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3/03 23:36:48
Name 서지원
Subject 300전 이상 프로토스 프로게이머들의 전적
출저는 "우주"입니다. PGR랭킹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강민       330전 206승 124패 62%

vs T 68%
vs Z 54%
vs P 65%

박용욱     302전 172승 130패 57%

vs T 61%
vs Z 52%
vs P 58%

김성제     330전 192승 138패 58%

vs T 64%
vs Z 52%
vs P 58%

박정석     497전 288승 209패 57%

vs T 56%
vs Z 57%
vs P 64%

이재훈     402전 222승 180패 55%

vs T 59%
vs Z 52%
vs P 56%

전태규     436전 226승 210패 51%

vs T 51%
vs Z 52%
vs P 50%

vs T 강  민(68%),김성제(64%),박용욱(62%),이재훈(59%),박정석(56%),전태규(51%)
vs Z 박정석(57%),강  민(54%),김성제,박용욱,이재훈,전태규(52%)
vs P 강  민(65%),박정석(64%),김성제,박용욱(58%),이재훈(56%),전태규(50%)

테란전에는 의외로 강  민 선수가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정석선수는 엠비씨게임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승률이 많이 떨어진것 같습니다.
플토전에도 강  민 선수가 박정석선수보다 승률이 1%정도 앞서서 1위이구요

다전 - 박정석(497전),전태규(436전),이재훈(402전),김성제,강  민(330전),박용욱(302전)
다승 - 박정석(289승),전태규(226승),이재훈(222승),강  민(206승),김성제(192승),박용욱(172승)
다패 - 전태규(210패),박정석(209패),이재훈(180패),김성제(138패),박용욱(130패),강  민(124패)

승률 - 강  민(62%),김성제(58%),박정석,박용욱(57%),이재훈(55%),전태규(51%)

상대전적

강  민
vs 김성제(1승1패)  박정석,전태규에게 강하고 박용욱에게 약하다
vs 박정석(8승5패)
vs 박용욱(7승11패)    박용욱>강민>박정석,전태규
vs 전태규(9승3패)
vs 이재훈(1승0패) = (26승20패)
-----------------
vs 김정민(4승1패)
vs 변길섭(3승2패)
vs 서지훈(3승1패)
vs 이윤열(8승10패)
vs 임요환(8승2패)
vs 최연성(2승7패) = (28승23패)
----------------
vs 박경락(1승5패)
vs 박성준(1승2패)
vs 박태민(1승0패)
vs 변은종(10승7패)
vs 조용호(5승6패)
vs 홍진호(2승8패) = (20승28패)


김성제
vs 강  민(1승1패) 전태규에게 강하고 이재훈,박용욱,박정석에게 약하다
vs 이재훈(2승4패)    
vs 박용욱(1승3패)     이재훈,박용욱,박정석>김성제>전태규
vs 박정석(1승3패)
vs 전태규(3승1패) = (8승12패)
-----------------
vs 김정민(7승3패)
vs 변길섭(4승1패)
vs 서지훈(3승5패)
vs 이윤열(4승3패)
vs 임요환(2승0패)
vs 최연성(1승0패) = (21승12패)
-----------------
vs 박경락(3승8패)
vs 박성준(1승0패)
vs 박태민(6승7패)
vs 변은종(2승0패)
vs 조용호(1승4패)
vs 홍진호(2승3패) = (15승22패)


박용욱
vs 강  민(11승7패) 강  민,김성제,전태규에게 강하고 박정석에게 약하다
vs 김성제(3승1패)
vs 박정석(0승4패)          박정석>박용욱>강민,김성제,전태규
vs 전태규(7승4패)
vs 이재훈(3승2패) = (24승18패)
-----------------
vs 김정민(5승3패)
vs 변길섭(4승2패)
vs 서지훈(5승4패)
vs 이윤열(2승6패)
vs 임요환(4승5패)
vs 최연성(2승5패) = (22승25패)
-----------------
vs 박경락(7승5패)
vs 박성준(2승3패)
vs 박태민(0승1패)
vs 변은종(4승2패)
vs 조용호(2승6패)
vs 홍진호(1승2패) = (16승19패)


