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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02 21:10
읔. 4대천왕 vs 신4대천왕 이렇게 붙나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보고 싶습니다. 임요환vs홍진호 (임진록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대됩니다.) 박태민vs이윤열(위에 분과 같은 이유) 박정석vs최연성(물량 싸움 말 다했죠) 강민vs박성준(기교와 전투의 싸움 정말 붙여 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05/03/02 21:13
신구대결이 아니고 동군 서군하면 임요환 선수와 이윤열 선수 한팀은 불가하겠네요. 오랜만에 박서의 코치를 받은 나다의 플레이 한번 보고 싶은데..
05/03/02 21:18
전,
이윤열vs강민(강열록), 박태민(팀달록), 최연성(머머전) 셋 중 아무나;; 홍진호vs강민(날콩>_<), 박정석vs강민(퓨전날치), 최연성(물량의 진수;;) 임요환vs박성준 (컨트롤싸움;;) 이 경기들을 보고 싶습니다;;
05/03/02 21:18
신4대천왕 요즘 포스가 장난아닌데요.. 구4대천왕.. 분발하는모습을 봐야겠죠; 그나저나 박성준&홍진호 팀플한번 보고싶었는데-_-
05/03/02 21:18
아 그리고 프로리그 형식과 비슷합니다
4판은 개인전이고 3판은 팀플이네요 전체인원이 개인전과 팀플에 1번씩은 무조건 출전하게 되있어요~
05/03/02 21:25
그런데.... 줄수 말입니다. 15줄을 엔터치면서 짧게 넘어와도 되는겁니까?
이 글 자체에 거는 태클은 아니지만 가끔 그런 글들이 올라오곤 하는데 큰제재가 없네요. 15줄의 형태에 대한 정의가 어땟나 궁금하네요
05/03/02 21:26
그럼!!! 대체 얼마만인지!! 강민 박태민 조합을 볼수있을지도 ㅠ_ㅠ!
홍진호 임요환 조합과 박태민 박성준 조합에 랜덤 해서 2저그 나오면... 정말 기대되요!
05/03/02 21:28
근데 이렇게 하면 왠지 신 4대천왕이 이길것 같은...-_-;;
구4대천왕 중 윤열선수 빼고는 요즘 분위기가 영....-_-;; 허나 신 4대천왕은 요즘 본좌급삼각편대중 2명인 투박저그와, 프로리그에서 계속 상승새를 보여주고 있는 강민선수, 그리고 슬럼프여도 언제나 무서운 연성선수덕에... 그래도 구4대천왕에게는 알수 없는 힘이 있기 때문에 기대되네요~ ^^
05/03/02 21:40
그래도 구4대천왕 중에서 이윤열, 박정석 선수는 건재한 편이죠...박정석 선수 현재로서는 최고의 프로토스라고 생각이 되는데 밀려났다고 보기는 힘들죠..
05/03/02 21:43
사실 프로토스에게 최고라는 칭호, 별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워낙 굴곡이 심하기 때문에.. 꾸준할 수 없는 것이 프로토스의 운명이라면 최고라는 칭호는 프로토스에게 영원히 없겠죠.
05/03/02 21:46
최고의 기준이 꼭 꾸준함일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현재로서는 최고의'라는 단서를 달았는데도 굳이 꾸준함을 걸고 넘어질 필요가 있을지요? 물론 최고의 프로게이머에 프로토스가 어울리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최고의 프로토스도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씀은 좀 이해가 가질않네요..
05/03/02 21:48
박태민선수를..무슨 종족으로 이기나요!?-_-;;테란전은..흠..저그전도..흠..플토전은..OTL..신4대천왕쪽이 우세할듯..슈마시절 강민+박태민 조합은 최강이었는데~크아~
05/03/02 21:49
와 사대천왕VS신4대천왕 그냥 소문인줄로만 알았는데 정말로 하는가보군요 8일 정말 기대대군요 +_+ 저는 팀달록도 좋지만~ 대개마고원전.유보트대첩등 광달록을 다시한번 보고싶네요
05/03/02 21:57
박
태 민 . 운 영 의 마 술 사 이런식의 15줄 은 않되겠죠 하하 오늘 운영이 무엇인가를 정말 .. 드론 뽑을까 저글링 뽑을까 히드라 럴커 변태 시킬까.. 그걸 실시간으로 다 해내는 모습 .. 캬~~ >0<b
05/03/02 22:13
아,,뱅미 선수..너무 너무 아쉽네요. 역시 본좌..박태민 선수. 제가 얼마 봐오진 못했지만 역대 최강의 저그라고 보여지네요. 테란이 저그한테 상성상 유리한거 맞나요? 어떻게 이겨야 하는지 답이 안나오네요. 아무튼 박태민 선수 수고 하셨고..뱅미 선수..듀얼과 팀리그 결승,,걱정이네요.
