/05 23:33
오늘의 승리는 이윤열이기에 나왔던 앞도적인 승리였죠. 맵과 같은 경기 외적인 요소를 지나치게 신경쓰는 것 같네요. =_= 오늘 경기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올줄이야. 발해의 꿈을 제외하면 나쁘지 않을 맵들이었습니다. =-=
05/03/06 00:54
제가보기엔 3경기에서 히드라덴 늦은 이유는..레어 완성되자마자 수송업 먼저 누르고..그 다음에 히드라덴 지은게 아닐까 싶은데요......
05/03/06 02:57
전 이윤열선수의 팬입니다..외국에있다보니 생방으로 보기가 힘들어 10시경에 자주가는 클럽에서 다운로드받았죠..근데 파일이 3개뿐?헉..설마 설마? 이윤열선수인 제가 무슨생각을 한지 아십니까?? 나름대로 맵순서를 계산해서 통밥을 굴려본 결과. 윤열이 삼대빵으로 깨졌구나 하면서 혹시나 하는마음으로 다운받았습니다..누가보더라도 저그맵이면 저그맵으로 약간 기울었지 태란맵은 아니였습니다..발해의꿈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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