박정석            김성제,박용욱에게 강하고 강  민에게 약하다
vs 강  민(5승8패)
vs 김성제(3승1패)  강민>박정석>김성제>박용욱
vs 박용욱(4승0패)
vs 이재훈(4승4패)
vs 전태규(2승2패) = (18승15패)
-----------------
vs 김정민(9승11패)
vs 변길섭(2승5패)
vs 서지훈(4승4패)
vs 이윤열(10승18패)
vs 임요환(11승11패)
vs 최연성(3승7패) = (39승56패)
-----------------
vs 박경락(3승8패)
vs 박성준(2승5패)
vs 박태민(1승2패)
vs 변은종(2승2패)
vs 조용호(2승12패)
vs 홍진호(19승17패)=(29승46패)


이재훈            김성제에게 강하고 전태규에게 약하다
vs 강  민(0승1패)
vs 김성제(4승2패)    전태규>이재훈>김성제
vs 박용욱(2승3패)
vs 박정석(4승4패)
vs 전태규(0승5패) = (10승15패)
-----------------
vs 김정민(4승6패)
vs 변길섭(5승2패)
vs 서지훈(1승1패)
vs 이윤열(12승11패)
vs 임요환(5승3패)
vs 최연성(1승1패) = (28승24패)
-----------------
vs 박경락(0승3패)
vs 박성준(0승2패)
vs 박태민(1승2패)
vs 변은종(0승1패)
vs 조용호(4승6패)
vs 홍진호(8승16패)= (13승30패)


전태규            이재훈에게 강하고 강  민,김성제,박용욱에게 약하다
vs 강  민(3승9패)
vs 김성제(1승3패)   강민,박용욱,김성제>전태규>이재훈
vs 박용욱(4승7패)
vs 박정석(2승2패)
vs 이재훈(5승0패) = (15승21패)    
------------------
vs 김정민(7승10패)
vs 변길섭(2승3패)
vs 서지훈(4승6패)
vs 이윤열(9승15패)
vs 임요환(8승6패)
vs 최연성(2승4패) = (32승44패)
------------------
vs 박경락(5승2패)
vs 박성준(1승5패)
vs 박태민(0승0패)
vs 변은종(1승0패)
vs 조용호(3승6패)
vs 홍진호(4승7패) = (14승20패)