05/03/02 22:50
낚시글 아니에요 ㅜㅜ
출처:http://www.thegames.co.kr/?act=live&code=notice&mode=live.read&id=1008&num=§ion=PC게임 그리고 15줄은; 그냥 빠른소식을 전하기 위해서인데 죄송합니다,
05/03/02 23:12
3경기를 보면서 정말 말그대로 덜..덜..덜.. 했습니다. 원해처리 상황에서 운영으로 그런 상황을 극복하다니...이병민선수가 특별히 잘했다고는 볼 수 없지만 못했다고도 생각을 안했었거든요....... 정말 오늘의 박태민선수를 이긴 이윤열 선수가 대단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이벤트 전도 너무 기대됩니다. 개인전도 개인전이지만 팀플전에 은근히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임요환선수와 홍진호선수가 맞상대가 아닌 같은 팀플멤버로 최연성선수와 박성준선수를 상대하는 흥미진진한 상황이 자꾸 상상됩니다.. 오랜만에 보는 강민선수와 박태민선수의 피망배에서 보았던 찰떡궁합 팀플도 기대되구요.. 메가웹에서 경기하기에는 너무 좁지 않나요?
05/03/02 23:18
근데 솔직히 잘하는 선수들이 나온다는거 외에 별로 게임 내용면에서는 그리 재미있을것 같지가 않네요..선수들이 그렇게 열심히 안할 것 같지 않네요 선수들이 꼭 이기고 싶어할만한 당근이 주어진다면 모를까.
어떤 스포츠를 봐도 올스타전은 경기 질적인 면에서는 정말 기대이하였죠.
05/03/02 23:45
이벤트전 정말 기대되네요 경기 내용을 떠나서 흥미롭습니다
그나저나 오늘의 박태민선수 경기보고 파이터포럼 인터뷰보고 다시 느꼈습니다 전율입니다 앞으로 어디까지 올라갈지 정말 궁금하네요
05/03/03 01:07
태민선수 정말 잘하더군요. ^^
별로 상관 없는 얘기인진 모르겠는데 양팀을 동군 서군으로 나눠서 각 팀 감독에 정수영감독님과 주훈 감독님을 배치한다고 하던데 왜 하필 동군 서군인지 모르겠네요. 전에도 무슨 올스타전 할 때 그런 식으로 하던데 야구쪽에서 따온건진 모르겠는데 프로야구 올스타전 할 때도 동군서군으로 나누는거 영 거슬리더라구요. 우리 나라 야구가 일본에서 넘어와서 용어도 일본식인게 많고 그랬는데 그 중 하나가 동군서군이라더군요. 일본은 좌우로 긴 나라라서 동군서군으로 나누는게 맞지만 우리나라는 상하로 긴 나라라서 일본과는 사정이 좀 다른데. 프로야구야 지역별로 연고지가 있고 하니까 동군서군이라지만 게임 경기에서 웬 동군 서군인지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경기는 꽤 기대됩니다. ^^;
05/03/03 01:19
요즘 박성준, 박태민..두 박씨 저그들 진짜 포스 무섭군요.;;
온겜, 프리미어리그 우승의 박성준 엠겜우승,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온겜3위의 박태민.. 테란진영은 한 선수가 독주하면 다른 선수들이 잡지 못했는데 이번 저그라인은 두 선수가 고르게 먹고 있군요. 껄껄~ 문득...플토는?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맨날 4대 플토니 뭐니...그 플토가 그 플토.;; 다른 플토는 없나요....
05/03/03 03:05
1경기, 3경기에서 "테란이 유리하죠."란 말이 계속 나왔었죠.
저도 아아, 테란이 이겼어. 저걸 어떻게 뒤집어...했는데 결국 그걸 엎어 버리고 GG를 받아내는 박태민 선수.... 전율이 일었습니다. 할 말이 생각나지도 않더라구요. 그저 우와!!!....뿐.
05/03/03 17:16
KT왕중왕전 결승 홍진호vs조정현, 벼룩시장배 파인드올챌린지 결승 홍진호vs이윤열경기도 저그가 테란상대로 3:0스코어로 이긴 경기들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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