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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8 20:58
뜬금없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글쓰신 분의 닉네임이 눈에 띄어서 그런데.. 혹시 건담 시드 데스티니 자막 만드시는 분이세요? 좋은 자막 매주 받아서 잘 보고 있답니다 ^^
05/02/28 20:58
쟈니 뎁 멋있죠~ 캐러비안 해적에서 그 쫄바지는 조금 충격이었지만^^;
저도 이 사람은 너무하다 싶은 사람 하나 있습니다. 장동건씨.. 세계 누구와 나란히 서도 절대 빛을 잃지 않을 사람 같습니다.
05/02/28 21:00
저도 장동건씨는 꽤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호오가 갈리더군요.
참고로 일본인 교수님과의 수업시간에서 장동건 얘기가 나왔는데, 그 교수님의 평은 딱 이거였습니다 '장동건? 그 돼지!' ...OTL
05/02/28 21:05
딱 남자답게 생긴것 같네요. 그런데 친구들 사회에서 하는거보니 정말
'최소한의 외모'만 가지고 있으면 사는데는 문제없는것 같더라구요 단 그것도 없는 사람들이 문제죠(찔끔!)
05/02/28 21:10
베르커드님//장동건씨가 돼지라구요? 어떤 면을 봐서 돼지일까요^^;
외모가 아니라 인종 차별적 발언아니었을까요? 허허 아주 예전에 '조센징=돼지 이하'라는 교육을 받은 교수님이라면 가능하겠네요. 물론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장동건씨와 돼지는 너무 안어울려서 이렇게 상상의 나래를 펴봅니다.
05/02/28 21:12
아아, 저도 근데 그 말에 동의했습니다. 장동건씨가 얼굴이 좀 두툼하잖습니까;;; 비하의도가 있었다면 그자리에서 클레임을 걸었겠지만, 그렇게 편향적인 성격의 소유자도 아니셨으니 심각하게 보실 건 없습니다^^
(참고로 30대 후반의 여성 교수님이십니다)
05/02/28 21:17
네 그렇군요. 근데 장동건씨 얼굴이 두툼한가요? 제가 지금까지 2번 밖에 못봤지만 두툼하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어서...
'미'라는 것은 주관적인 것이니까 인종 차별이 아니었다면 되죠 뭐^^ That's that.
05/02/28 21:22
베르커드님 데스티니 자막 제작자신가요?
최근에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제가 받은 자막도 [베르커드]군요. 덕분에 밤잠 설치지 않고 재미가 쏠쏠합니다.
05/02/28 22:03
죠니뎁..음
저도 남자배우중에서는 제일 잘생겼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슬리피 할로우' 에서는 배우 얼굴 아니었으면 안봤을겁니다..(개인적으로 저 영화 그냥 그래요--) 진짜 잘생겼어요....ㅠ_ㅠ
05/02/28 22:37
오늘 아카데미 시상식 보면서 감탄했습니다..
정말 잘생겼죠.. 디카프리오는 나이때문인지..그리고 영화때문에 키운 살이 좀 부담스럽 -_-;; 진정 꽃미남은 맞지만요 ;;
05/02/28 23:04
저...조니뎁이 죽은 시인의 사회에 나왔던 배우 맞나요?
어디선가 들으니까 조니뎁이 "죽은 시인의 사회"의 학생역으로 나왔다던데... 중학교때 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비디오로 몇번이나 봤던 영화였는데... 조니뎁이 무슨 역할로 나왔는지 도저히 기억이 안나네요-_-;; 제 기준에서 가장 멋진 남자는 그레고리 펙이 아닐까...싶네요. 얼굴은 탐크루즈가 제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린시절 "로마의 휴일"을 보고 정말 완벽한 남자라고 생각했었죠...
05/03/01 00:12
오늘 조니뎁과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를 보며
줄리엣 루이스가 청순 여왕일때 같이 찍었던 불후의 명작 길버트 그레이프가 생각나더군요... ^^; 정말 멋진 배우입니다. 모두
05/03/01 00:37
조니뎁... 젊었을 땐 진짜 꽃미남이었죠.. 개인적으로 수염 깎고 깔끔한 머리를 한 조니 뎁의 모습을 가장 좋아하는데 요즘은 그러질 않더군요.
05/03/01 00:48
조니뎁.. 괜찮은 배우죠. 그리고 배우하기 참 좋은 마스크를 가졌구요.
최근엔 작품선택에 있어 조금 삐끗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서 아쉽지만.. 이번 네버랜드에서 좀 만회한듯.. 잘생기고 연기력도 받쳐주는 좋은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05/03/01 00:56
허억...너무 좋아하는 그의 얼굴이 두둥=하니 갑자기 떠오르다니!
그 눈에 서리 장난기와 그 화려한 입가가...두근두근- 너무 좋아하는 배우죠..^_^
05/03/01 01:21
여기서 쌩뚱맞은 태클!
0.000000001% 는 1000억분의 1인데 지구 인구는 60억 -_-; 상위 0.000000001%는 1명도 안된다는!!! ..... 죄송합니다... -_-;
05/03/01 01:26
변화무쌍한 배우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배우인 것 같아 굉장히 좋아합니다. 캐리비안의 해적은 나중에 자신의 아이에게 보여줄만한 영화를 찍기 위해서 고른 영화라고 하죠....(멋짐...)
05/03/01 04:02
저 배우분 멋지군요 OTL....
딱 보고 뭔가 절대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근데 저한테는 박정석 선수가 제일 잘생겨 보이더라고요. 역시 절대기준이란 없나봅니다.
05/03/01 05:24
pErsOnA_Couple nim!! / Wang dong gam!!! (Sorry yo TT Korean an dae yo. )
Maybe... Did you see "Once upon a time in Mexico" ?? Antonio Banderas and Johnny Depp +_+ =b NeverStop nim// 근데 저한테는 박정석 선수가 제일 잘생겨 보이더라고요. <-- Good -_-b
05/03/01 16:16
죠니뎁 정말 좋아하는 배우
근데 저사진은 좀..아카데미시상식때죠? 저렇게 더럽게 하고 와야했나 싶더군요..-_- 영화촬영중이라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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