박용욱>강민>박정석>박용욱

전태규>이재훈>김성제>전태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OnlyBoxeR
05/03/03 23:44
수정 아이콘
음.. 박용욱 강민 박정석 선수는
역시 가위바위보 관계?
김재용
05/03/04 00:03
수정 아이콘
전 이렇게 해석합니다.
박용욱과 강민의 경우 그 스타일이 양 극단인것 같습니다.
박용욱이 서로 비슷한 규모의 질럿,드래군끼리의 교전에서 무지막지한 괴력을 발휘하는 스타일이라면
강민은 어떻게든 유리한 지형, 혹은 유리한 진형,상대보다 많은 병력인 상태에서 교전을 이끌어내려는 스타일이죠.
그런데 플플전의 특성상 서로 비슷한 규모의 지상군끼리 계속 부딪치고 싸우면서 유닛생산해서 추가해주고 다시 싸우고..
이런 양상이 보통이라 아무래도 박용욱선수가 스타일의 상성에서 앞서는것 같습니다.
강민선수가 약하다는것은 아닙니다. 종이 두장정도 차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그런 극강의 전투력을 가진 박용욱을 앞서는것은 박정석이죠.
그런데 그럼에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래도 박용욱선수가 박정석선수보다 '전투력'측면에서는 앞서는것 같습니다.
강민과 박용욱의 차이가 종이두장이라면 박용욱과 박정석의 차이는 종이한장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데도 박정석선수가 앞서는것은 '적절히 유연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민이 너무 유연해서 오히려 뒤졌다면 박정석은 적당한 유연함을 갖췄다는거죠. (플플전에 국한해서 말한다면)
05/03/04 00:04
수정 아이콘
어느 종족이나 상위권 선수들은 물고물리는 관계~어느 한선수가 팍 치고 올라가는 것보단 보기 좋다는..생각을 저는 합니다..^^;
05/03/04 00:04
수정 아이콘
6강의 프로토스들은 6강의 저그들에게는 다들 전적에서 뒤지는군요.
소심한복숭아
05/03/04 00:11
수정 아이콘
모두 다에겐 밀리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 잘 살펴 보시면 미세한 우세도 있구요
카이레스
05/03/04 00:18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역시 한때 저그 전 최강 플토였던 면모가 승률에서 나오네요.. 언젠가부터 저그한테 지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도 전체 승률은 1위라니..옛날처럼 저그전도 다시 강해지면 좋을텐데ㅡㅜ
레몬빛유혹
05/03/04 00:57
수정 아이콘
조용호선수... 강민박정석박용욱세선수에게는 엄청난 극강이네요...
05/03/04 01:07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가 프로토스전이 약한선수였나요?
Kim_toss
05/03/04 01:58
수정 아이콘
박정석 강민 박용욱 선수의 관계는 정말 재밌는 관계죠;
개인적으로 박정석 vs 강민은 좀 더 재고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봅니다.
워낙 기요틴 전적이 많기도 했고요; 물론 기요틴이라고 해서 강민선수가 딱히 유리한 건 아닙니다만;
그나저나 박용욱 선수가 이상하게 박정석 선수에게 힘을 못 쓰는 건 정말 좀 신기하네요;
swflying
05/03/04 02:01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작년 가을에 힘 못썻으니 이번엔 부활할때가...
레몬빛유혹
05/03/04 02:17
수정 아이콘
그냥 추측일뿐이지만 박욕욱선수와 박정석선수가 같은팀이었으니깐 같이연습하면서 박정석선수가 박용욱선수의 스타일을 잘이해하고있기때문에 그런것아닐까요?? 강민선수와의 전적도 강민선수가 케텝으로 넘어왔을때 박정석선수가 많이 따라잡은걸보면;;
Flyagain
05/03/04 02:28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테란전 많이 약해졌네요...
작년 이맘때, 테란전 승률 75%에 육박했는데...
아쉽네요....
타츠야
05/03/04 02:35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에게 상대전적이 앞서는 선수는 이재훈 선수, 김성제 선수뿐이군요. 강민 선수 - 최연성, 홍진호 선수, 김성제 선수 - 박경락 선수, 박용욱 선수 - 이윤열, 조용호 선수, 박정석 선수 - 이윤열, 최연성, 박경락, 조용호 선수, 이재훈 선수 - 전태규, 홍진호 선수, 전태규 선수 - 강민, 이윤열, 박성준 선수가 각각 주요한 승률 하락의 주범(?)이네요.
헤르세
05/03/04 03:10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이상하게 조용호선수에겐 강하군요 ^^;; 조용호선수 프로토스에게 상당히 강한 선수인데 상대전적이 한경기밖에 차이나지 않으니 강한 거 맞죠? ^^;; 박태민선수에게는 1승으로 앞서있고.. 상대적으로 이 두 선수보다는 토스전이 떨어진다는 홍진호선수에게 크게 뒤져있고, 제가 알기로는 성학승 선수에게도 상당히 많이 떨어지는 거 같았는데.. 상대적으로 토스전이 강한 선수에겐 강하고.. 신기해요;
김성제선수 최근 박태민선수에게 3연패 정도 한 걸로 기억하는데 상대전적이 6승7패나 되는 거 보면 그것도 신기하고...;;
토스전 약한 전태규 선수가 이재훈 선수를 전승으로 앞서고 있는 것도 재미있고..
아무튼 재미있네요. ^^;;
05/03/04 03:52
수정 아이콘
역시 프로토스의 희망은 강민..하하하
저그는 어려워
05/03/04 05:12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가 같은 팀이라서 박용욱선수의 스타일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강한거라뇨? 그건 박용욱선수에게도 해당되는거 아닙니까?
전 두선수의 컨트롤 차이로 보고 싶군요. 박용욱선수의 컨트롤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박전석선수가 워낙 자리잡기나 드라군 컨트롤이 뛰어나다 보니까....
저그는 어려워
05/03/04 05:13
수정 아이콘
위에 오타....전석ㅡ>정석 ㅡㅡ
흑태자
05/03/04 08:34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의 테란전 승률이 의외라니요,-_-;;

전성기때는 정말 거의 80%에 육박했던거 같은데요.

