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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8 15:59
MX300 사용하는 사람으로써 가장 기억에 남는건
이 마우스가 처음에 엄청난 스캔속도와(기존 모델의 두배에 달하는) 편리한 기능, 그리고 같이 나온 mx500과 mx700 시리즈 등등... 물론 논란이 되었던 사건도 있었지요 (mx300 밑부분을 보면 실금이 가 있습니다. 이게 제품의 결함이라고 소비자들은 as를 요구했는데, 제작사(아니 유통사라고 해야하나요?)측에선 이게 금형상의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 해명한 사건이죠. 뭐 그런데 그 사건 일어난지 1년은 가뿐히 넘은거 같은데도 별 탈 없는거 보니 역시 그냥 보기에만 찝찝한 거였나 봅니다)
05/02/28 16:45
저도 많은마우스를 접해봤는데... 현재는 트렉커쓰고있지만 케이텍에 mx300, mx500에 미니옵,미니휠 등 많은 마우스를 접해봤습니다...
근데... 제가 별로 민감한편이 아니라서그런건지 마우스들이 다들 좋아서 그런건지몰라도 적응하니깐 다들 좋은마우스던데요.. -_-ㅋ 프로게이머들도 마우스를 자주바꾸는선수들도 있더군요... 그리고 mx300이 나와서 말하는건데... mx300을 쓸때는 손에 땀이좀 나더군요... 그래서 할수없이 바꿨는데... mx300의 재질특성떄문에 손에 땀나는사람들 저뿐만이아니라 그런분들이 많더군요...
05/02/28 17:14
mx300은 제가 써본 마우스중 최고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걸작입니다. 듬직한 무게와 약간 부담스런 크기로 인해,사람에 따라 적응기간이 필요한것은 사실입니다만...역시mx엔진의 성능은 사용해본 사람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최고의 성능입니다. 이미 단종되어..요즘은 구하기가 무척 힘들던데.. 아마도 당분간은 이놈의 성능을 따라올만한 마우스가 없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05/02/28 17:20
마우스에 대해서는 암것도 모르기에....그냥....신기한글이네요.. 잘봤씁니다~~
풋...-_-;;아이디가 영어일 필요는 없었는데....
05/02/28 17:52
단종되었나요..-_- 지금 쓰고 있는거 고장 안나게 조심해야겠군요
저도 mx300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좋아합니다. 카스 좀 제대로 해보려고 할때 사람들이 추천해줬는데 (사기 전까지 전 볼마우스인줄 알았다죠..--;;) 후회없습니다.~!
05/02/28 18:25
전 컴퓨터 7년간 쓰면서 마우스 2번 바꿔 썼습니다-_-;
하나는 3년, 지금 쓰는 거는 4년-_- 지금 마우스는 이름도 없는 마우스죠; 마우스에 관심이 없어서 대충 싼 거 집어 샀습니다 ㅠ_ㅠ 싼 거 사서 그런지 볼 뚜껑 기적같이 한 번 따서 청소해봤고 그 후론 가만히 냅둬도 마우스 아이콘이 스르륵 움직입니다-_-;
05/02/28 19:49
단종되었어도 당분간은 구하기 쉬울겁니다
변함없는 매니아층을 확보한 마우스가 MX300 이죠 게임용이아니라도 누군가 포토샵 작업을 한다면 추천하는 마우스입니다 근데 전 싫더군요 zip 버튼은... 300 은 파란색이 훨씬 멋있는거 같습니다 블루 미니옵을 구할려고 일본에 아는사람한테 수소문해서 보내달라고 했던게 기억나는군요 결과는 참담하게 다른사의 파란색 미니마우스를 보내왔더군요 그것도 훨씬 비싼 ㅠ.ㅠ 코드레스 라서 스타용으로 쓰는건 무리라 그냥 남 선물했었죠
05/02/28 20:45
Komm 님 제목이 영어라서 뭐가 문제라는건가요?
자기 아이디 영어쓰는건 아무 문제없고 제목이 영어인건 문제가 있고. 이런 답글들이 달리는건 정말 싫지만. 글의 내용과 상관없는 쓸데없는 내용으로 괜한 시비를 거는 답글들은 사라졌으면 합니다. 영어 제목이 싫다면 나름대로 논리를 써서 영어제목이 왜 싫은지 좀 표현을 해 주시던가요.
05/02/28 21:04
저도 현재 MX300을 가게 몇 군데 돌아다니면서 구했는데..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미니옵 쓸 때가 웬지 더 좋다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미니옵보다는 좀 존재감이 있어서 좋네요.
그리고 위에 논쟁하시는 분.. 영어라서 무엇이 문제가 된다는 것인가요?? PGR을 영어라고 해서 안쓰시고 그럼 직업오락선수순위라고 쓰시나요?? 쓸데없는 시비로밖에 안보입니다
05/02/28 21:18
영어제목은 전혀 지적할 만한 사항이 아닙니다;; 다들 흥분을 좀 가라앉히시구요.. 공지사항에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너그럽게 받아들여주시거나 따로 운영진에게 쪽지로 문의해 주세요 ㅇ_ㅇ;;
05/02/28 21:52
아.. 죄송합니다
원래 그냥 지나치는 편인데 오늘따라 갑자기 시비를 걸어버렸네요; 거듭 사과드립니다; 드래곤 브라자//mx300 이어폰과 마우스 정말 헷갈리죠 거기다 mx500 이라는 상위모델이 있단 공통점도 있어서 더욱;
05/02/28 23:26
드래곤 브라자님//저도 젠하이져이어폰 얘긴 줄 알고;;;
홍진호팬님//또 다굴모드인건 맞긴 하지만... 댓글이 상당히 어이없어서 모두 낚이신거 같네요. Komm님이 저 위에 한 마디만 툭 던져놓고 갔으면 이 정도는 아닐텐데... 계속 미끼를 던지시니...-_-
05/03/01 11:29
아,, 전 뒷내용이 좋아서 눈을 크게 뜨고 보고있었는데,,
댓글에는 마우스에 대한 내용만;;; Lunatic Love님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기억하고 있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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