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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8 21:04
준비할게 굉장히 많은가봅니다.
그냥 컴을 옆에두고 해설자분들이 옵저버 하면서 속도도 이랬다 저랬다 낮춰가면서... 뭐 이렇게 하는게 좋은데... 힘든가봅니다. 안하는데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겁니다. 설마 귀찮아서 안하겠습니까? 여기에대해 관계자분들이 명확하게 답해주셨으면 좋겠네요
05/02/28 21:45
전 경기의 리플레이를 보여주는 경우는 전 경기의 옵저버가 미처 잡지 못한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벌어진 상황이라던가 뛰어난 무언가가 있을 때나 그럴 때만 보여줬던 거 아닌가요?
평범한 물량전으로 가서 그냥 일반적인 스토리로 게임은 끝날 경우 그 리플레이를 보는 건 별 의미가 없을 것도 같은데요...
05/02/28 21:55
제가 볼때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엠비씨게임같은경우는 셋팅시간이 길어질때마다 이전경기 리플레이를 항상 보여주더라구요. 그 경기가 원사이드하게 밀렸다 할지라두요. 그런데 문제는 지루하죠. 리플레이도 앞전경기를 다시 보는거기 떄문에요...
05/02/28 22:40
예전에 마이큐브배16강 in 신개마고원 임요환의 대박정석 전에서
리플레이로 자원상황 체크한것 외에는 한번도 보지못한것같아요.. 옹겜에서는요.
05/03/01 03:19
최용훈 // 밑에 글에도 리플을 달았는데...
그러한 방법들이 프로게이머에게 최적의 조건에서 게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시청자들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지 않을 수 있는 시스템이 되겠지요. 피시를 2~3대 정도를 로테이션식으로 돌려가면서 재설치를 하는 것은 번거롭고 약간은 부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대안으로서 하드랙과 고스트를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고스트의 경우 용량이 프로게이머 개개인별로 데이터베이스화가 되어서 편하다는 장점이 있고, 설치는 5분 정도 걸리죠. 대신 항상 같은 마우스 감도와 피시 환경을 제공하죠. 하드렉의 경우 대기실의 피시에서 선수가 들고와서 경기석의 피시에 부착하고 부팅만 할 경우 바로 경기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전에 깔려있는 마우스 웨어와의 충돌 같은 경우 시간이 많이 걸릴 수도 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편리한 장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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