전종족 통틀어 진정한 대테란전 스페셜리스트는 강민입니다.


강민선수가 진락 에게 약하고 변태 에게 대등한건

아무래도 언제쌓인 전적인가가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강민선수의 무명시절과 전성기의 저그전 승률이 너무나 상반되기 때문에 말입니다,

강민선수는 스타우트배 시절이후에는 대저그전에서 거의 탈플토를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리고 박용욱선수의 저그전이 상대적으로 높게

박정석선수의 대저그전이 상대적으로 낮게 인식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과거에 박정석 선수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잘 말해주는거 같네요,


그리고 3토스간의 물고 물리는 관계 재밌지요.

정확한 이유는 정말 알수가 없어요. 그냥 그런거지요-_- 자리잡기나 컨트롤 같은걸로 정확히설명이 안되죠.

그리고 강민vs 박정석에서 기요틴이 어쩌구 하는건 정말 터무니 없습니다. 그럼 신개마도 빼고 해야죠.

박정석선수가 중요한 고비마다 강민선수에게 발목잡혔다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wkdsog_kr
05/03/04 08:56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의 과거 기록이 새삼 대단해 보이네요 참 아쉬운 선수.
우리의 성제양 정말 은근한 톱클래스 킬러군요
05/03/04 09:00
수정 아이콘
플토전 최강 박용욱선수가 박정석선수를 한 번도 못 이겼다니.....
그리고 전태규선수 테란전 참 잘하는 선순데 극강 테란에게는 좀 약하군요;;;;
여.우.야
05/03/04 09:08
수정 아이콘
재밌는 데이터네요.
강민선수, 돌아와요 ㅠ_ㅠ !!
거룩한황제
05/03/04 10:40
수정 아이콘
흑태자// 오히려 요즘에 성적이 바뀐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박용욱 선수는 에버배 이전까지 OSL에서 대 저그전 플토 승률 1위였습니다. 비록 MSL은 그에 준하는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말이지요.
(생각을 해보니 악마의 대 저그전 성적은 대부분 한빛배에서 완성을 한거군요. 그때의 악마의 포스란...-_-;;;)
하지만 요즘에는 종종 지는 모습을 보여주니...
(그러나 이번 듀얼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니 다시 회복을...)

박정석 선수는 그에 비해서 OSL의 대 저그전 성적은 좋지 못했죠.
(아마도 플토 암흑기의 서막을 알리는 1.08패치이후 등장이라서 그런지..)
MSL로 넘어가면 박정석 선수도 별로 좋지 못했습니다만,
오히려 요즘에는 박정석 선수의 대 저그전이 매우 좋아진것 같습니다.
역시 같은 팀의 강력한 대 저그 유저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말입니다.

