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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01 22:15
1월~3월사이에 학업을위해 떠나시는 분들이 많군요.
아쉬울따름입니다. Pgr을 떠나시는 만큼 열심히 하셔서 꼭 원하시는 대학가시길 바래요. 컴백하셧을때는 원하는대학에 들어갔다는 소식! 잊지마시구요~^^
05/03/01 22:21
수능 끝나고
재수를 하는데 금욜에 하는 스타리그는 꼭꼭 챙겨보면서 이번 수능에서 원점수 493을 받으셨다고 너무 기분 좋다고 글을 올리신 분이 있는뎀 -ㅁ-; 뭐 스타까지 접으시니까 임정현님은 만점 받으시겠죠^^// 화이팅 입니다~
05/03/01 22:35
화이팅^^ 저도 코피 좀 쏟았었죠.
몸에 무리가 가는 상태에서 세수하고 거울을 보니 얼굴이 피범벅이더군요. 종합영양제(하루에 한 알씩 먹는 것이 편하고 좋죠)와 함께라면 조금은 힘이 날거에요^^
05/03/01 22:35
인사치례로 하는 말이 아니고
정말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저도 집에서 재수하라는걸 고집부려서 안 했는데, 지금 후회 많이 하고 있습니다. 좋은결과 꼭!! 꼭!! 있으시길 바랍니다.
05/03/01 23:57
저 같은 경우가 재수에 실패한 타입이죠...ㅡㅡ; 정현님께선 꼭 일내시길 바래요.., 근데 쓰면서 무지 슬프네요..ㅜㅜ 화이팅~
05/03/02 00:23
저도 올해 재수생으로 내일 개강 입니다 ^^
11월까지는 pgr에 거의 못들어 올듯 싶네요 모든 재수생여러분들 힘내세요 고3시절보다 3-4배 빡세게 해서 성공하자구요~
05/03/02 06:09
힘드시겠네요. 전 굽은다리역쪽에 있는 '청산학원'에서 했는데 군대갔다와서 했고 집에서 가까워서 그냥 다녔는데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학생을 꽉 잡아준다고나할까? 담임들 책임감도 상당히 강한것 같구요. 전 나이가 그 당시 24살이었고 군대도 갔다왔더니 거의 터치를 안하긴 하더군요 원래 반배치시험도 봐야하는데 들어가고 싶은데 아무데나 들어가라고 해서 서울대반은 쫌 그런것 같고 해서 연고대반으로 들어갔는데 확실이 상위권 반으로 갈수록 학업분위기가 다르더군요. 저도 그냥분위기 잘 따라갔고요.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시고 제 생각엔 뭐든걸 다 끊어버리는게 좋을것 같네요. 핸드폰,인터넷,케이블TV,여자친구 오로지 친구는 '참고서'라고 생각하고 전부 50번이상씩 본다고 생각하고 하시면 좋은 결과 나오실거에요 꼭 의지결의 확실히 다지셔서 좋은곳 가고 싶은 곳 가시길
05/03/02 08:52
점점 재수생에게 불리해지는(예전부터 불리해진다 불리해진다 했는데 이젠 정말 불리해지고 있습니다)시험입니다
재수생들이 이기려면 정말 최고상위권까지 쳐올라가야 합니다. 그만큼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05/03/02 09:29
저는 4일부터 재수학원행-_-;
같이 좋은결과 나와서 원하는대학 들어갔으면 해요.. 저는 일단 3일까지는 쉬지않고 놀랍니다;; 4일부터는 7시20분까지 등원에 11시10분에 끝나죠.. 거의 16시간을 학원에서 보내는격...
05/03/02 10:35
저도 서울대간 사람들 수기보고 한달전에 컴퓨터도 절대 안하고 스타도 안할려고 지웠는데요
지금은 컴퓨터는 약간 하고 스타가 무척 하고 싶습니다 같은 증세가 정확히 한달뒤에 오실 것 같네요 ^^
05/03/04 03:56
전 스타할꺼 다하고 경기도 다보고 심지어 밤새 카트라이더도 -ㅁ- 그것도 9월까지 그짓하고 놀았는데 점수가 오르긴 올라서 다행입니다 흐흐
한 3%정도 상승한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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