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3/02 00:37:50
Name 초보랜덤
Subject 여러가지 복합적 의미를 가지는 3,4위전
팀리그 결승전에 가면서 최악의 상황은 면한상태

특히 오늘 이윤열 이병민선수가 2승씩하면서 OSL 3,4위전과 결승전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가지게 할수 있었습니다.

오늘 결과는 졌지만 SOUL도 더이상 변은종선수가 3승챙기고 다른선수가 1승만 챙겨서

이기는 그런 구도가 아니라 진영수선수라는 깜짝카드가 펜텍을 벼랑끝으로 몰고가는

대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래도 오늘 선봉에서 변은종선수가 1승도 챙기지 못하고 무너진것은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제 이병민선수는 내일 여러가지 복합적 의미가 담긴 3,4위전을 하게됩니다.

박태민선수와의 3,4위전은

3번시드 결정전 듀얼F조 가느냐 마느냐 박태민선수의 복수전 성공이냐란 의미에다가

플러스 요인으로 3월 6일 스토브리그전 마지막결승전이 될

MBC MOVIES 팀리그 결승전의 전초전 성격까지 보이면서

내일 경기가 큰기대를 가지게 하고 있습니다.

낼 지는 쪽은 팀리그 결승준비에 대단한 차질이 오게 됩니다.

바로 금요일 듀얼까지 치르고 대구로 가야 되기 때문이죠

누가 과연 듀얼을 거치지 않고 대구에 팀원들과 합류할것인가

내일 3,4위전 기대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3/02 00:43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에겐 미안하지만..전 박태민선수 응원을...^^;;어느선수든 4위를 해서 듀얼로 가면 통과했으면 하네요..
05/03/02 00:58
수정 아이콘
플토 플레이어로서 박태민선수에게 ㅡㅡ;;;
물론 이병민선수가 만만한 상대는 절대 아니지만 프토에게 일년에 한번진다는 저그가 같은 조에 두명 있어서야 ㅡㅡ;
명란젓코난
05/03/02 01:03
수정 아이콘
정말 그렇네요 -_-; 게다가 맵도 알케미스트니..박지호선수
좀 불안하겠네요 ㅡㅡ;
토스킬러 초짜고러쉬조합 -_-
공혁진
05/03/02 01:06
수정 아이콘
혹시 명란젓코난님 munobal.net에도 가끔 접속하시는지?
같은 아이디이길래....
05/03/02 03:08
수정 아이콘
시각을 돌리면....
테저테저 연습하며 상대종족에 대한 확신을 2일전에야 알수있는
듀얼의 박죠선수 - _-;;; 물론 두종족 상대로 연습꾸준히 하고있겠지만 연습문제로도 쉽지는 않겠군요...
Always[Mystyle]
05/03/02 03:40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를 응원하는데;
박지호 선수는 박태민 선수가 내려와도 특유의 베짱으로 화이팅 하실것 같아서;
제리맥과이어
05/03/02 03:53
수정 아이콘
박지호선수 뭐 어차피 질럿...-_-;; 테란이면 드라군 추가...
05/03/02 06:17
수정 아이콘
듀얼 생각하면 자연스레 박태민 선수에게 손이 -_-;;
다친러커..
05/03/02 07:53
수정 아이콘
당연히 박태민이 윈하셔야..-_-;;
우리 박지호군.., 스타리그 올라가야져-_-;;
오재홍
05/03/02 09:10
수정 아이콘
이런식의 분석이 경기외적으로 볼때 대단히 재밌게 작용하고 내적의 경기에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좋은 점을 잘캐치하셨습니다. 멋져요
05/03/02 09:32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가 내려와도 박지호선수의 그 특유의 러커를 질럿으로 밟아죽이는=_= 그런플레이를 보여줄거라고 믿어요!!
DuomoFirenze
05/03/02 10:57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믿어요
05/03/02 11:34
수정 아이콘
러커는 밟는데 뮤탈을 못밟으니.. 태민선수의 대 플토전 뮤탈이 러커보다 더 싫어요ㅜ,.ㅜ
WheeSung
05/03/02 14:18
수정 아이콘
박태민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05/03/02 14:49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박지호 선수도 난감 하겠네요 .. 저그 랑 테란 둘다 준비 하고 있을까요 ..?
05/03/02 17:23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 시드 받읍시다.
05/03/02 21:31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경기 끝났지만.. 진짜 박태민 선수가 졌으면 1년에 플토한테 한번지는 저그 두명이 같은조 ;; 박지호 선수 난감할뻔 했군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418 마이클 조던 어드벤티지와 나다의 팀리그 승리 [15] tovis3161 05/03/02 3161 0
11417 [워3] 하루 세번...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11] 청보랏빛 영혼4003 05/03/02 4003 0
11416 이중헌 선수 새 글 (좀 충격적) [48] Shining_No.18219 05/03/02 8219 0
11415 이중헌이 옳다 [51] Lynn5868 05/03/02 5868 0
11414 <농구>kbl 용병에 대한 다른 시각 [13] WoongWoong3304 05/03/02 3304 0
11413 프라임리그관련) 화제가 전환되지 않았으면 좋겟습니다. [84] rrrr4765 05/03/02 4765 0
11408 PL.. 날벼락같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146] Grateful Days~14011 05/03/02 14011 0
11407 여러가지 복합적 의미를 가지는 3,4위전 [17] 초보랜덤3916 05/03/02 3916 0
11406 8년전 일본에서 있었던 초 가학 살인 사건과 인권.(19금) [23] 마린스6459 05/03/02 6459 0
11405 한빛 vs 팬텍 이재항 vs 나도현에서 나도현선수가 러쉬 안 나갔던 이유 [37] 소프트블랙5873 05/03/01 5873 0
11404 물량의 개념.그냥 물량과 개념있는 물량(저그전) [3] legend3231 05/03/01 3231 0
11403 물량의 개념.개념있는 물량과 그냥 물량(테란전) [13] legend3127 05/03/01 3127 0
11402 타국분들과 스타리그 [9] 여천의군주3101 05/03/01 3101 0
11401 내일부터 재수학원행입니다. [27] 임정현3611 05/03/01 3611 0
11400 플토 vs 저그,테란 5전 3선승제 경기 전적 [27] 슷하급센스~4008 05/03/01 4008 0
11398 숨바꼭지 제가 본것중 가장 완벽한해석!!! [8] 울랄라3494 05/03/01 3494 0
11396 영화 '숨바꼭질'에서 2:06분이 의미하는것? - 스포일러주의 [24] 샤오트랙6344 05/03/01 6344 0
11395 3월1일 삼일절날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54] 임상훈7401 05/03/01 7401 0
11394 아이렇게 불쌍한 일이.... [29] 머신테란 윤얄4438 05/03/01 4438 0
11393 [펌] 와우 시작 100일, 만렙은 지루하다 [20] modifyy5192 05/03/01 5192 0
11391 휴가나와서 느끼는 스타리그 [15] 삼삼한Stay4709 05/03/01 4709 0
11390 무조건 변태가 좋은건 아닙니다. ( 저그의 업그레이드 ) [10] 패닉5060 05/02/28 5060 0
11389 세팅시간. 그리고 해결책. [9] Yang4010 05/02/28 40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