요즘 같아서는 스타크래프트의 재밌는 경기는 아마도 플토대 저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플토가 이기는 시나리오대로 가면...-_-;;;
beramode
05/03/04 10:42
수정 아이콘
가장 최근의 듀얼 전적은 일단 빠져 있군요..그리고 박정석 선수와 강민 선수의 관계는 위의 김토스님의 말처럼 재고의 여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렌덤전을 제외한다면 5:7로 강민 선수가 전적상에서 근소하게 앞서있지만 일단 가장 최근 경기인 질레트배 16강은 박정석 선수가 가져갔고, 비방송 경기를 제외한다면 전적이 동일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흔히들 강민 선수가 상성상 박정석 선수에게 앞선다는 말을 할때 중요한 경기들을 강민 선수가 가져갔기 때문에 강하다는 소리를 하는데, 솔직히 중요한 경기라고 해봐야 마이큐브 4강밖에 없었습니다. 한게임 8강은 질레트배 16강과 상쇄되는걸로 봐야 할 것 같구요.(질레트 16강에서 강민 선수는 지면 탈락이 기정 사실화 되는 경기였고, 박정석 선수는 뒷경기가 최연성 선수와의 경기였기 때문에 둘다에게 정말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beramode
05/03/04 10:43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강민 선수 전체 전적에 있어서는 대테란전 70% 승률 넘긴 적 없습니다. 전성기 만을 놓고 봤을때는 80%를 넘겼었지만, pgr기준 대테란전 전적상 최고 승률은 68%였다고 기억합니다. 그래도 플토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성적이죠.
A Clockwork Orange
05/03/04 12:21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MSL스타우트배 즈음에 테란전 정말 장난아니었죠.
05/03/04 12:29
수정 아이콘
beramode님//강민 1692 42전 33승 9패 78.6 %....2003년 여름에 제가 pgr에서 봤던겁니다(물론 대 테란전 전적입니다)
이걸 그 당시 어느사이트에 복사했던 적이 있었거든요...지금 검색해보니 아직도 있길래...
05/03/04 12:31
수정 아이콘
70%를 못 넘긴게 아니라 80%에 육박했었네요...그리고 이게 최고였는지는 모릅니다 더 높았을지도 모른다는 얘기죠...제가 우연히 봤을 당시가 78.6%였다는겁니다
beramode
05/03/04 12:41
수정 아이콘
엥? 제가 70%라고 적어두었네요...80%라고 적으려고 했는데...ㅜㅜ 정신 없이 적어서 그랬나 봅니다. 80%로 봐주세요..죄송합니다.
거룩한황제
05/03/04 14:06
수정 아이콘
beramode//
한게임배 8강도, 질렛배 16강도 중요한 교전이었습니다.
그 둘경기의 특징은 진 선수가 4강, 16강에 진출을 하느냐 마느냐였습니다.

그러면 의미가 틀려진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제 사견입니다. ^_^;;;)
댄디캔디
05/03/04 14:20
수정 아이콘
박정석 승 질레트 16강 노스탤지어
강 민 승 한게임 8강 네오 기요틴
강 민 승 마이큐브 4강 네오 기요틴
박정석 승 마이큐브 4강 패러독스
박정석 승 마이큐브 4강 신개마고원
강 민 승 마이큐브 4강 노스탤지어
강 민 승 마이큐브 4강 네오 기요틴
강 민 승 계몽사배 KPGA G.O vs 한빛 블레이드스톰 v1.5
박정석 승 pgr 2차대회 개마고원 1.0
박정석 승 pgr 2차대회 아일즈 오브 사이렌 11.0
강 민 승 WCG 2차예선 홀 오브 발할라
강 민 승 WCG 2차예선 레가시 오브 차

이중에 가장 먼저 빠져야 할 전적은 pgr대회가 아닐까요...
비방송경기로 강민선수가 전적상 이득을 본 것 같지는 않은데요.
05/03/04 16:4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윤열, 최연성 선수는 플토에게 정말 강한 선수네요 -_-
영혼의 귀천
05/03/04 17:14
수정 아이콘
성제 선수.. 살아나 줘요~ㅜ.ㅡ
souLflower
05/03/04 18:26
수정 아이콘
beramode님의 의견엔 동의할수 없네요...박정석선수한테 상대전적 앞서있는 프로토스는 강민선수하나뿐입니다..그러니까 상대적으로 강한거 맞습니다...그리고 흑태자님말에 동의합니다....제대로 설명해주셨네요...기요틴전적을 빼려면 개마고원전적도 빼야합니다....
beramode
05/03/04 19:04
수정 아이콘
거룩한황제님//제 뜻이 조금 잘못 전달된 것같네요. 제 뜻은 둘다 중요한 경기라서 쌤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souLflower님//뭐,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할말 없습니다만, 제가 하고싶은말은 박정석 선수와 박용욱 선수의 경기는 박정석 선수에게로, 박용욱 선수와 강민 선수의 경기는 박용욱 선수에게로 조금은 승자예상이 기울어진다고 볼수 있지만 강민 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경기에서의 승자예상은 하기 힘들다는 겁니다.
상대적으로 박정석 선수에게 강민 선수만큼 강한 선수 없다는 것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람들이 전적상 앞서는 것 때문에 강민 선수와 박정석 선수가 붙는다면 강민 선수가 이길것이라고 예상한다는 것이 이르다는 것을 말하고 싶네요.
흑태자
05/03/04 19:39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느낌이죠-_- 박용욱 강민 11:7은 그럼 대단한 전적차이인가요?

