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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04 05:21
글쓴 님이 지적하신 대로 그때그때 다른 바이오리듬이 제대로 한 몫 한듯 싶습니다. 꾸준히 80 정도의 포스를 내주는 신4대천왕과는 달리 박용욱 선수는 어떤 때는 120의 포스를 내기도 하고 어떤 때는 20 이하의 포스를 내기도 합니다. 제가 말한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도 있습니다. 올림푸스 16강 3패 탈락, 마이큐브 우승, 한게임 16강 3패 탈락; 이것만 봐도 박용욱 선수의 그때그때 다른 바이오리듬을 알 수 있겠지요.
물론 박용욱 선수도 신4대천왕에 끼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겠으나, 현재 존재하는 신4대천왕이 보여주는 포스에 비하면 약간은 약하기 때문에 빠진 듯 싶습니다. ^^
05/03/04 06:22
박용욱선수. 스프리스때 포스도 대닪했으나 우승 못한게 아쉽네요. 스프리스 우승만 했어도 저 자리에 강민선수 대신 박용욱선수가 있었지 않을까 싶은데요. 악마 화이팅!
05/03/04 08:03
정말 저그의 시대가 도래한 걸까요.
구 사대천왕은 테란이 둘이었다면, 신 사대천왕은 저그가 둘이니. 또 서지훈 선수는 S급으로 분류되면서도 꿔나놓은 보릿자루 마냥... 가장 실력에 비해 운이 안 따르고, 인정을 받지 못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 -__-) 버뜨그러나 여성 팬이 많으니 무효
05/03/04 08:38
작년까지만 해도 최연성 박성준 강민 박용욱or서지훈
박성준선수가 부상하기 전만 해도 최연성 강민 서지훈 박용욱 이었는데 갈수록 줄어드는 플토의 입지를 보여주네요
05/03/04 10:32
서지훈 박용욱 선수에게는 아쉬운 일이겠습니다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이렇게 언급 될 수 있다는 것만 해도 대단한 것 아닐까요? 스타리그 1회 우승으론 언급되지도 못하는 선수들도 많으니까요.
05/03/04 11:39
그렇군요.... 생각해보니 서지훈선수도 언급이 안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서지훈 선수의 팬은 아니지만 새로운 리그의 우승은 서지훈선수나 박용욱선수가 했으면 좋겠네요. 제로스나 킹덤이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것도 비슷하네요^^
05/03/04 13:19
서지훈 선수 팬이라 지훈 선수가 빠져서 많이 아쉽지만 , 박용욱 선수가 빠진 것도 많이 아깝고 아쉽네요...
두 선수..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너무 큰 의미는 두지 마시고 더욱 분발하셨으면 좋겠어요..화이팅!! ^^
05/03/04 15:11
서지훈 선수 실력에 비해 성적이 좋지 않아서.. 하긴 그 실력이 성적으로 증명되는 것이기도 하니까..
그냥 참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런 부분에서 빠지니까 괜히 서럽더군요 ^^;; 다음리그부터는 우승 많이 해서 저런 무대에 꼭 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05/03/04 17:52
.....음.....강민 선수를 구 4대 천왕에 넣고 총 5대 천왕으로 만든다음.....
신 5대 천왕으로 최연성, 박성준, 박태민, 박용욱, 서지훈 선수로 하면..... 좀 억지인가요? -_-;;;
05/03/04 18:15
영혼의귀천//
박용욱선수 한빛시절이 있는데 '신'자가 붙기는 좀 그렇네요. 성적가지고 얘기한다해도 박 과 강은 비슷한시절의 사람인것 같아요
05/03/04 20:51
확실히, 박용욱선수와 서지훈선수는 아쉽습니다..
하지만, 최연성, 강민, 박성준, 박태민 이 네선수가 맞다고 봅니다.. 그동안 기복도 심했고, 전성기때 포스가 네선수에 비해 압도적인것도 아니었으니.. 많이 아쉽네요.. 김정민선수가 자꾸 생각나네요.. 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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