전 3명중 누가 누구와 붙어도 승자예상을 할수 없는데요. 유독 강민vs박정석만 그리 보는 이유가 뭡니까

그리고 전적으로 승자예상을 한다는 말이라면 이윤열선수와 서지훈선수가 붙으면 이윤열선수가 왠만하면 이긴다고 장담할수 있나요?

또한 논점이 승자예상을 하자는게 아니잖습니까.

있는 데이타를 어떻게는 축소해서 박정석선수와 강민선수의 전적을 대등하게 만들고 싶어하는 분들이 있잖습니까
댄디캔디
05/03/04 20:12
수정 아이콘
그런데 베라모드님, 하나 여쭤보자면
비방송경기를 빼면 전적이 동등하다고 하셨는데
그럼 WCG예선은 빼야 하는건가요? pgr대회는 그대로 인정하고요?
05/03/04 20:35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가 박용욱 선수에게 밀리는 듯이 보이는 것도 마찬가지로 항상 중요한 5전 3선승제에서 아슬아슬하게 강민 선수가 밀려왔기 때문입니다.
강민-박정석 선수의 관계와 강민-박용욱 선수의 관계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450 300전 이상 프로토스 프로게이머들의 전적 [37] 서지원6509 05/03/03 6509 0
11449 이것은 무엇일까요?? [6] 라임O렌G3158 05/03/03 3158 0
11448 E-Sports의 발전을 위한 특별한 고찰, 그리고... [12] 삭제됨3497 05/03/03 3497 0
11447 인간은 슈퍼컴퓨터를 이길수있다고 생각하시나요? [43] 다친러커..4309 05/03/03 4309 0
11444 [퍼온글]빌 게이츠와 이창호 [11] 총알이 모자라.4375 05/03/03 4375 0
11443 보고 싶은 것. 보고싶지 않은 것. [7] 뉴[SuhmT]3531 05/03/03 3531 0
11442 포스트 조던과 포스트임요환 그리고 게임리그 [29] 꿈꾸는마린4758 05/03/03 4758 0
11441 일본의 망언..이젠 진짜 너무 속터지겠어요!! [19] 음악세계3131 05/03/03 3131 0
11440 역지사지 [7] 초보저그3228 05/03/03 3228 0
11439 2008년부터 호주란 말은 없어집니다. -호주제폐지- [33] 치토스4506 05/03/03 4506 0
11436 그는 아서스를 닮았습니다. [16] Style.blue4452 05/03/03 4452 0
11435 인간이 되고 싶은 로봇의 꿈 (이윤열 선수 응원글) [26] 어둠의오랑캐3647 05/03/02 3647 0
11433 스겔펌: 포스트 임요환이 안나오는 이유.... [32] 테란레볼루션6711 05/03/02 6711 0
11432 [잡담]캔커피 광고를 보고 난 생각들.... [13] Zard3275 05/03/02 3275 0
11431 박태민 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 [40] zerg'k6923 05/03/02 6923 0
11430 박용욱선수의 무시무시한 지옥관광(온게임넷)EVER배는 제외 [15] PsytoM6088 05/03/02 6088 0
11428 이중헌의 방법론에 문제 제기. [60] 고로록⌒⌒5796 05/03/02 5796 0
11427 지금 E-Sports 토론회를 하고 있네요. [12] 샤프리 ♬3408 05/03/02 3408 0
11426 [잡담]앞을 봅시다. [24] spin3359 05/03/02 3359 0
11424 [퍼옴]프라임리그 맵조작에 대한 MBC게임 공식사과문및 후속 조치 [32] KAI9869 05/03/02 9869 0
11423 더 공신력있는 e-sports 저널의 등장을 원합니다. [40] Kenzo4049 05/03/02 4049 0
11422 나를 황당하게 만들었던 맵들... [27] malicious5619 05/03/02 5619 0
11421 우리나라 신문들의 문제점. [19] 최연성같은플3494 05/03/02 349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